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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1	본격 개독교 까는 웹툰 [새창]	2012-08-06 19:30:00	0	삭제
		여러분들은 지금 무신론의 사상과 종교적 믿음이 얼마나 편협한지 보고계십니다. 둘 다 아예 다른 말을 하고있군요. 마치 한쪽은 오징어먹물을 이야기하고 한쪽은 엔진오일을 말하는 것 같군요.
	610	본격 개독교 까는 웹툰 [새창]	2012-08-06 19:02:52	3/7	삭제
		먼저 이 만화를 그리는 작가는 어설픈 냉소주의로 무신론으로 주인공은 이성과 논리를 논하는데 전혀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합리와 논리를 전제로 한다면 불가지론이 더 적당할게 분명합니다. 불가지론이란 증명불가능한것에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의 콜로세움이 열렸는데 전투적 무신론들이 주장하는 전제에서 종교는 미신과 사이비 그 이상이 되지 못합니다. 종교에대해서 사회적인 접근자체를 금하고, 종교를 잘못된 과학정도로 생각합니다. 종교의 역사를 본다면 그것이 옳을 수도 있으나 종교내에서의 자정활동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단순히 무신론이 말하는대로 까대는건 무의미 합니다. 종교에 대해서 좀 더 분석적인 접근을 한다면 모를까, 편협한 접근을하면서 종교를 욕한다면 진화생물학의 단면으로 진화생물학을 까대는 창조과학회의 활동과 다름이 없습니다. 적어도 도덕적, 논리적 성숙함을 피력하려면 전투적 무신론이 하는 그러한 행동들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종교에대해선 단순히 엉성한 과학이나 사이비, 미신이 아닌 알랭 드 보통처럼 사회 친목의 한 현상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종교를 한 단어로만 정의한다는건 과학을 물리학으로만 정리하는 것 만큼이나 의미없는 짓이기에 전투적 무신론이 지향하는 종교에대한 논리는 허술하기 그지없습니다. 어쨋든 이 만화는 무신론을 제대로 말하지도, 종교를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작가의 중2병이지요.
	609	이 정도면 딸바보가 되도 될런지요,, [새창]	2012-06-13 09:31:44	8	삭제
		그냥 바보도 탑승이요 헤헷
	608	커플링 인증♥♥♥♥♥♥ [새창]	2012-06-09 23:30:08	0	삭제
		손을 이렇게 자연스레 꺾는것도 신기한거에요. 어떻게 한거죠? 한사람이 하기 힘들거같은데
	607	야구 보며 신난 레인보우 쑥이 [새창]	2012-06-09 09:25:03	1	삭제
		이거 너무 스토커같지않나? 애가 야구보러갔는데 이렇게 화질좋은게 올라온다는건;
	606	드디어 치킨집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새창]	2012-06-08 12:12:17	0	삭제
		아이치킨 "아이치킨을 모른다는건 아직 디아블로 3에 빠져있다는것"
	605	최진실 죽은 다음날 방송하는 이영자를 위한 김c의 노래 : 청춘 [새창]	2012-06-07 11:33:24	15	삭제
		1 넌 친구라서 그 이름을 막쓰냐?
	604	최진실 죽은 다음날 방송하는 이영자를 위한 김c의 노래 : 청춘 [새창]	2012-06-07 11:33:24	16	삭제
		1 넌 친구라서 그 이름을 막쓰냐?
	603	소아암협회에 머리카락 기증했어요^ㅁ^ㅋ [새창]	2012-06-06 09:36:55	1	삭제
		여자라곤 안했다
	602	[BGM] CNN선정 세계 최고 음료 TOP 50 [새창]	2012-06-06 04:50:16	0	삭제
		아마 한국보고 스크롤 내렸겠. 찔린다고 딴데가지마 나도 그랬어
	601	d⊙h님 종교를 정확히 설명하는 단어를 제가 찾아냈어요. [새창]	2012-05-21 14:02:10	0	삭제
		사실 꼭 그렇진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주술과 종교가 있죠. 같은듯 다른.
	600	불가지론은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는가? [새창]	2012-05-06 19:44:27	0	삭제
		그래서 우리는 많은 것이 발전했습니다. 과학적 공준은 말씀하신 것들을 대변합니다. 논리적으로 증명을 불가하지만 필연적으로 요청되죠. 아이슈타인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죠. "우주에서 이해할 수 없는건 우리가 우주를 이해한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이 글을 표현 할 수 있는 주제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철학적으로 들어가자면 논리실증주의나 유물론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듯 유물론은 점점 입장이 바뀝니다. 만약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 유물론적 입장을 취했다면 우리는 원소에대한 걱정없이 수능을 보겠죠. 스스로 증명에 한계를 두죠. 논리실증주의는 그 대변인이 오류를 깨닫고 철회했죠. 으 군대라서 이제 꺼야하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을 마무리하지 못하겠네요. 다음에 글을 쓸 수 있다면 쓸꼐요.
	599	이해불능 // ok. 그게 믿음이라고 치고. [새창]	2012-05-06 19:29:38	0	삭제
		오 그럼 제가 지금 진지한척하는건 못느꼈어요? 오 이것도 척에대한 척인데 못느끼셨나보죠? 변명하지마요. 수준낮아요.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8:23:23	0	삭제
		여기선 저나 이해불능님이나 자가당착에 빠질 수 있겠네요. 이럴땐 판단을 유보하고 믿음이 없는 저는 지식의 발전가능성을 긍정하겠습니다.
	597	이해불능 // ok. 그게 믿음이라고 치고. [새창]	2012-05-06 16:43:50	0	삭제
		그럼 표고양이님은 굳이 궁금하지도 않은데 괜히 딴지건거죠? 그렇다면 반대는 누가 먹는게 옳은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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