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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ens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01:35 3 삭제
    뚱뚱한 사춘기보내고 인문학책 읽는거 좋아하는사람으로서 공감백배에요!!!

    그런데 저는 추가로 운동하는건 좋은것같아요 저도 지금도 몸무게 사춘기때랑 비슷하거나 더 무거운데 운동하면서 뭔가 더 자존감생겼어요. 음식도 더 맛있고^///^ㅋㅋㅋㅋ

    강신주박사님의 '상처받지않을권리' 라는 책 추천!
    9 가톨릭에 대한 오해 몇가지 [새창] 2014-08-16 06:07:02 0 삭제
    할로바디 / 짧은 지식으로나마 제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성체에 주님이 현존하신다는 것,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 성모승천, 혹은 성모님이 예수님 이후에 자녀를 두었나 안두었나 등은 만인에게 이성적으로 이해시킬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는 개신교와 천주교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종교에서 필연적으로 있는 '신비'의 영역이니까요.

    사실 핵심이라고 할 구 있는 '빛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다가 억울하게 죽었지만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아나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음을 보여주셨다.' 혹은 '성부 성자 성령은 셋이며 하나' 같은 것도 역시 엄밀히 말하자면 '신비'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성경과 교리를 오랜시간 묵상함으로써 저마다 입장을 정하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종교는 삶과 함께하니까요. 물론 자신이 정한 입장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8 14:25:13 6 삭제
    영국에서 공부중인데 오늘 사회학 수업을 들었거든요.

    뒤르켐의 자살 연구가 주제더군요.

    그런데 교수님이 중간에 콕 집어서 남한의 자살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지적했어요. 워낙 유명한가 봐요...

    이유 중 하나로 부모들의 ""너무나 과도한"" 헌신(?)을 드시던데..

    부모들도 아이들도 자기 인생을 잃는 이런 세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가 느껴져요... 제가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일들도 덩달아 떠오르면서 새벽에 우울해지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 봅니다.
    5 케빈의 성교육 [새창] 2013-12-19 21:31:22 49 삭제

    한국어번역본 제목은 18cm여행 이며
    개인편 사회편이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희집에 있거든요.
    4 약혐) 여우한테 가까이 가지 마세요! [새창] 2013-11-11 16:03:49 0 삭제
    템플 그랜든 이라는 영화보시면 인도적인 도축에 대해서 대강 알수잇어요

    테드에서도 강연한 실존인물을 영화화한건데

    최대한 편안하게 살다가 자기가 죽는줄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가는 도축 시스템을 고안하는? 그런내용이엇던 것 같아요

    저도 고기좋아하는 인간이라 안먹을수는 없고....

    동물 입장이 되면 어이없겟지만 그래도 고마워하면서 먹어요 ㅎ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12:39:05 6 삭제

    2 디즈니랜드 코스튬 [새창] 2013-10-07 01:08:34 14 삭제

    피터팬짤 소녀가 든게 편지였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ㅠㅠ
    1 요즘 사마귀들 추세는...... [새창] 2004-10-13 22:49:18 5 삭제
    4번째 리플다신분 아이디 어떻게 외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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