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힘은 제한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보다 더 중요하고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에 집중하자는 얘기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이재명이 싫고 더민주와 문재인대통령님께 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치는 문제가 저것들이기 때문에 얘기했습니다.
저도 이재명은 잘못된 공천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경기도지사 경선 전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때 힘을 실어 주었지요 그 때 느꼈던 배신감은 저도 커요 . 이런 기준이라면, 더민주의 지도부에 상당히 많은 실망을 하였지요, 그리고 현재 시스템 공천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권리당원의 권한이 너무 작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재명이 기무사, 자한당 매크로 여론조작, 사법부 삼권분립위반, 남북 평화체제 확립에 의한 경제발전, 삼성!!!!, 최저임금, 부동산!! 이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글이 방관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것입니다. 제 글의 요지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사람들은 토론의 대상이 아니며, 서로 지지하는 후보는 다르나, 우리는 서로 토론할 수 있으니, 비방하지 말고 톨론하여 서로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과정을 가져가쟈는 것이었습니다.
네 하은하윤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MB당선 당시에는 사실 정의는 없었습니다 경제가 먼저다라고 했지만 사실 나는 부자가 되야해 라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승리한 선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시민들이 깨달았죠 부자들만 돈버는 세상이였구나. 나는 기회가 없었구나. 그래서 그것을 깨달은 시민들이 문재인대통령님을 지지해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였겠습니까
이재명을 비판하던 본인의 이해득실에 따라 대통령님을 비판하던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은 하은하윤님도 인정하지 않습니까
비판은 하돼 비난은 하지 않으며, 비판을 하면서 서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우리 모두 이것이 나라다 라고 자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길이나 어려운 길인지 알고서 촛불을 든 것이니 모두 힘을 같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당 보다 나으니 손가혁을 용납하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김진표를 지지하던 이해찬을 지지하던 이재명을 지지하던 이것은 서로를 인정하고 토론하고 조율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김진표와 이해찬의 차이는 지지자들 끼리 서로 인정하고 토론하면 충분히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으나 자유한국당은 배제되어야 할 존재니까요
그렇습니다. 손가혁이 잘못된 방향성과 잘못된 목표를 가졌다고 할 지언정 자유한국당의 그것과 비교를 할 것입니까 큰 틀에서 문재인대통령님을 지지하며, 촛불의 방향성을 동의하는 사람들은 토론으로써 충분히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잊지말고 서로 배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