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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oxil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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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oxi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18:04 0 삭제
    승리 이후엔 지지가 따를 것이라고 봅니다. 2002년의 경우에도 편파판정에 대한 올드 축구팬들의 불만도 많았고 국내리그의 희생과 히딩크의 선수기용과 초반 경기력에 대한 불만도 많았죠. 결과가 모든 것을 깨끗이 상쇄시키고도 남았습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15:41 0 삭제
    수가 많다고 틀린것이 옳은 것은 아니죠. 박근혜 때 보셨잖아요? 폭풍 부정선거, 비현실적 복지공약, 51%....

    국가대표가 승리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면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의 축구팬들의 불만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행복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고 봅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12:34 0 삭제
    국가의 정책과 사회구조의 변혁은 스포츠처럼 단순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아니라 국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니까요.

    독재와 다르죠. 독재는 민주주의라는 국가 발전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집단지성의 발전과정을 퇴보시키지만 스포츠에서의 효율적 의사결정은 전술, 전략의 발전과 경기력의 향상, 그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니까요.

    그리고 독재=효율이라고 보기엔 정치가 스포츠보단 훨씬 복잡하지 않나요? 박정희나 전두환이 발전시킨 경제만큼 손해본 게 더 많지 않나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04:47 0 삭제
    특히 국민의 행복과 권리라는 요소가 국가 발전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 때문에 스포츠와는 별개라고 봅니다. 전 물론 박정희 무지 싫어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한 51%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3:02:33 0 삭제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의 영역이고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도 다르다고 봅니다.
    114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3:01:00 0 삭제
    아이마르// 저는 스포츠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는 단순히 효율만을 고려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113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59:08 0 삭제
    제가 그 감독이 얼굴 다 까놓고 해명한 기사를 봐서 그런지 그 기사의 댓글엔 감독에 대한 지지글이 많았던 것 같군요. 여론의 영향이라고 보기엔 역도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감독에게 불리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론의 영향이라는 것이 워낙 무형의 것이라 반영하기도 어렵고 특히 스포츠에서의 반영은 비효율을 낳기 쉽다는 겁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2:53:52 0 삭제
    결과만 좋다면요.
    111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52:48 0 삭제
    여론은 감독을 지지하는 여론도 대단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0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52:20 0 삭제
    저 사건 알고 있습니다. 여론의 문제가 아니라 역도선수단의 경기력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역도같은 기록 경기는 심리적 요인이 정말 크게 작용하니까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2:49:25 0 삭제
    저는 스포츠이야기를 했고, 현대 스포츠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실력과 효율이라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국대도 그 틀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거죠. 국가의 이익을 위해, 선수 개인의 영달을 위해, 그리고 부가가치의 창출을 위해 국가대표는 결성되어지고 결성되어져야 합니다.
    108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39:45 0 삭제
    배리본즈의 약물은 공정한 경쟁에 해를 끼쳤죠. 기성용이 그랬습니까? 그리고 야구 국가 대표팀이 우리나라의 축구 국가 대표팀처럼 미국에게 있어 중요하고 결과와 성과를 내야 하는 팀인가요? 약물 규정은 규정이죠. 법대로 한 겁니다. 기성용이 규정을 어겼나요?
    107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37:13 0 삭제
    저는 기성용을 보고 자란 선수가 그의 실력만 갖춘다면 인성적 단점까지 배워도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배울 것이라는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보고요. 위의 모방범죄의 예시는 범죄입니다. 또한 백이면 백 범죄마다 모방범죄가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범죄는 사회의 이익을 깎아먹죠. 기성용의 인성을 배워도 스포츠적 테두리 안에서 국대의 경기력을 깎아먹는다고 보지 않습니다.
    106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31:33 0 삭제
    정리해 주셨으니 윗글들 일일이 다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국가대표를 국민들 뜻 다 무시하고 실력순으로 선발하고 있지 않았던가요? 언제부터 여론 베스트11 이런거 고려해서 뽑았나요? 그리고 그걸 고려해서 경기력에 지장을 준다면 고려하지 말아야죠.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고록 선발해야죠.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요? 필요 없습니다. 결과 좋으면 응원해 줍니다. 결과가 있어야 과정이 의미가 있죠.
    105 기성용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3-10-13 02:27:28 0 삭제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뛴다고 볼 수 있다니까요. 그리고 위에서 만든 시스템에 영향을 받는 것과 윗놈들 행동거지를 보고 따라하는 게 어떻게 같나요. 그리고 기성용이 사회에서의 윗놈이 사회시스템에 끼치는 영향력 만큼 축구계의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나요? 유소년 시스템이 기성용 따위에게 휘둘릴만큼 약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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