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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33:34	0	삭제
		대부분의 국대은 경기력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인성이 드러나지 않으면 기성용 수준 정도는 무리 없이 차출하지 않나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32:17	0	삭제
		주로 기성용보다 더 심한 유형, 경기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선수들이 그런 사건을 터뜨리지 않나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31:20	0	삭제
		V//글쎄요 저는 뭐가 스포츠의 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구도 김성근식의 시스템 야구, 농구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식의 철저한 시스템 농구, 축구도 이탈리아나 카펠로감독의 실리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 드라마보다는 철저한 시스템과 효율주의에 의한 완벽한 승리를 더 좋아해서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27:50	0	삭제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을 보면 기성용 유형이라도 그런 일로 팀 케미를 완전히 붕괴시키거나 팀의 근간을 엎거나 하는 일들은 드물지 않나요? 그래서 낸 예시가 기성용 유형의 미국 농구 국대 선수들, 영국 국대 선수들 등이고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24:35	0	삭제
		그런 사건이 일어난다고도, 기성용 유형의 선수들로부터 일어난다고도 확정할 수 없고 엉뚱한 선수가 뜬금없이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기성용 유형의 선수나 평범함 선수 모두 그런 사건의 가능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기에 실력대로 뽑으라는 거죠. 별 차이 없을테니까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21:44	0	삭제
		V//그런 위대한 승리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20:10	0	삭제
		그런 큰 사건 잘 안 일어나지 않나요? 정말 가끔 일어나지 않나요? 그것도 원래 경기력에까지 영향을 주던 선수가 일으키는 일이 압도적이지 않나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8:49	0	삭제
		사소한 팀 케미를 흐리는 사건도 저는 솔직히 자주 일어난다고 보기 어렵네요. 그게 팀 케미를 얼마나 흐리고 눈에 보일 경기력의 저하를 일으키는지가 확실치 않아서 찾기 어려운 걸수도 있겠지만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7:02	0	삭제
		근데 처음에 님께서는 제시한 사건들이 쌓여서 폭발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도화선이 될 만한 대형 사고가 난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5:03	0	삭제
		V// 현대 스포츠는 이미 변질되고 퇴색되어서 본래의 의미를 추구하다가는 손해만 입는단 말씀을 드리려던 겁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3:13	0	삭제
		그냥 사건이 아니라 팀 케미를 흐리는 의미있는 사건을 일으킬 확률입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2:31	0	삭제
		기성용처럼 경기 내적인 문제가 드러나진 않았고 경기 외적 문제만 드러난 프로 선수가 팀 케미를 해칠만한 사건을 일으킨 사례가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10:44	0	삭제
		그런 사례가 드물지 않나요? 흔한가요? 아주 미미한 차이라면 무시해도 된다는 거죠 누구에게나 문제의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08:27	0	삭제
		나눠적고 있어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꼭 그런 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있다고 꽤 오래 전에 언급했었습니다.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07:00	0	삭제
		평소에도 팀 케미 자주 흐리던게 드러난 선수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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