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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	무령왕릉 발굴 사건에 대한 첨언 [새창]	2014-02-03 23:48:23	0	삭제
		하아. 무령왕릉 발굴사건은 한국고고학사 공부하면서, 제일 화나는 사건... 말해뭣해요.... 고고학교수님도 저 이야기 하실때 한숨 푹푹내쉬면서.. 한국 고고학에 한으로 남을 사건이라고..... 강의하셨던게 생각나네요.
	399	에그3호의 가사이야기 2탄- 사랑한대 [새창]	2014-01-12 00:41:38	0	삭제
		스탠딩에그의 노래 완전 좋아해요.자주 듣고. 앓이/사랑한대/시간이 달라서/ little star/그자리에 있어/ stay away/ 있잖아 궁금해 모두 멜론 플레이 리스트에있는 곡들이에요... 한달전엔 있잖아 궁금해라는 노래를 감정이입해서들었고... 이번달엔 사랑한대를 감정이입해서 듣고있지요. 두 노래는 제 폰 컬러링과 벨소리이기도 하답니다ㅎ. 있잖아 궁금해 가사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398	내명부의 이런 저런 두서없는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3-11-19 20:50:56	0	삭제
		역사비평 편집위원회에서 엮은 역사용어 바로쓰기 라는 책 87페이지에 보시면 "그러면 조약을 강요당한 한국의 입장에서 취할 용어는 무엇인가? 일본이 정한대로 이 조약을 한국병합조약이라고 한다면 병합의 사실 자체를 용인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이의성립을 부인하는 입장에서 역사적 사건으로서 이 조약을 얘기해야할 때 부를 수 있는 적절한 용어는 무엇일까?" (중략___) "정리하자면 1910년 8월 22일에 강제로 체결된 한국병합게 관한 강제 조약에 대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은 '한국 병합늑약'과 '이른바 한국병합조약' 두가지이다. 반면에 한일합방조약이나 한일병합(합병)조약은 사건의 본질에 부적절한 표현이므로 취할것이 못된다." 라고 나와있네요. 덧)숙종실록에는 장희빈에 대한 기사가 이렇게 나와있네요. 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입니다. 장씨(張氏)를 책봉하여 숙원(淑媛)으로 삼았다. 전에 역관(譯官) 장현(張炫)은 국중(國中)의 거부로서 복창군(福昌君) 이정(李楨)과 복선군(福善君) 이남(李枏)의 심복이 되었다가 경신년 의 옥사(獄事)에 형을 받고 멀리 유배되었는데, 장씨는 곧 장현의 종질녀(從姪女)이다. 나인(內人)으로 뽑혀 궁중에 들어왔는데 자못 얼굴이 아름다왔다.경신년 인경 왕후(仁敬王后)가 승하한 후 비로소 은총을 받았다. 라고 쓰여있네요......
	397	내명부의 이런 저런 두서없는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3-11-19 18:15:49	5	삭제
		역사전공자라서 좀 보태자면, 장희빈 집안은 그렇게 좋은집안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장희빈의 어머니가 천인이었기 때문에 일천즉천, 한쪽 피가 천하게 흐른다면 천인이라는 조선의 관념상, 장희빈은 천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인 계열에서 전적인 지원을 받아 궐에 들어간 겁니다.. 아마 숙종이 일으킨 환국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장희빈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한일합방은 올바른 단어가 아닙니다. 합방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가 원해서 일본과 합쳤다는 뜻인데, 우리나라가 원해서 일본과 합친건 아니니까요. 경술국치나 국권침탈이 올바른 용어입니다.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4 20:25:54	2	삭제
		하.심쌤...ㅠㅠㅠㅠㅠ 수포자였던 날 수학책으로 이끌었던 쌤이죠....3년전이야기......ㅠㅠㅠ 심주석쌤/ㅜㅜㅜㅜ
	395	‘뉴라이트 교과서’ 지지 교수 “친일-항일 구분은 북한 미화” [새창]	2013-09-07 09:47:17	2	삭제
		이건 또 어디서 짖는 멍멍이 소리래?............ 독립운동하신분들이 후세에 역사 난도질 당하라고 독립운동하신것도 아닌데..... 독립운동가들이 지하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친일-항일 구분하는건 종북이라고?. 허 참, 다른건 몰라도 같은 민족으로서 일제 앞잡이 되서, 부모, 형제, 친구들 팔아먹었던 놈들, 한창 꽃다운 나이의 소년들을 전쟁터 총알받이로 내몬 놈들이 뭐?....... 친일-항일 구분하지 말자고? 이래서 과거청산이 중요한거고, 프랑스의 드골대통령이 정치적 반대세력인 좌익들고하 손잡으면서 이뤄낸게 나치행위자들 처벌이었다. 생계형 나치 부역자들은 그래도 재판이라도 받게했지. 당시 나치 찬양하는 지식인계층들 프랑스의 정신을 갉아먹었다며 이 죄는 재판 받을 가치도 없다면서 즉결처형 총살시켰는데....... .... 우리나라는 초대 대통령이라는 분이 앞서서 반민족행위자 처벌에 소극적이었으니...말 다했지............ 그 시절 다 그랬다고,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정당화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그 시절, 어떤 분은 자기 집안 재산 다 팔아서 독립운동하셨던 분도 계시니까.....
	394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6:51	0	삭제
		마쌤 미소~
	393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6:32	0	삭제
		학교로 돌아오셔야죠
	392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6:14	0	삭제
		우리가 선생님 이긴거 맞죠?
	391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5:48	0	삭제
		마쌤 분위기....이상허다.?
	390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5:30	0	삭제
		1학년헌테 마쌤?
	389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4:59	0	삭제
		마쌤 따라하는 양쌤
	388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4:44	0	삭제
		인자하다. 학주.
	387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4:12	0	삭제
		담쟁이라니!
	386	여왕의교실 실시간 댓글방 [새창]	2013-08-01 23:04:00	0	삭제
		정년 연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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