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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3:11:10	0	삭제
		그리고 햇볕정책은 우리의 특수한 상황 속에선 통일로 가는 정책이 아닙니다. 단지 평화를 유지하려는 것일 뿐이죠 하지만 평화도 아니죠 북한의 핵실험 그리고 서해교전등 ... 애초에 북한은 그저 지원만 받으려 하고 자신들의 절대적 기득권을 붕괴시키려는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마냥 퍼주는 것은 ... 남북한의 경제수준이 충분히 수렴하게 된다면 체제 경쟁에서 우리 (대한민국) 가 압도적이다...(즉 이미 게임은 끝났다)라는 일각에서 당연시되어 왔던 가정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되는거구요 .. 햇볕론자들은 이런 거 생각이나 했나요 ?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3:07:43	0	삭제
		큰 그림 타령 좀 하지마세요. 큰 그림이라는 하에 그 알맹이들 실상은 전혀 쳐다도 안 보시려는 것은 님들이죠. 무작정 50년 후면 100년 후면 ... 정말 이런 망상 속에서 언제 빠져나오시려고 그러시는지 ? 그리고 2009년 서해교전 당시 우리 측은 아예 피해가 없었으며 북한군은 몇명이 죽었고 연평도 포격 사건때도 우리 군의 대응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3:06:27	0	삭제
		50년-백년 타령도 북한에 대한 지원이 북한을 반드시 변화시킬 것이라는 Trickle-down effect 가정에 의존할 뿐이구요 ; " 저런 북한이 사과를 했다는것 자체가 당시에는 상당히 센세이셔녈한 충격이었죠." 센세이셔널한 충격은 무슨 김일성 판문점 도끼사건때부터 유감표현을 써며 북한 특유의 그래 미안하다 점마들아 이런 식의 태도가 무슨 센세이셔널한 충격입니까 -_- ? 그것도 결국엔 계획적으로 서해교전을 했던 것을 우발적 충돌로 거짓말하던 놈들인데 ?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3:03:58	0	삭제
		부시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김대중을 This man 이라고 했죠. 또한 월드컵의 성공적 마무리와 어떻게든 안정적인 관계개선을 하려고 힘썼던 점이 햇볕정책의 장단점과 뭔 상관인지 모르겠구요. 미국 민주당은 한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주지만 공화당은 그렇지 않은 편이지만 민주당도 햇볕정책에 마냥 찬성하는 게 아닙니다. 당장 악의 축 논란만해도 민주당은 무작정 지지가 아니라 한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했구요 자꾸 근시안적 타령하시는데 -_- ; 당시에는 향후 50~100년 이후를 보면서 꾸준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렇게 한 것이죠. <= 50년 100년 이후를 보며 추진돼야 한다 이 말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 말인 지 모르십니까 ? 50년 100년 이후를 보면서 추진하려고 북핵개발 사실을 은폐시키려고 했나요 -_- ? 또한 제 1차 핵실험 이전인 2003년엔 이미 북한은 핵을 4-5개정도는 개발했을 거라는 의견도 많았고 90년대엔 이미 핵이 1-2개는 만들어놨을거라는 것이 정설이었죠. 그런데도 핵개발 사실 은폐해가며 북한은 핵 개발할 능력없다 개발하면 내가 다 책임진다고 했으면서 정책의 미래,장래는 전혀 고려치 않고 무작정 퍼주니 욕먹는거구요 또한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44:24	0	삭제
		상호간의 신뢰는 무슨 .... 계획적으로 도발하여 공격해서 군 장병 목숨 앗아가고 ... 뒤에선 우발적 충돌이니 미안 ... 이런 태도가 더욱 더 뻔뻔하고 햇볕정책이 최악인 이유가 있군요. 결국 쌀 내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43:33	0	삭제
		형식적인 사과는 있었군요. 하지만 북한의 태도가 더욱 더 뻔뻔하군요 -_- ;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띈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들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자.” ... 그러나 이후 알려진 여러 정황과 증언은 제2연평해전이 북의 계획적 도발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북한 경비정 684호는 교전 이틀 전인 6월27일 상급부대에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고 타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8전대에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2002년 5월 말부터 항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제2연평해전) 당일에는 오전 6시에 기상하자마자 전투신호가 떨어져 모두 대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대북 감청을 담당하는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군 수뇌부에 ‘특수정보(SI)’로 보고했지만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한 부대장은 김 장관에게 “북의 징후는 북 서해함대와 북 경비정 간 교신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증거로 잇따른 북 경비정의 월선과 이상 동향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2연평해전 발발 16일 전에도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할 준비 중이니 방심 말라’는 취지의 지침을 하달한 것을 상부에 보고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북 경비정의 월선을 ‘단순 침범’으로 결론내렸다. 그리고 아무런 대응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진행형이다. 전사자 유가족은 당시 군 수뇌부 12명을 상대로 26일 6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역대 해군참모총장과 해군 예비역 단체들은 임동원 전 특보를 규탄하는 성명을 29일 발표하기로 했다. 해군 예비역 단체의 관계자는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리는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장에서 임 전 장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 해군 예비역은 해군의 명예를 침해한 이 같은 발언에 울분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역 소장도 “우발적 충돌로 몰아간 군 수뇌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며 “서해를 묵묵히 지키던 대한민국의 꽃다운 해군 장병들은 내막도 모른 채 명령을 기다리며 산화했다”고 말했다. 안두원 기자 [email protected]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32:15	0	삭제
		투표율이권력 / 분명히 본문에 6.15 정상회담이 적혀있고 클린턴이 이것을 보고 칭찬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렇지만 2002년 서해교전 등이 나오구요. 그런데 여기서 님이 [2002년 서해교전이 일어났으나 그것이 북한의 사과로 마무리 되는걸 보고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칭찬한걸로 압니다.] 이런 말을 적으셨네요 ? 이러니 당연히 본문과 얽혀 2002년 클린턴 집권시기 서해교전이 일어났지만 그것을 북한이 사과하고 마무리 해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칭찬했었다라고 읽히는거지요 -_- ;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29:37	0	삭제
		투표율이권력 / 이명박 정부는 선사과 후지원이라는 전략을 사용했는데요 ? 비핵화 3000이 대표적인 예이며 한가지 지적해준다면 이명박 임기 초 (정확히 금강산 피살사건) 이전만 해도 햇볕정책은 그대로 유지가 됐습니다 그러나 북측에서 우리 민간인을 사살하는 도발 행위를 했고 이에 이명박 정부는 매우 상식적으로 사과를 하라고 했죠. 그런데 사과 ? 는 커녕 오히려 계속된 도발로 군장병들과 민간인들을 죽였죠. 이러니 대북관계가 악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김대중/노무현처럼 햇볕전략을 사용할까요 ? 아니죠. 그리고 우리도 우리식의 자존심이 걸려있으며 분명히 북이 사과를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는 안 하고 무작정 쌀 내놓으라 하는데 여기서 대화해서 어쩌라구요 ? 대안 타령하시는데 그러니까 대안을 내놓으시라는겁니다. 그렇게 지난 5년 이명박 정권시절 대북정책이 싫다면 그 대안을 퍼주기 전략을 썼던 햇볕론자들이 갖고와야 하지요 또한 노무현의 부활은 노무현 사망 이후 일입니다. 노무현 사망 전까지만 해도 병sin 대통령 취급받았지만 사망 이후엔 동정론으로 상당히 인기가 좋아졌죠 -_- ; 이명박 정부의 실정이 노무현을 불러들인 것이 아니라 노무현의 죽음이 노무현을 불러온 것입니다. 그리고 대안 타령하면서 정작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은 어떻게든 외면하시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조중동 타령 좀 작작하세요. 누가보면 조중동이 우리나라 입법 사법부 행정부를 장악한 초거대권력인 줄 알겠네요 ?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23:15	0	삭제
		인과관계 타령하시는데 2002년에 클린턴이 정권을 잡았다는 소리를 하는등 오히려 님들이야 말로 이 글을 잘못 오독하시며 인과관계를 엉뚱하게 보시는구만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22:51	0	삭제
		욕알단 / 도대체 뭔 헛소리인지 -_-; 사과받은 적 자체가 없다구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20:03	1	삭제
		투표율이권력 / 내부 물밑 접촉으로 김대중 정부에게 정중하게 사과한 적 자체가 없습니다. 또한 임기 초 부시가 햇볕정책에 부정적 입장이었지만 김대중 정부와 협력하며 입장을 선회했었죠 하지만 서해교전 후 7월 초 미국 특사의 방북이 무산됐으며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들어갔구요 이 상태는 김대중 퇴임까지도 쭉 이어집니다. 또한 서해교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에 별 영향없이 치뤄 칭찬했다던 말도 처음 듣는구요 ; 그런데 안정적으로 치뤘으니 칭찬했다와 햇볕과 뭔 상관인지 ; -_-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12:46	0	삭제
		또한 본문에는 안 적어뒀지만 국회 감사기간 당시 김대중 정권이 북 핵개발 사실을 은폐했다며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제가 햇볕정책과 그들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기도 하는 이유가 그거구요. 또한 뭣보다 미국의 노무현 정권 당시 대북정책등에 대해선 전문적으로 다뤄진 http://sonnet.egloos.com/4170604 이 글을 참고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2:06:42	0	삭제
		투표율이권력 //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 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시가 승리하고 집권했습니다. 제 2차 서해교전은 조지 부시 임기 중에 있었던 일이었으며 클린턴의 김대중 6.15 정상회담 칭찬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_- ; 그리고 북한이 서해교전을 사과했다니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198928 북한 해군사령부 대변인은 30일 조선중앙통신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난 29일 발생한 서해교전시 `북측의 선제공격 주장'은 "계획적으로 감행한 비열한 날조극"이라고 주장했다. 사과는 커녕 우리 정부가 먼저 건드렸다고 하는데요 ?
	213	94년 처지와 똑같은 2013년 대한민국 [새창]	2013-04-13 02:01:33	1/6	삭제
		Play 님도 그렇고 다들 http://todayhumor.com/?sisa_379219 이것 좀 봐주시길 ... ~
	212	조웅목사 폭로는 믿을만한 건가요? [새창]	2013-02-19 21:16:47	0	삭제
		현실이 소설을 넘어선 사건들이 많았다. 이 말은 조웅스님의 말이 사실이기를 바라고 있군요 그리고 사실이기를 바라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습니다 조중동 타령하며 조웅스님의 말을 사실상 사실이라며 기정사실화 하고있습니다. 조중동 타령하기 전에 당신의 인성을 먼저 통찰해보십시오. 조중동이 하던 짓을 당신이 반복하고 있으니까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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