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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19금) 여자 납치하는 만화... [새창]	2012-02-23 01:03:40	0	삭제
		결말이 마음에 듭니다.
	29	(BGM) 날 사랑하면 너만 상처입게돼.. [새창]	2012-02-23 00:48:11	2	삭제

	28	(약간 혐)키크는 수술 [새창]	2012-02-23 00:38:44	2	삭제
		예전에 시사 프로그램에서 본적있는데. 저거 잘못되면 부작용으로 평생 뒤꿈치 들고 살아야 하는 수가 있음.
	27	반도 시골의 흔한 떡집 배달 오토바이.. [새창]	2012-02-23 00:30:07	0	삭제
		갑자기 잉여력 폭발해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별로네요
	26	반도 시골의 흔한 떡집 배달 오토바이.. [새창]	2012-02-23 00:29:34	16	삭제
		남들은 날보고 양아치 폭주족이라 손가락질 했지만....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 언젠가 멋진 라이더 슈트를 입고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레이싱용 바이크에 타고 세계대회를 누비리라....! 하지만 꿈은 꿈일 뿐이었다. 나에겐 돈도 능력도 없었고 이른바 "일진" 이라 불리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일탈을 일삼은 나에게 그런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리 만무했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한밤중의 도로를 친구들과 질주했다. 등뒤로 스쳐 지나가는 네온사인과 나를 욕하는 운전자들의 목소리... 그 순간만큼은 자유로웠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잔소리, 지긋지긋한 가난, 불확실한 미래... 한밤중의 거리를 달리는 것만이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그리고... 교차로를 도는 순간... 덤프트럭이 덮쳐들었다. 세상이 한바퀴 돌더니 눈앞이 캄캄해졌다. 정신을 차린건 병실 안에서였다. 앞서 달리던 친구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튕겨져 나간 나는 약간의 타박상만 입은 상태였다. 의사 선생님도 이건 기적이라고 하셨다. 그날 어머니의 눈물을 처음 봤다. ....이런 아들이라도 많이 걱정 되셨나 보다. 그후 나는 외삼촌을 따라다니며 가게일을 도왔다. 그래도 개 버릇 남 못준다고 떡 만드는데는 영 소질이 없어 결국 배달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5년쯤 지났을까. 우연히 오토바이 가게를 지나다가 1000cc 짜리 야마하 바이크를 보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미 모아둔 돈을 털어 오토바이를 사고 난 뒤였다. 주위에선 폭주족짓 하다가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꺼냐고 난리가 났지만 이제 나도 그럴 나이는 아니다. 도로위의 무법자는 과거의 이야기다. 비록 이녀석을 타고 마음껏 달릴수는 없지만...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세계대회가 아닌 골목을 누비고 라이더 슈츠가 아닌 두꺼운 오리털 잠바를 입고 있지만... 이녀석을 타고 달릴때가 가장 즐겁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2 23:56:45	0	삭제
		유명인이랑 야동취향을 공유하고 싶진 않은데....
	24	[19]금 여자들도 하는구나...';;; [새창]	2012-02-22 23:48:52	0	삭제
		/ ANDORE 처녀막은 자전거만 타도 찢어질수 있는거니까 처녀인지 아닌지 그딴거 신경쓰지 말라고 성교육 시간에 배웠네요...
	23	우리나라 등록금의 위엄.JPG [새창]	2012-02-22 23:25:55	4	삭제
		왜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나 이런거 하면 이미 건물 지을만큼 짓고 더이상 할짓은 없고.... 그냥 앉아서 적당히 관리 하면서 돈 차곡차곡 모으고 있을때 있지 않음? 지금 대학재단들 상태가 저런거 같은데.
	22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18:05:16	1	삭제
		/그렇지요 님의 논리를 세줄로 정리하면 1. 개를 잡아먹는건 전통이고 문화니까 인정된다고? 2. 만약 사람을 죽여서 먹는게 전통이고 문화면 인정할꺼냐? 3. 그러므로 개를 죽여서 먹는건 전통이고 문화라도 인정해서는 안된다. 이런 얘기인데...... 사람을 죽여서 먹는게 전통이고 문화라고 해도 당연히 악습이고 악행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죠. 다만 그 기준이 어디까지 적용되어야 할까요? 동물에게도 적용된다면 개를 포함한 모든 동물을 죽여서 먹으면 안될텐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식용으로서, 가축으로서 길러지는 동물에게는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말했듯이 식용으로 먹는 개는 가축으로 기르고, 다른 동물보다는 고통이 적은 비교적 인도적인 방법으로 죽입니다. 개 뿐만 아니라 소나 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먹는 동물들은 가축으로써 길러지고 도축되는 녀석들 뿐이지 당신이 사랑하는 그 개나 반려동물들도 하나로 싸잡아서 먹으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차라리 육식을 반대한다면 이해라도 합니다.
	21	역시 스케일이 다른 전직 대통령의 생일파티 [새창]	2012-02-22 17:28:19	0	삭제
		/Nightmare 자살을 기점으로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갑자기 180도로 반전한건 아닙니다. 서서히 바뀌던 흐름에 쐐기를 박은게 자살이죠. 이미 임기말부터 대형 신문사들이 "조중동"으로 싸잡히며 신뢰를 잃어 가던 상황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홀로 대형 언론사와 싸우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죠. 특히 퇴임하자마자 노무현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이 컴터 못쓰게 시스템에 락을 걸고 튀었다고 언론에서 공격하고 검찰은 컴터 다 뜯어가고 난리쳤는데... 알고보니 단순히 화면보호기 비밀번호 걸려 있었던 사건도 있엇구요. 어쨌든 이런저런 일 겪고도 결국은 귀향해서 평화롭게 사는 모습, 옆집 아저씨 같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노간지"라는 별명을 얻고 결국 호의 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결정적 역할을 한게 자살. "자살은 승부사 노무현의 마지막 승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20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상 [새창]	2012-02-22 13:54:57	8	삭제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 균형잡힌 사관? 그래... 어느 한쪽에서 보면 독립을 위한 투쟁이지만 다른쪽에서 보면 테러겠지. 근데 시발 우리나라사람이면 당연히 독립운동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잖아.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세간살림은 약탈당하고 여동생은 끌려가서 강간당하는데 거기가서 "사과하시오" 하면 다 해결 됐을거 같냐. 그게 안되니까 일각에선 테러로 보일수도 있는 피흘리고 투쟁하는 길을 선택한거지. 인정한다. 친일파들 눈에는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 맞다. 시발럼들...
	19	역시 스케일이 다른 전직 대통령의 생일파티 [새창]	2012-02-22 13:14:56	9	삭제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은 대통령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통령직은 국민이 내려주는 거니까요.
	18	역시 스케일이 다른 전직 대통령의 생일파티 [새창]	2012-02-22 13:13:16	35	삭제
		1.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때 엄청 욕먹었다. 2.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와서 좋은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워진다. 3.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중인 지금 엄청 욕먹는다. 4. 아마 국민들은 대통령이 아무리 잘해도 나쁜점만 찾아서 욕하나보다. 대통령은 관대하게 봐줘야 한다. 이런 논리를 펼치는 분이 계시는데... 노무현 대통령이랑 이명박 대통령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인권변호사로 바닥부터 올라왔기때문에 지지세력이 없고 반대세력의 힘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꼬투리만 잡혀도 미친듯이 언론플레이가 벌어졌죠. 별 생각 없는 많은 국민들이 여기에 놀아났구요. 아마 "조중동" 이란 말이 생기고 대형 신문사가 욕먹던게 이때였던거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완전 반대경우죠. 대기업출신에 국민과 여론이 엄청난 반대를 해도 언론이 감싸줬습니다. 아마 방송사중 MBC가 유일하게 이명방대통령 측근이 언론을 장악하는걸 반대하고 있죠? 그나마도 이미 사장이 눌러앉아서 휘두르려는거 직원들이 파업으로 간신히 저항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뭐 하려고하면 국민이 찬성해도 언론에서 욕하면서 국민들 눈을 흐렸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뭐 하려고 하면 국민이 반대해도 언론이 감싸면서 눈을 흐립니다. (대표적인게 4대강 사업)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와서 칭찬을 받는건 이제 와서야 국민들이 진실을 알아보기때문입니다. 임기때 욕먹다가 임기후 칭찬받는 대통령이 노무현 말고 또 있습니까?
	17	쪼랩 VS 만랩 [새창]	2012-02-22 12:40:00	21	삭제
		개 먹지 말자는 사람들 논리중에 개는 사람이랑 친하다 = 먹으면 개가 불쌍해 여기서 벗어 나는게 있나요
	16	한국 판타지 소설 양장본 레어류 [새창]	2012-02-22 02:04:39	5	삭제
		/응익0益0 물마새, 독마새가 나올까요? 다음은 판타스틱과의 인터뷰 판타스틱: '새'시리즈 집필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와 '눈물을 마시는 새' 외에도 '물'과 '독'을 마시는 새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앞으로의 집필 계획을 알려주세요. 이영도: 하하. 헛소문들이 많아요. 타자가 원래 수필가라는 이야기나 신춘문예에 번번이 낙방해서 홧김에 판타지를 두드렸다는 이야기는 이제 우습지도 않군요(수필 쓴 이영도는 시조시인 이영도 여사이고 신춘문예는 근처에도 간 적 없습니다.). 이 '새' 시리즈라는 것도 그렇군요. 시리즈를 쓰겠다고 공언한 적이 없는데 어느새 새 쿼텟 혹은 새 사가가 타자의 일생일대의 야망이 되었더군요. 글쎄요. 그 배경을 이용해서 두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르면 두드릴 테고 그렇잖으면 안 두드릴 겁니다. '죽기 전엔 두드리겠다!'하는 야심찬 계획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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