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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주관적으로 본 인터넷에서 20대 여성 중에 남혐이 많은 이유 [새창]	2017-04-16 17:38:33	0	삭제
		1번부분은 저도 적다가 생각을 못한 부분이네요. 네 범죄 맞습니다 위에 왕따에다해서도 이야기했듯이 왕따는 여자쪽에서도 심하고 가정폭럭이 남성 한정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확실이 이런 문제는 남녀문제로 붉어진 원인 중 하나가 오랫동안 이루어진 남녀사회의 단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이야기가 됐다면 쉽게 해결됐을 것이 그러지 못하면서 많은 착각과 오해를 낳게되고 그러면서 이성혐오가 만연하게 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1:44:55	0	삭제
		진짜 남성분들 고생 많으셨나보네요.. 너무 참기 힘드시면 지금처럼 참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차라리 여기저기 답답한 심정을 푸는 것도 일시적이지만 숨통은 트일거라고 생각해요
	23	본의아니게 군게분들 자극을 해서 죄송해요 [새창]	2017-04-10 04:51:53	0	삭제
		추가로 신고당하신 게시자분에 대한 건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그 글이 무슨 해꼬지를 한다고 신고까지;;; 최근 여초 성향에 사이트 일부에서 마음에 안 드는 글이 있으면 단체로 신고하는 양상이 보이는데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그거 진짜 기분 더럽거든요
	22	[설명충] 안보와 현 사태를 이해하기 위한 사전정보 [새창]	2017-04-09 12:13:49	0/77	삭제
		저는 여성이지만 여성 징병제는 논의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싫네요. 다리가 잘려나가도 식물인간이 되도 보상해주지 않는 군대를 여성들에게 권유하는 건 같이 시궁창에 들어가자는 거거든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는 남성분들께 다들 정말 감사하고 여러분들 덕에 현재 안보가 지켜지고있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억울 했으면 이런 주장까지 나왔나 답답하기도 합니다 분명 여성 징병제도 논의할만하지만 군대는 뺄 수 있을 때 빼야죠....
	21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 되는게 [새창]	2017-03-09 15:15:33	2	삭제
		그렇다면 그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햐 진짜 저건... 차라리 대통령 후보로서가 아니라 성남 시장으로서만이라도 활동하셨어도 차기 대권은 충분히 선점할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5:13:06	4	삭제
		애초에 막말을 즐겨쓰는 사람 중에서 온건한 정신 가진 사람이 드물어요 특히 쓰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는 사람인수록...
	19	문재인 씨의 페미니즘 발언, 그닥 좋게 보지는 못하겠네요 [새창]	2017-02-23 02:22:37	1	삭제
		보수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촛불 시위때 보수 자체를 죄악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데에는 ㅇㅂ도 만만치않게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촛불시위의 큰 원동력 중 하나가 인터넷 커뮤니티였으니까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ㅇㅂ처럼 장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페미니즘도 워마드와 함께 무너지면서 문재인 씨도 같이 무너트릴까 걱정이네요
	18	'나'에대한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도깨비 엔딩 [새창]	2017-02-08 18:53:44	0	삭제
		이 덧글 보고 떠오르는 겁니다만 왕좌의 게임도 판타지인데 실제 존재하는 판타지틱한 동물과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 동물(드래곤)등이 있는데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저런 동물이 작중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려면 하나는 그냥 존재한다고 보여주거나 다른 하나는 1부 후반처럼 드래곤이 있다고 믿는 사람과 없다고 믿는 사람과 갈등을 연출하면서 극적으로 존재한다고 보여지게 하면은 환생에 대한 게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도깨비에서 드러났던 네가지 생은 대다수가 은탁이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라고 묘사가 되기만 했잖아요 드라마에서 "네가지 생은 실재한다!!"하고 확실하게 한번쯤은 이야기 했으면 좀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김신이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식으로 이야기 했을 땐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구나.. 식으로 넘겼지(설화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드라마의 세계관일줄은...;; 그리고 무엇보다 엔딩을 다 보고 곱씹으면서 납득하는 것보다는 엔딩을 봤을 때 확 와닿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여 ㅠ
	17	'나'에대한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도깨비 엔딩 [새창]	2017-02-08 18:00:49	0	삭제
		판타지와는 별개로 작품성은 논할 수 있죠 (물론 그렇다고 도깨비가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건 아니고) 드라마 설정이란 것도 작품 속에서 설득력을 가져야지만 정립이 되는거긴 하는데 일단 환생해서 다시 이루어진다는 개념 자체가 일반 인식과는 조금 동떨어져있다는 건 분명하죠 주변에도 도깨비 엔딩보고 당황했다는 사람도 많았고 최선을 다해 살자는 소리는 "내생을 바라지 않도"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ㅎㅎ;;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써니와 은탁이가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는 안 했어요ㅎㅎ
	16	'나'에대한 관념에 따라 달라지는 도깨비 엔딩 [새창]	2017-02-08 17:55:45	0	삭제
		일단 제가 시나리오 방면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이다보니 당연히 드라마가 공부여야 하고 ㅎㅎ 그리고 판타지도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할 수 있어야 극중 몰입이 되는 거에요. 드라마같은 경우에는 만화나 애니메이션보다는 현실성을 추구하면서 발전한 산업이라서 판타지라 할지라도 현실적인 부분을 봐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글에도 명시했듯이 개인적인 의견이라 다른분들한테 강요할 생각도 없고요
	15	도깨비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1-30 13:20:05	1	삭제
		수연 007님의 말을 들으니 떠오르는 건데 도깨비와 저승이가 "역시 인간의 의지는 대단해!"라고 감탄했을 때 자신이 사람이 아닌 듯이 하는 말투보다는 "무엇이든 의지로 하면 되는 것도 있을 거야" 혹은 "우리도 사람이였어"식으로 표현했다면 김신이 다시 만났던 것도 설득력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도깨비와 저승이가 그때 했던 이야기는 자신들을 제외시키고 이야기 했으니까요
	14	도깨비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1-30 13:17:21	0	삭제
		저는 한국 드라마 치고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ㅠㅠㅠㅠ 상업적으로 만들었다 하시더라도 진짜 잘 만듬 ㅠㅠ 배울 게 많은 분입니다 제겐 ㅠㅠㅠ
	13	도깨비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1-30 13:16:12	2	삭제
		무한도전이 그렇게 된 건 무한도전 스스로의 책임도 크다고 이야기가 많아요 비판이란 건 하는 사람도 자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제작자도 자유에요 그런 비판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전개를 해나가겠다라면서 주장을 펼쳐도 상관 없고 그걸 수용해도 상관 없어요 그런데 무한도전은 전부 다 받으려고 했어요. 아니 정확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사과를 하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고요 여하튼간 무한도전 문제는 단순히 비판을 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비판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수용해야할까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2	도깨비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1-30 13:13:37	0	삭제
		다 그런 건 아니였잖아요? 제가 있던 곳은 비판도 진짜 냉정하게 비판을 하던곳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작품에 대해 비판조차도 못하게 하는 커뮤에 들어가려 했던 건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당황했네요;;
	11	도깨비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1-30 13:11:41	3	삭제
		뒷심부족이 이야기가 나오는 게 지은탁이 환생을 했다의 문제가 아니라요 왜 지은탁을 환생으로 이어지게끔 했는가에대한 드라마적인 연결고리가 조금 약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래 지은탁이 환생하는 엔딩도 괜찮아"라면서 납득을 하게끔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도 적잖게 있는 걸 제가 봤어요. 제가 지적한 것도 그 부분이고요 그리고.. 환생까지 다 한걸보면 이건 열린 결말이 아니라 닫힌 결말이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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