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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2013-12-29 11:23:16	23/79	삭제
		베이스캐넌/ 100%는 커녕 저 애는 시위의 본질을 1%도 모를겁니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한장소에 자기몸 하나 지킬줄 모르는 아무것도 모를 애들을 끌고오는게 그럼 옳은 일입니까?
	589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2013-12-29 11:16:38	25/92	삭제
		어린아이가 위험하지 않다는건 나라탓이라느니 그런건 책임전가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평화적인 시위를 하려해도 돌출행동을 하려는 인간들은 있고 공적에 눈먼 경찰수뇌가 미쳐서 그냥 다 쓸어버리자고 할 수도 있고 시위대중 프락치가 섞여서 난장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참가단체가 하나둘이 아닐때는 더욱이요. 시위장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것처럼 항상 평화로운 자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침략을 해왔다고 칩시다. 물론 평화협상을 깨도 침략해온 그 타국이 100%나쁜거지만 '모든것은 저 나라가 나쁜거야' 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총을 쥐고 나라를 지켜라라고 내보내는 부모가 정상이라 생각하시냐고요. 옳은일을 전제로 한다고 해서 모든 행동에 다 정당성이 부여되는건 아닙니다.
	588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2013-12-29 11:10:03	31/135	삭제
		솔직히 웃기잖아요. 저나이때 한창 카트나 겟엠프트같은거 하면서, 아니면 산수학원이나 가면서 엄마한테 카레에 당근빼달라고 칭얼댈 애가 박그네의 부정선거나 계획적 민영화의 진상에대해 얼마나 알고 분노를 할거냐는 말입니다. 쟨 그냥 엄마아빠 간다니까 손잡고 놀러나온기분으로 있을건데 시위가 무슨 피크닉인줄 아십니까?
	587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2013-12-29 11:06:29	21/147	삭제
		만약 그 시위가 도로점거를 하지않고 규정에 맞춘 평화적인 시위라면 애를 데리고 나오든 말든 상관없지만 그걸 누가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닌것이 현실인 이상 당연히 시위장소는 위험구역이 됩니다.
	586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2013-12-29 11:04:46	30/167	삭제
		아뇨. 시위에 애를 데리고 나온 사람이 잘못한겁니다. 정신차리세요;;;
	585	어... 왔어? [새창]	2013-12-26 17:18:53	11	삭제
		연락안하고 누나집 가면 누나가 거실바닥에 저래 퍼자다 일어남. 술좀 작작마시라 개년.
	584	클라나드를 부모님한테 보여준 한 덕후 [새창]	2013-12-17 10:19:04	25	삭제
		토모야는 고졸에 팔도 제대로 못쓰는데도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눈을 돌려보니 자식새끼가 방안에 쳐박혀서 일도 안하고 애니보면서 희희거리고있음.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0:06:42	9	삭제
		저 프로그램엔 아내가 나오자고 한거.
	582	전범기는 혐한이 아닙니다!!!!! [새창]	2013-12-15 06:22:23	0	삭제
		정말 혐 글로벌이었으면 좋았을걸....
	581	철도노조위원장님의 대자보 [새창]	2013-12-14 12:55:51	0/6	삭제
		현재 확인된 팩트는 정부가 수서ktx의 지분을 공기업에만 할당하여 경쟁을 추구할것이며, 절대 민간기업에 넘어가지않도록 '법제화' 하겠다는 의사표명까지 나왔다는정도군요. 정부의 행보가 외국자본에 기반시설을 파는 행위라면 민간기업에의 판매금지가 법제화 되었다는 전제하에서 어떤식으로 민영화가 가능한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적어도 법을 뒤엎었을때 역대 어느정부도 무사히 지나간적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현재 국토부에서 제안한 의견으로 민영화가 가능하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만약 법제화를 하지않은채로 진행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요,.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2:49:27	1	삭제
		네이버 웹툰 편집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광고수익에 원고료, 서버비용을 제하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에 가깝다고 나왔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운영되고있지요. 일반 웹툰조차 잘 안보는만화는 돈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마이너한 만화는 기업에서도 안찾아서 네이버 앱선전이나 걸려있는 상태죠. 베도에서 광고를 보면 당연히 수익이 나겠지만, 그 만화를 걸고있을때의 서버용량, 만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트래픽 부담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다시말하지만 베도의 만화는 흡인력이 없습니다. 설령 있더라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지 않는이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런만화가 유튜브같은 박리다매가 요구되는 시스템에서 어느정도의 순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2:31:48	0	삭제
		소라카아오이/ 유튜브 말씀하시는데 쟤네들의 경우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면 언젠가 광고도 잡히고 돈을 벌게될것이다' 라는 모험심으로 했던것입니다. 당연히 초반 막대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일정기간동안 적자노선이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만화의 미래를 위해 기업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란건데 그런 감정적 호소에 설득될 이익집단이 어디있습니까. 베도의 만화들이 유튜브 동영상만큼의 흡인력을 가지고있나요? 해외 서비스도 할 수 없는데? 동영상과 만화는 레벨이 다른 이야깁니다. 동영상은 언어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게 많지만 만화는 특정레벨이 되지않으면 불법번역으로조차 퍼가지않는 컨텐츠임. 말씀하시는 박리다매와 같은 만화시장을 펼치기엔 한국은 너무 좁습니다. 인구가 6천만도 채 되지않는 나라에서는 무리지요. 정말 한국웹툰시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만화'로 유튜브같은 정책을 수행해 고른 분배를 이루고있는 시장을 예로 드셔야합니다.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2:10:42	21	삭제
		글쎄요... 베도같이 아무나 그림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은 그야말로 검증되지 않는 만화들 천지입니다. 팔릴지 안팔릴지도 모르는 만화에 돈을 대는건 일본 출판업계에서도 하지않는 일이예요. 원고료를 주기는 하지만 그건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만화에 한정한거고요. 만화 올리는 서버비용도 공짜는 아니죠.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1 00:13:31	9	삭제
		나도나눔 2065994766916566268971792
	576	목욕하는 소나 .jpg [새창]	2013-12-08 00:02:02	7	삭제
		작가도 신나게 그려놓고 소난데 소나라는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아차싶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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