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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0	그알에서 메갈얘기 안한건 혹시 병먹금이었을까요? [새창]	2016-06-05 02:11:53	4	삭제
		애시당초 메갈 옹호론을 공중파 태운 방송이었는데요. 여성의 저항이니 뭐니하면서;
	709	솔직히 2~3월까지만 해도 페미니스트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2:10:10	0	삭제
		여시,메갈같은것들 때문에 페미니즘이 어디까지를 주장하는건지 애매해졌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경쟁을 할 수있도록 도모하자는 운동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남성에 대한 여성의 우위를 보장하자는 운동인건지...
	708	솔직히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는 기대도 안 했습니다. [새창]	2016-06-05 02:00:56	0	삭제
		링크보고 첨 알았는데 아니 왜 작가에 남성이 하나도 없을 수 있음?;
	707	솔직히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는 기대도 안 했습니다. [새창]	2016-06-05 02:00:13	0	삭제
		작가진 죄다 여성이네요.
	706	이번 그알은 그냥 교육방송같은 느낌이었네요 [새창]	2016-06-05 01:56:52	4	삭제
		인터넷에서 논쟁이 된 문제를 그알에서 다루지 않는게 나았다면 애시당초 핑코의 존재 자체도 다루지 말았어야죠. 다뤘다면 철저한 팩트제시를 추구했어야했고요.
	705	이번 그알은 그냥 교육방송같은 느낌이었네요 [새창]	2016-06-05 01:54:37	1	삭제
		핵심은 여자가 겁을 먹었다는게 아니라 약자가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사회의 헛점입니다. 그리고 어째선지 그 쟁점으로 접근하려다가 누구는 머리채 붙잡히고 누구는 싸커킥을 처먹었죠.
	704	이번 그알은 그냥 교육방송같은 느낌이었네요 [새창]	2016-06-05 01:51:24	3	삭제
		핵공감. 사건의 재발을 막기위해 정말로 뭐가 필요한건지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노력하세요 하고 끝.
	703	오늘 그알의 포인트는... [새창]	2016-06-05 01:48:55	2	삭제
		근데 진짜 그알의 보도가 편협했다는 글에 닥 비공 누르시는 분들, 메갈이나 워마드같은 갈등조장 분파들의 문제를 추구하겠다는 생각은 정말 한줌도 없는겁니까? 넌 닥치고 공감만 하면되 이런거예요?
	702	오늘 그알의 포인트는... [새창]	2016-06-05 01:45:31	1	삭제
		네, 응당 그렇게 되었어야 했죠. 그리고 그걸 막은 집단이 누구였느냐에 대한 철저한 추구가 필요했었죠. 누구때문에 이사단이 난건지, 그 멍청이들이 누구를 또 끌어들인건지, 핑코는 어디서 기어나왔으며 어떤 짓을 당했고, 왜 그런일을 당했으며 그 증거는 있는지. 어느것하나 제대로 다루는것 없이 공감만 외치니까 욕을 먹을 수 밖에요.
	701	[질문]만일 여자친구가 성폭행 당했을 때 남자의 솔직한 생각은? [새창]	2016-06-05 01:40:02	1	삭제
		애시당초 남성은 범법자 남성에 대해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냉정하고 잔혹합니다. 나랑 관계없는 주제에 내가 사는 사회를 좀먹는놈을 살려두는데 큰 매력을 느끼지 않아요. 죄상이 명백할 경우에 한해.
	700	[질문]만일 여자친구가 성폭행 당했을 때 남자의 솔직한 생각은? [새창]	2016-06-05 01:37:28	0	삭제
		사형하면 되지않을까요.
	699	그알 아쉬운 소감 [새창]	2016-06-05 01:36:36	1/4	삭제
		그냥 사이트 상주하면서 닥비공만 누르고 튀는 사람들 많네요. 여성에 대한 공감이 아니라 약자에 대한 공감을 주장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개싸움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1:30:19	1	삭제
		사건이 일어났던 초기에 하다못해 정상적인 집단이 여성대 남성갈등을 부각시키지 않고 약자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시스템 확충을 호소하는 운동을 했었다면 이런 난장판은 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중간에서 훼방놓는 갈등조장집단때문에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소모성 논쟁이나 반복하고 있겠죠.
	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1:25:36	2	삭제
		여자들이 느끼는 공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이야기가 될 수 있었는데 '왜' 그것이 남녀 갈등으로 변질되었는가? 에대해서 정말 요만큼도 다르지 않았으니까 문제죠. 누가 정의를 막은겁니까에 대한 질문에서 도망친겁니다.
	696	이번 그알 별로였습니다. [새창]	2016-06-05 01:10:22	1	삭제
		애시당초 저렇게 소요사태가 일어난걸 보도하려면 근본적 원인이 무었이었는지. 누가 시작을 해서 왜 이렇게 된건지 같은것도 확실히 파고들어서 보도를 했어야 정상인데 그냥 표면적으로 일어난 사태만을, 그것도 특정 집단의 입맛에 맞는 증언만을 단락적으로 늘어놓고 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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