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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37:14	1/15	삭제
		본인의 사정이고 괴로운건 알겠지만. 인터넷에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온이상은 반대를 해야합니다. '이건 이러니까 용서해줘야지' 하고 '저건 저러니까 용서해줘야지' 따위를 왜 우리가 멋대로 판단하는겁니까.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34:03	3/23	삭제
		오유하는남/ 그건 너는 영원히 모르겠죠. 적어도 저는 구차한 마음의 위안이나 얻으려 인터넷에 올려 낙태를 정당화시키려는 발버둥은 치지않을거니까요.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30:35	5/15	삭제
		YmhoY/ 처벌 가능합니다. 만약 산모 본인은 원치않는데 주변인이 지우라고 종용하며 그 행위에 강제성이 보였다면 가능합니다. 의외로 가족의 종용같은건 상당한 크기의 압박수단이 됩니다. 낙태와 살인은 같아요. 법의 형태상 명칭이 다를뿐이지 형법 제27장 낙태의 죄 제269조(낙태) ①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어 낙태하게 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개정 1995.12.29> ③제2항의 죄를 범하여 부녀를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제270조(의사등의 낙태, 부동의낙태) ①의사, 한의사, 조산사, 약제사 또는 약종상이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어 낙태하게 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없이 낙태하게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하여 부녀를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④전3항의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병과한다.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27:01	2/23	삭제
		왜 자꾸 애를 키울때 드는 심리적 고통과 경비부담등을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키 우 라 는 게 아 니라 낳 으 라 는 겁 니 다. 손발 다 자란 애의 생명과 산후조리까지 딱 1년의 고통정도면 어느게 더 우위에 있어야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나요?
	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23:40	7/14	삭제
		익명ZmRoZ/ 네, 살인교사죄 맞아요. 은근슬쩍 지우는게 어떠냐 이런게 아니라 아주 강요를 했으면 경찰에 신고해도 될 수준입니다. 저도 누나 태어나고나서 저 태어날때 초음파검사에서 여자인것같다고 지워질뻔하다가 태어나서 지워라고 한 조부모 면상은 요샌 거의 쳐다보지도 않고 살고있습니다. 왜 그때 이랬으니 지금상황도 심정적으로 이해해줘야된다는 따위의 지리멸렬한 논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21:02	2/11	삭제
		오리궁디팡팡/ 부심부리고 계시네요. 네, 돈없고 배고프면 남의집 쳐들어가서 돈훔치고싶고, 억울하게 구타를 당했다면 돌로 나때린놈 머리를 찍어버리고싶긴 합니다. 그런수준에서의 '이해'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런걸 실행하느냐 하지않느냐가 정상적 사회인과 사이코패스를 구분하는거죠.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8:09	3/12	삭제
		막장법사/ 네, 차라리 그게 1억배 현명한겁니다. 적어도 아이는 자기 삶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겠지요.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7:17	3/19	삭제
		으항항항/ 둘다 옳은말이 아닙니다. 낙태찬성은 범죄인데 뭐가 옳은말입니까. 무슨 소말리아나 짐바브웨에서 오셨나요? 죽을까 살까 하는 선택은 작성자님께서 하시는게 아니라 아기가 하는겁니다. 부모가 아이의 생사여탈권을 쥐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5:19	5	삭제
		우선 변호사와 상담 꼭 하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4:23	5/31	삭제
		물론 이해는 합니다. 다만 이런 사례를 들어서 낙태라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용인하는 선례가 생겨버리면 그야말로 오유자체가 공중분해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괴로운 처지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한들 낙태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행위입니다.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2:48	8/11	삭제
		키우기 힘들면 다른곳에 맡기든지. 방법은 얼마든지 있잖습니까.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환경적 괴로움에 직면했다고 해서 인간이 가져야할 가장 보편적 도덕가치를 놔버리는것을 결코 합리화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1:19	5/40	삭제
		글쓴이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글 내려주세요 ... 오유는 글쓴이님의 범죄를 합리화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10:11	1	삭제
		아; 이건 또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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