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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네이버 대선기사 댓글 봉쇄 “여론 족쇄”
[새창]
2007-10-18 22:23:53
1
삭제
토론장은 너무 심각하게 통합 해놨더군요...
어떤 기사나 주제에 관련없이, 단 하나의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글쓰고 나면, 아래 댓글들과는 전혀 일치가 안되죠...
개그프로 유행어처럼..."나 누구랑 얘기하니?"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저도 경험을 했는데... 과거부터, 종교나 정치적인 댓글 등의 삭제나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있긴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근처 글의 조회수가 바뀌는(없어지는) 현상도 가끔 발생하곤 해서...
조회수와 추천수의 상관관계가 일치하지 않을때는, 뭔가 삭제되었구나 생각할 때도 있었거든요...
예전에는... 고소가 없는한, 악플 처벌하는 규제도 없었는데... 이런 전과들을 경험하다 보니...
네이버의 이런 모습이 회원 보호보다는 어떤 유착이라고 보여지는군요.
611
선거가 6시에 끝나는데
[새창]
2007-10-18 22:11:48
1
삭제
저도 글올리면, 글길이에 관계없이, 글 올린지 수 초안에 반대부터 먹고 시작할때도 많았는데요...
시사 주제를 다루는 어떤 곳에서든지... 반대나 비추에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610
댓글 달다보면 사라지는 글.. 난감..
[새창]
2007-10-18 21:06: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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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쓰고 있었고... 거의 마무리중이었는데 허탈하군요... ㅡ,.ㅡ
609
50% 지지율을 믿지 못하는 이유 (증거 하나)
[새창]
2007-10-18 17:50:23
1
삭제
"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한나라당 지지층의 비율이 상당히 높군요.
그럼, 지금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응답한 부류는 주로...?
이런 상황에서 문국현후보가 12% 라면... 실상은 그 이상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겠군요...
608
50% 지지율을 믿지 못하는 이유 (증거 하나)
[새창]
2007-10-18 17:50: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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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한나라당 지지층의 비율이 상당히 높군요.
그럼, 지금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응답한 부류는 주로...?
이런 상황에서 문국현후보가 12% 라면... 실상은 그 이상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겠군요...
607
문국현후보 지지율 10%돌파했네요
[새창]
2007-10-18 17:2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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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람이희망놈과 아래 사람이희망님과 아이피가 다르네요...
아~~ 호칭에 오타나서 죄송...
606
문국현후보 지지율 10%돌파했네요
[새창]
2007-10-18 17: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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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jun2297님의 기사가 이 내용이었군요... 순간 뒷북되었네~~ ㅡ,.ㅡ
605
문국현후보 지지율 10%돌파했네요
[새창]
2007-10-18 16:5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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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almeter.net/Chart/Chart01.asp?Table_Name=T_President_Candidate_Per
위의 세부 분석 자료를 보면, 30대가 이 정도의 지지율을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지지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지지정당이 없는 여론에서, 이명박후보를 거의 2배 차이로 따돌리며, 1등이고,
민주노동당 지지자의 여론에서는 권영길후보, 이명박후보와 박빙을 이룬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치군요.
가장 지지율이 낮은 쪽이, 호남지지 기반인 민주당지지자의 여론인데...
호남 쪽에서는 문국현 후보 지지율이 꽤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명박 후보보다도 낮다는 것이... 의외네요...
또 하나의 호남민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신당쪽도 생각보다 낮고...
604
문국현후보 지지율 10%돌파했네요
[새창]
2007-10-18 16:1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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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여파가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8%대였던 사람이 3.1% 증가면 엄청난 수치인데...
603
문국현후보 지지율 10%돌파했네요
[새창]
2007-10-18 16: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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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여파가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8%대였던 사람이 3.1% 증가면 엄청난 수치인데...
602
정치에 관심이 많은 20살입니다
[새창]
2007-10-18 16:08: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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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밥먹여주는 것이 맞기는 맞는 말이긴 합니다...(?)
특히, 졸업과 취업을 앞둔 상황이라...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취업의 정도가 달라지죠.
601
베스트 보니까용
[새창]
2007-10-18 14:3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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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신앙적인 추앙"... 그 구분은 분명히 다르지만, 그 느낌은 매우 비슷하죠...
600
과장해서 말하자면
[새창]
2007-10-18 14:3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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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34649
예를 하나 들어 드리죠...
윗글이 첫번째 질문인 "문국현씨 알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초기에 이미 추천은 없고, 반대만 쭉받았던 글인데,
나중에는 이유없는 반대에, 추천을 눌러줘서 이만큼 회복된 겁니다.
근데... 내용을 보면, 반대를 날린 것은, 오유 주류 쪽이 아닙니다...
오유 주류쪽은 왜 반대가 많지...? 하며 오히려 의아해 하는 분위기죠...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시아님이 생각하시는 쪽이 아닌, 오히려 그 반대진영에서 자신들 주장의 합리화나
오유의 편향성 시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조직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물론, 저도 과장입니다.
599
대단하다.
[새창]
2007-10-18 14:12:05
1
삭제
지금은 다수 분위기가 되어버린, 문후보 진영에서 희망을 가졌다는 것을 반영한 거겠죠...
어떤 진실에 대한 부정이 아닌... (예를 들어 개인적인 성향의 글에 대한)
추천/반대 수는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더 다수가 있겠구나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이 개인적인 성향까지 지배할 수는 없으므로... 문제 삼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인터넷여론조사가 몇차례 올라왔는데, 첫번째 올라온 글을 보면...
인터넷 여론조사에 대해, 대다수 더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면서도,
내심 흡족해하는 듯한 분위기가 엿보이더군요... 이런 분위기가 반영된 거겠죠...
그래서, 추천/반대수 가지고, 편향성을 말하거나 시비를 걸 수는 없죠...
전문여론조사에 대해서도... 틀린 말은 하지 않았고... (대신 부정적이었죠..)
인터넷여론조사에 대해서도... 틀린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대신 긍정적...)
추천/반대수의 결과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더 다수 이 게시판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고,
사람의 감정까지 중립을 표방하라는 것은, 사회주의에서나 강요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이 추천/반대가 남발된다는 것인데... 이것도 문제삼지 못하는 것이,
확실히 웃긴 자료만 추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입꼬리가 올라가는 정도에도 추천을 주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이 추천/반대의 남발 정도도...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악플성과 어떤 사상의 강요의... 댓글은 분명히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떤 유머 자료에도 한 두명 정도는 미꾸라지가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그 게시물이 크게 문제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 집단의 편향성까지 시비걸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근거가 없거나, 거짓을 가지고... 시아님이 지적하신 분위기가 되었다면,
그때서야 비로서, 편향성 문제를 확실하게 시비걸 필요가 있겠죠.
598
어? 이상하다
[새창]
2007-10-18 13:3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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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하는게 반대를 더 안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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