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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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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7 슈퍼 울트라 좌빨 "형광등" [새창] 2010-06-10 00:22:52 6 삭제
    그리고, 위에... 제시한 KISTI 글에서 재미있는 내용

    TNT 1kg을 공기중에서 폭파시키는 일이 군 폭파훈련장 외에 있으면 아니되지만 25m지점에서 162 dB정도의 충격음 있으므로.. 고막이 터지고(120dB이상부터는 청력이 손실됨) 장기가 파열되서 죽을 수...

    --------------

    공기중이긴 하지만... 불과 TNT 1kg 가 25미터 거리에서도 저러는데...
    수중이라고 하지만, TNT 250 Kg이 수미터 거리에서 터졌을때, 그 진동파는 어떻게 할건데?
    단순히 버블만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게 한계죠...
    1136 슈퍼 울트라 좌빨 "형광등" [새창] 2010-06-10 00:14:39 4 삭제
    ↑↑
    http://www.cbsnews.com/8301-503543_162-20005423-503543.html

    "Only Sweden, which also sent investigators, is a reluctant partner in blaming the North Koreans"

    그리고, 도대체 이제까지 올라온 반론들을 한 번이나 읽어보긴 한거요?...
    분야별 전문가들이 반론을 제시하고, 정밀분석, 폭파실험, 논문까지 작성한 글... 엄청나게 올라왔는데...
    물리학 박사/교수, 철강회사 전문가, 폭파전문가, 해양전문가 등...

    그리고, 러시아는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 국가로 전향한지가 벌써 20년 가까이됩니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소?
    1135 슈퍼 울트라 좌빨 "형광등" [새창] 2010-06-09 23:39:02 5 삭제
    위의 제가 제시한 KISTI 글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있네요...

    TNT 1kg을 공기중에서 폭파시키는 일이 군 폭파훈련장 외에 있으면 아니되지만 25m지점에서 162 dB정도의 충격음 있으므로.. 고막이 터지고(120dB이상부터는 청력이 손실됨) 장기가 파열되서 죽을 수도 있겠네요..
    ----------------------------------
    물론, 수중과 물의 차이가 있겠지만... 수중이라고 하더라도 불과 수 미터 수준의 가까운 거리였고,
    위의 예시는 불과 TNT 1Kg 밖에 안되는 위력이라는 것...
    1134 슈퍼 울트라 좌빨 "형광등" [새창] 2010-06-09 23:31:46 6 삭제
    가이드가 있는 한개짜리 형광등, 이웃 선반 공장에서 사진찍어오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안되고... 확실히 형광등이 살아있으니까... 형광등은 인정하죠...

    그럼 이제 TNT 250kg의 발파량과 비교해보죠...

    KISTI에 올라온 글을 하나 살펴보면...

    http://society.kisti.re.kr/board/detail.php?set_id=10885&index=26&start=20&count=5&total=696&board=ksee20003&type=br1&desc=1

    15층짜리 아파트 한 동 발파시키는데... TNT 20 Kg 이면 된답니다.
    2.5톤 트럭 크기의 돌맹이는... TNT 1Kg... ← 이건 건물과 달리 밀도가 높은 상태죠...

    발파는 건물을 일정하게 무너뜨리기 위해, 화약을 분산시켜 충격을 완화시킵니다.

    그럼, 국소적으로 폭발한 TNT 250kg 의 파괴력은?...
    의미없는 비교지만, 위의 예시라면 15층짜리 아파트 12동에 해당하는 파괴력이죠...

    저 도시가스 터진 사진은, 건물 외관과 배관은 멀쩡하고, 내부 벽면 일부가 손실되는 충격이죠.
    과연, 비교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1133 오유에서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다 알바래......... [새창] 2010-06-09 23:03:13 4/5 삭제
    ↑↑↑ 오유찌질이 //

    내가 현재 아이피신고 10회로 시사게시판에만 글을 쓸 수 있는데...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현재, 이슈에서는 오유 다수의 의견과 상통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디워나 황우석 사태는 오유와 반대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 연일 접속못하는게 다반수였어요.
    또한, 당시에는 시사게시판마저 아이피차단되면 글을 못쓰게 되어 있어서 더 심각했습니다.

    운영자분이 시사게시판에서만은 소수의 의견도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아이피차단되도 글을 쓰게 해주셨는데...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시사게시판을 이용하면 되지... 완전히 못쓰는 것보다 낫죠?

    반대성향의 사이트에 왔으면, 당연히 그런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환영받을거라 생각한거요?

    저도, 반대쪽 성향 사이트 자주가고, 강퇴나 차단도 많이 당하는데... 전혀 불만없어요.
    어짜피, 반대 성향이 더 다수인 곳에서 글을 쓰려고 했다면, 당연히 본인이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하루 차단되었다고... 쫓아냈다는 표현을 쓰고, 또, 쫓아냈다고 그렇게 받아드리면...
    그런, 유아틱하고 약해빠진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시사물을 다루려고 생각했습니까?

    정치는 논쟁이 먼저가 되는데... 자기 주장이 맞다면 관철시키면 되는 거지...
    지금 주장이... 아이피 차단 10개 되었다고... 징징징하고 있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죠.

    물론, 그 댓글의 의도가... 물타기용, 오유 편향성용 목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글 내용만 받아드리자면... 진짜, 사회생활하기 힘들겠네요.

    -------------------------
    이런 글... 한동안 뜸하더니... 좌표찍고 또 왔나보네... 추천리스트가 아이피 마지막 숫자 뒤로 훤하네~~
    1132 슈퍼 울트라 좌빨 "형광등" [새창] 2010-06-09 21:59:23 7 삭제
    첫번째 사진도...
    건물이 완전히 멀쩡한 상태, 통째로 넘어진 건데... 이런 경우 아주 천천히 넘어간거지...

    천안함 형광등 주위는 걸레가 되어있음...
    1131 논란의 시게, 시게에 대한 제안 [새창] 2008-04-29 18:12:17 1 삭제
    아래에 글 쓴게 무안하게 정리를 잘하셨네요... ㅡ,.ㅡ
    1130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9:45:55 1 삭제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인구의 이주는... 정치보다는 경제생활때문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87년 대선은 경선이 아닌... 후보단일화 문제였는데, 김대중과 김영삼의 협상이 결렬된 거죠...
    김영삼과 김대중이 정치권에 두각을 보이기 전까지만 해도... 지역당이라는 개념도 별로 없었고,
    하극상으로 정권을 뒤집은 전두환 시절, 첫번째 선거에서호남의 민정당 지지율도 생각보다 높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87년 대선은 유신정권이 끝난 후, 겨우 두번째 선거... 밖에 안되었죠.

    김대중과 김영삼이 평민당과 통민당을 창당하면서 정당의 지역연고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호남인의 그 피해의식과 영남인의 호남감정을 부채질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김대중과 김영삼을 지역감정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죠.
    1129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9:35:10 3 삭제
    너무 장문이라... 중간에 수정할게 있어서 삭제되었고, 다시 올렸습니다.

    정치와 생활은 구분해서 행동하는 사람은 없죠...
    정치적으로 전두환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활은 전두환을 좋아할리도 없을테고...

    정치적인 피해현상과 70년대 경제적인 피해현상이... 그대로 생활하는데 접목되고 있다고 봐야죠...
    "박정희가 지역경제 차별을 해서 호남인재 등용하지 않아서, 내가 이렇게밖에 생활못한다"라는 식으로 피해의식,
    1128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9:31:11 3 삭제
    이번 대선... 호남지역에서 518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20대 유권자가 증가하면서...
    여전히 지역토착민 비율이 대다수이고... 95% 이상까지 나왔던 호남의 몰표현상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이런 현상이라면, 오히려 호남은 지역감정의 비난지역이 아니라...
    지역감정을 감소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지역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되어야 할 것이고,
    아직도, 전혀 바뀌지 않고 있는 영남이 지역감정의 온상지라고 비난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난이 먼저가 아닌... 서로 지역감정을 털어내는게 바람직한 현상이겠죠.
    1127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9:20:10 6 삭제
    이해하기 쉽게...

    1971년 이전, 지지율 현황만 보면... 영호남 둘다 지역감정은 없었슴.

    1971년 대선, 흑색 전단지 유포로 호남인들을 비하, 영남인들의 오해, 선입견 발생.

    1970년대... 균형이 깨져버린 지역 경제 개발... 호남 경제 초토화, 영남 경제 발전...
    호남인을 등용해서는 안된다는 역사적 고증 문건까지 유포되면서, 호남인을 기피하게 유도.
    대대적인 인구 이동... 영호남인 수도권 이주... 특히, 호남인의 수도권, 영남으로 이주가 두드러짐.
    호남인을 기피하게 된 사회 풍토 상, 하류층으로 밀려나면서... 호남인들끼리의 결집...
    (상황이 어려울 때... 타지에서 고향사람만큼 반가운게 없겠죠...)

    1980년 518을 기점으로 호남인의 단결은 극히 심화됨.
    당시, 대학생이었던 자식을 잃은 부모, 남편을 잃은 미망인... 지금 약 50대 ~ 70대...
    당시, 형제, 친척을 잃었거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이던 사람... 지금 30대~ 50대...
    현재, 광주는... 30대중반 이상 모든 사람이,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피해자들이고,
    광주 경제활동 인구의 전부가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이 사람들이 역사의 뒤안길에 서기 전까지... 광주/전남은 직접적인 피해자들이 유권자라는거...
    (또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절대 좋게 보일 수가 없겠죠...)

    이때부터 호남과 영남은 빼도박도 못할 수준의 앙숙관계로 발전되며...
    상대적으로 피해자였고 대우나 생활이 열등했던 호남측의 자격지심이 더 클 수 밖에 없겠죠.

    지역민들이 서로 교류되고, 부모 세대로부터 대물림하면서...
    현재, 한국에서 30대 중반 이상의 다수의 호남인들은 518을 경험했거나,
    40대 이상의 다수의 호남인들은... 70년대부터의 지역차별을 몸소 느꼈던 사람이죠.

    현재... 젊은 사람들 층에서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영남이나 호남이나... 여전히, 어르신들의 서로 비난하는 분위기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권태환같은 학생을 보고 있으면 답답할 노릇이지만...)

    이후, 5년 마다 선거할 때마다... 정치권의 지속적으로 지역감정 유발...
    선거 때마다, 어르신들이 자식들에게... 과거 상황을 대물림해줄 수 있는 분위기 연출...

    이 피해의식을 잊지 않도록 선거전략으로 지속시켜주는 정치인들 덕분에...
    그 자격지심/피해의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겠죠...

    또한, 그 설움에다가 인구수가 적다는 상황까지 더 크게 부채질하고 있다고 봐야죠..

    -------------------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보면, 뒷 배경에 "400만의 전남"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때 한국 인구수가 약 3700만명... 10%가 넘는 수치죠...
    2007년... 현재, 광주 + 전남 인구수 340만명...(현재, 한국 인구수 약 5000만명...)
    전체 인구수는 50%정도 증가함에 비해, 인구수가 감소되고 있는 현상이 강한 곳이 호남권입니다.

    1980년대에 호남 인구의 이주율이 감소추세로 갔다는 것을 감안하면...
    70년대 얼마나 많은 규모가 수도권, 영남으로 이주했는지 상상되지 않나요?

    영남에서 노무현, 김대중 표가 나오는 이유... 알겠죠...?
    단순 수치만 가지고... 호남만 가지고 지역감정을 언급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지역감정을 가지고 비판을 하려고 한다면, 지역토착민 똑같이 몰표인... 영호남 모두 해야 한다는 것...
    1126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8:29:15 0 삭제
    차별이 심한게 아니라... 호남인들 스스로 피해의식이 심하다고 하는 거죠...
    이것이 그들을 단합하게 하는 것이고, 이게 외지인들 눈에는 보기 좋을 수가 없겠죠.
    1125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8:15:34 8 삭제
    ↑↑↑ 동문서답이 아니죠...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고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2&aid=00000570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2&aid=00000185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1&aid=00000001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70166

    역사적인 고증보다... 현대사에 있던 이 사건이후로...
    호남권 결집력이 강해졌다고 봐지고, 1980년 518에 이르러 그 정점을 이루게 되죠...
    여기에서 비롯된 하나의 피해의식이 수도권에서 결집과 차별적인 자격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때부터 호남 지역 차별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역사적 고증까지 나오게 되는데...
    글자도 제대로 못쓰고 교육도 제대로 못받던 사람들이 많던 시절, 역사적 고증까지 생각할 지식도 염두도 못내겠죠.
    누군가가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것 밖에는...

    또한, 이전에 박정희의 지지율은 호남에서 60%에 인접할 때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1971년 이 사건이... 지역감정으로 유도되고, 호남이 고립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이것으로 인한 피해의식이 아직까지 연결되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이고...
    과거가 지속되어 현재 상황이 된 거지... 과거와 지금을 별도로 해석할 수 없는 상황이죠...

    말그대로 글쓰신 분이 주장하는 호남인의 느낌이... 여기에서 기인되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할 게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야죠...
    1124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7:57:29 8/7 삭제
    누누이 말하지만...
    호남 90%와 영남 70%는...그 지역출신은 거의 100%의 몰표를 준 똑같은 결과라는 건데...
    왜 호남만 가지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단순 숫자놀음에 전전하는건가?
    1123 전라도 지역감정 [새창] 2008-01-08 17:51:45 8/8 삭제
    1971년부터 정권에서 열심히 시나리오짜고, 호남인이 단결하도록 유도한 결과라면... 어떨까요?

    영남 투표소에 대놓고 호남이 단결했다는 사기 전단지를 배포하고...호남은 차별시켜서, 코너에 몰아넣는 작전...
    외부에는 호남이 단결했다고 선전해서, 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호남을 고립시키는 작전이죠.

    그리고, 이 작전은 충분히 성공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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