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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07-10-21 15:25:4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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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
연말 대선에서 우리는 그와 함께 가는 ‘과거와 같은 미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그를 버리고 ‘과거와 다른 미래’를 선택하는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
"과거와 같은 미래" Vs "더 과거와 같은 미래"... 로 수정되어야 할 듯 하군요...
조선일보에서 밝히고 있는, 이 "과거"는...
그들의 현란한 스킬(?)로, 충분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줬으니,
그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지지자들에게는 이 사설이 상당히 강하게 다가설 것 같군요.
626
딱 한가지 묻고싶은거..
[새창]
2007-10-21 15:01:08
1
삭제
지금은 노통에 대한 글이 오히려 무관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시기죠...
실제, 오유의 베스트 단골 고객이라는 노통의 긍정적인 글도 관심을 못받고 묻히고 상황이던데요...
신정아 변양균 문제가 처음 터졌을 때는 여기서도 분명히 다뤄졌는데...
한나라당 경선이 시작되고,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서 거의 묻혀져버렸고...
또 지금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듯 합니다.
625
몇몇 분들의 게시판 어지럽히기 작전이 시작된듯하네요
[새창]
2007-10-21 14:36:29
0
삭제
이전에, 오유주류의 반대진영에서 자신들 주장의 합리화나 오유의 편향성 시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조직적인 활동이 보인다...면서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편향성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은, 역추천 역반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인 것 같군요.
첫번째 예시 :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80469
그냥 시게에서 유머로 끝날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베스트로 진입했고,
댓글에서도 문제를 삼고 있는 경우인데, 베스트로 진입시킨 추천인 리스트를 보시면 웬지...? 라는 느낌이 듭니다.
글쓰신 분도 의도하지 않은 베스트같은데... 최근 이런 베스트가 꽤 많습니다.
두번째 예시 :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34649
많은 사람들이 오유의 편향성을 주장할 때,
"오유 시게는 문국현을 모르면 우매한 놈으로 몰아갈 정도인데... 이게 편향적이 아니고 뭐냐?" 에 대한
적절한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이 글은 일반게시판이었다면, 보류로 옮겨질 정도로 초기에 반대로 도배되었지만,
나중에... 반대가 많은 의혹에, 추천이 보상된 글입니다...
댓글에서도 보여지듯이 오유의 주류쪽은 반대에 대해 오히려 의아해하고 있죠.
이런 역반대 분위기의 글들이 많고, 편향성 시비가 벌어질 때마다 이런 글들이 예시로 사용되는데...
이 글은 댓글에 반대에 대한 의혹을 제시해서인지... 편향성시비의 정당화를 드는 예시로 사용되지 못했죠...
최근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현상입니다.
624
몇몇 분들의 게시판 어지럽히기 작전이 시작된듯하네요
[새창]
2007-10-21 14:35:14
7
삭제
이전에, 제가 오유 주류의 반대진영에서, 자신들 주장의 합리화나 오유의 편향성 시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조직적인 활동이 보인다...면서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편향성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은, 역추천 역반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인 것 같군요.
첫번째 예시 :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80469
그냥 시게에서 유머로 끝날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베스트로 진입했고,
댓글에서도 문제를 삼고 있는 경우인데, 베스트로 진입시킨 추천인 리스트를 보시면 웬지...? 라는 느낌이 듭니다.
글쓰신 분도 의도하지 않은 베스트같은데... 최근 이런 베스트가 꽤 많습니다.
두번째 예시 :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34649
많은 사람들이 오유의 편향성을 주장할 때,
"오유 시게는 문국현을 모르면 우매한 놈으로 몰아갈 정도인데... 이게 편향적이 아니고 뭐냐?" 에 대한
적절한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이 글은 일반게시판이었다면, 보류로 옮겨질 정도로 초기에 반대로 도배되었지만,
나중에... 반대가 많은 의혹에, 추천이 보상된 글입니다...
댓글에서도 보여지듯이 오유의 주류쪽은 반대에 대해 오히려 의아해하고 있죠.
이런 역반대 분위기의 글들이 많고, 편향성 시비가 벌어질 때마다 이런 글들이 예시로 사용되는데...
이 글은 댓글에 반대에 대한 의혹을 제시해서인지... 편향성시비의 정당화를 드는 예시로 사용되지 못했죠...
최근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현상입니다.
623
[강연동영상] 문국현 후보의 경제관
[새창]
2007-10-19 23:0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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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놓고 보니... 내가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622
[강연동영상] 문국현 후보의 경제관
[새창]
2007-10-19 23:0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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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놓고 보니... 내가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621
[강연동영상] 문국현 후보의 경제관
[새창]
2007-10-19 22:59:35
2
삭제
1시간 20분짜리, 강연 동영상을 보면서... 괜찮은 내용이 있으면 그때그때 메모장에 기록했다가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동영상만 있고, 강연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서... 동영상을 보고 나서, 괜찮다 싶어 해봤는데...
막상 올리려고 보니... 신문기사로 다시 잘 요약이 되어있군요... ㅡ,.ㅡ
들으면서 워드친게 아까워서 그냥 올리니까... 더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싶지만,
1시간 20분짜리 강연을 듣기 힘드신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들으면서 친거라 문맥이 전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연 중... 으이그~ 휴대폰 좀 끄지...
-------------------------
괄호는 제 생각
세계 다보스 모임...
도입 : 90조 재산의 빌게이츠도 초라한 회의장에서 직접 몸으로 이동해가면서 강연청취... 아무래도 경영인을 비판하려는
전 세계적 경영자들이 관심을 갖는 중요한 문제들...
1.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에너지 낭비...
건물의 낭비 : 한국은 필요 이상으로 건물이 거대한 반면, 또한 그 사용율은 선진국의 10배정도 낮다.
도로, 건물를 짓고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에너지 소모...
(미국 LA 컨벤션센터를 예를 들면, 하나의 건물로 국제회의, 박람회, 전시회, 학술토론회, 영화촬영 등
연중 사용빈도가 높은 반면, 한국은 회의장, 전시장, 회관, 센터 건물은 많으나... 닫혀있는 경우가 많음.
도로와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제가 출장으로 직접 경험한 곳을 예를 들면,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이나 영국은 4차로 이상의 도로를 보기가 상대적으로 싶지 않죠.
유럽 대다수 선진국도 그렇고... 밤에 선진국의 수도가 한국의 소도시수준 정도로 어둡다는 느낌이 듭니다...
도로가 계속 커지면서... 그 만큼 차량이 증가하는... 또 도로가 커지고...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거죠...)
97년 쿄토의정서에서 에너지 사용양을 일정부분 감소시키자는 합의했으나,
한국은 후진국을 자처하면서 의무감축양을 부여하지 않도록 요청과 인정...
1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작은 나라를 제외를 제외하고, 많은 국가가 에너지 사용량이 10%정도 감소 성공.
가장 많이 감소시킨 나라가 영국으로 16%인데 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산업발전 정도에 비해, 에너지사용량 130%증가...
84조의 에너지 중에, 50조는 불필요한 에너지로 낭비...
이 낭비되는 에너지로 원가상승 → 인건비 낮춤 → 비정규직 채용... 결국, 50조 = 500만명 일자리 양성
2. 빈곤화와 양극화가 두번째로 높은 관심사인데... 비해, 한국의 경제인은 큰 관심사가 되지 못하고 있슴.
3. 세번째로 고민하는 문제가 인도와 중국의 급부상...
이 국가가 발전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매년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을 뺏어가는 것을 걱정...
그러나, 한국의 경제인은 "해고의 자유가 없다"고 불만... IMF 타계를 위해 기업에서 요구, 한국은 결국 이 해고의 자유 인정.
95년때부터 시작된 대실업 상황에 직면, 13년이 지난 현재, 대기업 230만 종사자가 130만으로 감소... → 자살의 증가
대기업 수는 많지 않은 상황에, 한국의 높은 인건비때문에, 원가를 낮추기 이해 국내 대기업 해외로 이전...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기업은 여전히 해고의 자유 요구...
기득권 관성의 법칙에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양극화 계속 심화...
부동산의 거품이 꺼진 91년부터 13년동안 참혹한 생활을 해왔던 일본...을 예를 들면,
현재, 한국의 부동산거품은 GDP대비 2배가 더 높은, 전국민 부가가치의 8배에 달하는 거품상태가 되었는데...
91년, 일본은 6배가 되었을 때 터졌고... 30년동안 전세계에 축적해 놓았던 돈때문에 그나마 회생...
중국의 부동산과 금융 거품이 꺼졌을 때, 한국의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자본이 상당히 중국에 진출해있죠)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으로 돈 좀 벌겠다고, 하는 선택은... 한국이라는 폭탄을 가지고 같이 자폭하자는 말이죠...
한국의 부동산 거품은 일본이 터질때의 수치를 이미 넘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상태라는 것이고...
현 상태에서 이 부동산 거품을 잠재울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91년 일본이 격은 경제공황을 한국이 격게 될 것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다는 "주룽지" 총리는 "부정부패척결"은 경제발전의 모체가 된다고 확신...
이제까지 부정부패가 사회상이 되어버린 중국의 기득권의 저항이 심했지만... 실제 처벌이 진행되었고,
주룽지의 요구는 공무원의 청렴결백이 아닌, 그냥 법만 지키기만 해달라고 요청... 현재 중국 지도층은 상대적으로 깨끗해졌슴.
중국은 연간 1000억달러의 무이자 자본을 유치하는데 비해, 한국은 겨우 70억달러 밖에 되지 않음.(직접투자를 의미)
한국은 그런 자본은 유치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국회는 대부이자를 66%로 할까?, 40%로 할까?를 고민...
(투자자본의 일부가 공직자로 세나가는 것은, 외국 무이자 투자를 꺼려하고 이자를 받고 투자할 수밖에없죠... 부정부패 척결의 중요성)
한국의 중소기업 생산성은 선진국의 생산성에 비해 34% 수준...
이것은 자책할 것이 아니라... 아직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며, 국가가 도움을 줘야함...
국내 대기업에 빌붙어서 생존하라...는 기존의 구조가 아닌, 중소기업의 자체 글로벌화를 이룰 수 있게 되어야 하고,
이 판로나 경로 등... 자체 글로벌화가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국가에서 개척해줘야 함...
(10년전, 국민정부부터 벤처기업을 육성하면서 이 시스템이 도입되고, 일부 중소기업이 자체 글로벌화에 성공했지만,
아직,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기생해서 생존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도태될 수밖에 없는거죠...)
대기업은 평생학습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무관심으로 방치...
선진국은 교육 예산의 25~45%를 중소기업의 평생학습에 투자하는데, 한국은 겨우 0.8%...
지도자들은 대기업만 위하는 정책, 사람보다는 콘크리트를 위한 정책... 이 위험한 특권때문에, 결국 국민이 희생당함.
그래서... 지식경영, 혼이 있는 경영... 필요
대기업이 매년 몇 백명씩 뽑는데 비해, 왜 13년동안 100만명이나 떨어졌는지 의심하지 않음.
입사되는 수치만 통계화하고... 나가는 사람의 수치는 통계화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대기업 때문에 많은 취업이 창출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그래서, 대량 취업을 창출한다고 한다고 해서, 지도자의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은 매우 위험하다.
대기업은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투자를 받기 위해), 많은 인력을 뽑고 또 광고를 하지만,
실상은 5년정도, 10년정도 사용하고 버려지는 젊은 인력에 대한 통계는 보여주지 않는다.
----------------
갑작스런 술먹으러 감... ㅡ,.ㅡ
620
[강연동영상] 문국현 후보의 경제관
[새창]
2007-10-19 22:59:35
12
삭제
1시간 20분짜리, 강연 동영상을 보면서... 괜찮은 내용이 있으면 그때그때 메모장에 기록했다가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동영상만 있고, 강연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서... 동영상을 보고 나서, 괜찮다 싶어 해봤는데...
막상 올리려고 보니... 신문기사로 다시 잘 요약이 되어있군요... ㅡ,.ㅡ
들으면서 워드친게 아까워서 그냥 올리니까... 더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싶지만,
1시간 20분짜리 강연을 듣기 힘드신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들으면서 친거라 문맥이 전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연 중... 으이그~ 휴대폰 좀 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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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는 제 생각
세계 다보스 모임...
도입 : 90조 재산의 빌게이츠도 초라한 회의장에서 직접 몸으로 이동해가면서 강연청취... 아무래도 경영인을 비판하려는
전 세계적 경영자들이 관심을 갖는 중요한 문제들...
1.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에너지 낭비...
건물의 낭비 : 한국은 필요 이상으로 건물이 거대한 반면, 또한 그 사용율은 선진국의 10배정도 낮다.
도로, 건물를 짓고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에너지 소모...
(미국 LA 컨벤션센터를 예를 들면, 하나의 건물로 국제회의, 박람회, 전시회, 학술토론회, 영화촬영 등
연중 사용빈도가 높은 반면, 한국은 회의장, 전시장, 회관, 센터 건물은 많으나... 닫혀있는 경우가 많음.
도로와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제가 출장으로 직접 경험한 곳을 예를 들면,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이나 영국은 4차로 이상의 도로를 보기가 상대적으로 싶지 않죠.
유럽 대다수 선진국도 그렇고... 밤에 선진국의 수도가 한국의 소도시수준 정도로 어둡다는 느낌이 듭니다...
도로가 계속 커지면서... 그 만큼 차량이 증가하는... 또 도로가 커지고...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거죠...)
97년 쿄토의정서에서 에너지 사용양을 일정부분 감소시키자는 합의했으나,
한국은 후진국을 자처하면서 의무감축양을 부여하지 않도록 요청과 인정...
1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작은 나라를 제외를 제외하고, 많은 국가가 에너지 사용량이 10%정도 감소 성공.
가장 많이 감소시킨 나라가 영국으로 16%인데 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산업발전 정도에 비해, 에너지사용량 130%증가...
84조의 에너지 중에, 50조는 불필요한 에너지로 낭비...
이 낭비되는 에너지로 원가상승 → 인건비 낮춤 → 비정규직 채용... 결국, 50조 = 500만명 일자리 양성
2. 빈곤화와 양극화가 두번째로 높은 관심사인데... 비해, 한국의 경제인은 큰 관심사가 되지 못하고 있슴.
3. 세번째로 고민하는 문제가 인도와 중국의 급부상...
이 국가가 발전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매년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을 뺏어가는 것을 걱정...
그러나, 한국의 경제인은 "해고의 자유가 없다"고 불만... IMF 타계를 위해 기업에서 요구, 한국은 결국 이 해고의 자유 인정.
95년때부터 시작된 대실업 상황에 직면, 13년이 지난 현재, 대기업 230만 종사자가 130만으로 감소... → 자살의 증가
대기업 수는 많지 않은 상황에, 한국의 높은 인건비때문에, 원가를 낮추기 이해 국내 대기업 해외로 이전...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기업은 여전히 해고의 자유 요구...
기득권 관성의 법칙에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양극화 계속 심화...
부동산의 거품이 꺼진 91년부터 13년동안 참혹한 생활을 해왔던 일본...을 예를 들면,
현재, 한국의 부동산거품은 GDP대비 2배가 더 높은, 전국민 부가가치의 8배에 달하는 거품상태가 되었는데...
91년, 일본은 6배가 되었을 때 터졌고... 30년동안 전세계에 축적해 놓았던 돈때문에 그나마 회생...
중국의 부동산과 금융 거품이 꺼졌을 때, 한국의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자본이 상당히 중국에 진출해있죠)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으로 돈 좀 벌겠다고, 하는 선택은... 한국이라는 폭탄을 가지고 같이 자폭하자는 말이죠...
한국의 부동산 거품은 일본이 터질때의 수치를 이미 넘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상태라는 것이고...
현 상태에서 이 부동산 거품을 잠재울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91년 일본이 격은 경제공황을 한국이 격게 될 것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다는 "주룽지" 총리는 "부정부패척결"은 경제발전의 모체가 된다고 확신...
이제까지 부정부패가 사회상이 되어버린 중국의 기득권의 저항이 심했지만... 실제 처벌이 진행되었고,
주룽지의 요구는 공무원의 청렴결백이 아닌, 그냥 법만 지키기만 해달라고 요청... 현재 중국 지도층은 상대적으로 깨끗해졌슴.
중국은 연간 1000억달러의 무이자 자본을 유치하는데 비해, 한국은 겨우 70억달러 밖에 되지 않음.(직접투자를 의미)
한국은 그런 자본은 유치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국회는 대부이자를 66%로 할까?, 40%로 할까?를 고민...
(투자자본의 일부가 공직자로 세나가는 것은, 외국 무이자 투자를 꺼려하고 이자를 받고 투자할 수밖에없죠... 부정부패 척결의 중요성)
한국의 중소기업 생산성은 선진국의 생산성에 비해 34% 수준...
이것은 자책할 것이 아니라... 아직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며, 국가가 도움을 줘야함...
국내 대기업에 빌붙어서 생존하라...는 기존의 구조가 아닌, 중소기업의 자체 글로벌화를 이룰 수 있게 되어야 하고,
이 판로나 경로 등... 자체 글로벌화가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국가에서 개척해줘야 함...
(10년전, 국민정부부터 벤처기업을 육성하면서 이 시스템이 도입되고, 일부 중소기업이 자체 글로벌화에 성공했지만,
아직,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기생해서 생존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도태될 수밖에 없는거죠...)
대기업은 평생학습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무관심으로 방치...
선진국은 교육 예산의 25~45%를 중소기업의 평생학습에 투자하는데, 한국은 겨우 0.8%...
지도자들은 대기업만 위하는 정책, 사람보다는 콘크리트를 위한 정책... 이 위험한 특권때문에, 결국 국민이 희생당함.
그래서... 지식경영, 혼이 있는 경영... 필요
대기업이 매년 몇 백명씩 뽑는데 비해, 왜 13년동안 100만명이나 떨어졌는지 의심하지 않음.
입사되는 수치만 통계화하고... 나가는 사람의 수치는 통계화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대기업 때문에 많은 취업이 창출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그래서, 대량 취업을 창출한다고 한다고 해서, 지도자의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은 매우 위험하다.
대기업은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투자를 받기 위해), 많은 인력을 뽑고 또 광고를 하지만,
실상은 5년정도, 10년정도 사용하고 버려지는 젊은 인력에 대한 통계는 보여주지 않는다.
----------------
갑작스런 술먹으러 감... ㅡ,.ㅡ
619
인터넷이 전부는 아닙니다
[새창]
2007-10-19 13:32: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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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20대 2명, 30대 1명,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술자리를 갖다가 대선이야기가 나왔죠...
(회사 분위기가 선거나 정치와는 동떨어져 있는 분야)
지지성향을 물어봤는데...
30대 : 이명박은 절대 안되는데... 정동영을 대안으로는 힘들것 같고..
20대-1 : 이명박 지지, 이유... 그만한 인물이 없으니까...
어떤 인물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가장 거물, 다른 이유는 없슴.
20대-2 : 이명박 지지, 이유... 당선될 것 같으니까...
모두에게 문국현의 존재를 아느냐는 질문에... 전부 모름.
20대 한명은 아는데... 인터넷 게시판의 글제목에서 익숙할 뿐, 어떤 사람인지 모름(대선후보라는 것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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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범위 99.99999999% 인, 제 여론조사에 의하면,
20대 응답자(응답율 100%) 중 100%가 선거공약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인지도에 의해 이명박 지지...
문국현의 존재 거의(전부) 모름...
618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대통령 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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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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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당신이 이러고 다녀서... 이미지 실추로, 선거에서 패하게 되면 어떡하실라구?
이후보 표를 엄청나게 깍아먹을 이회창 무소속 출마 가능성 글까지 퍼온 걸 보면,
이후보 지능형 안티 맞네...
617
오유가 착각하는거 하나
[새창]
2007-10-19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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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지배당하기를 원하는 그쪽의 착각... 노통의 지지를 이끌어낸 수단이 뭔지 모른다는 것...
616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대통령 깔 동안에
[새창]
2007-10-19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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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놓고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욕하고 있군...
615
쓰레기 오유 시사게시판을 살릴 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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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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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쪽이 주장하는 이 글이, 여론을 막자는 거지...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겁니까?
지금 대세론 발언은, 대세가 있으니까... 그 대세쪽으로만 발언이 가능하고, 소수는 조용히 있으라는 것 아닌가요?
5공시절이였다면, 위의 제 댓글은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되었을 겁니다.
614
쓰레기 오유 시사게시판을 살릴 묘안
[새창]
2007-10-19 1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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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제안의 동조 및 단체행동을 금지한다.
2. 다수 의견의 동의를 얻은 정치적 색깔은 다른 다수의 열람을 금지한다.
3. 권력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어떤 제안을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다. = 심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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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면 이 정도 수준인데...
어떤 권력에 지배와 착취를 당하는 습성을 아직 못버리셨군요....
최근, 10년 정권이... 민주주의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던져줬는데,
먹어야 하는지, 못먹는 건지 구분도 못하겠고... 어떻게 먹는 건지도 모르겠죠?
그쪽은 자신들이 진정한 우익이라고 주장하고, 비정상적 좌익인 북한을 비난하지만,
그쪽이 자신을 입장을 대변하는 방법은, 그쪽이 비난하는 비정상적인 북한적 좌익에 지나지 않죠...
우익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우익답게 행동하십시요...
한 쪽은, 여론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생존해나가는데 반해,
이렇게 여론을 막아야... 생존할 수 있게 된, 자신들을 먼저 반성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613
좀더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토론 기대합니다.
[새창]
2007-10-18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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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질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요...
소신을 갖게 되었으면, 하나의 목표로 마지막까지 승부수를 띄워야겠죠...
그런 생각으로 주춤하게 되면, 패배하게 되었을 때, 이 주춤했던 잠깐을 후회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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