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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7	이거 좀 신기 [새창]	2007-12-18 15:21:43	0	삭제
		당신이 본문에 쓴 글... 똑바로 다시 보고, 본인이 어떤 뉘양스로 글을 썼는가 잘 보도록... 그런 의도로 글썼던게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상대편에게 그렇게 전달되었다면, 이미 글쓰는 방식이 잘못되었던지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
	926	이거 좀 신기 [새창]	2007-12-18 15:13:33	1	삭제
		한달전 로이터통신의 입장을 적어줬지...? 영국 로이터가 조선일보같이 이리 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는 줄 하나? 이제까지 로이터통신의 한국에 대한 입장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편적인 이 기사하나만 가지고 해석하니까... 문제라는 거다... 불과, 한달 전까지 자체 진단으로 한국 경제성장을 극찬한, 로이터통신의 입장에 따르면 그 내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한달만에 로이터통신이 자신들의 입장을 180도로 바꿔버린다는게 말이 되나? 달랑 이 기사 하나만 보고... 마치 로이터통신 성향인 듯 해석하다니... 참나~~ 요새 회사는 국내만 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존하기 힘든 시대다 보니...(우물안 개구리) 웬만한 중소기업도, 해외기술동향, 경제동향등의 세계정세까지 다 보는 사회니까... 빨리 익숙해지길...
	925	이거 좀 신기 [새창]	2007-12-18 15:03:25	0	삭제
		본문에는 외신이 노무현의 무능을 지적했다는 듯하게 주장해놓고는... 댓글에서 딴소리하네...
	924	이거 좀 신기 [새창]	2007-12-18 14:49:41	0	삭제
		반대로 해석하지만, 해석을 오버하기에는 똑같은 거 같은데...? 불과 한달전인, 2007년 11월자 로이터통신(다른 외신도 그랬지만)은... 경상수지, 한국경제순항, 수출증가, 투명성과 책임성있는 성장을 보도하고, 그들(로이터통신) 자체적으로 한국의 경제성장을 요인을 긍정적으로 진단했죠... 이런 평가를 한 로이터통신이, 불과 한달 뒤에 노통의 경제정책을 비난했다고 봐야 할까? 이제까지 로이터통신의 행보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이 노통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노통을 그렇게 생각하고 적대시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라고 인용보도적 해석을 해야 바람직할 것 같지 않나? 여기는 오유니까...라고 비난하는데... 상대적인 해석이지만 오버하기는 똑같은거 아닌가? 난 씁쓸한 기사여서 그냥 지나갔지만... 이 기사로, 로이터가 노통을 비난했다는 것도 같은 삽질 해석이죠... 시사는 단편적인 하나의 기사에 의지하는게 아니라... 그 성향과 흐름으로 해석해야 할 것... 이건 똑똑한게 아니라... 같이 바보라고 자랑하는 꼴...
	923	아직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있네. [새창]	2007-12-17 16:59:30	2	삭제
		한글의 전파력이 매우 뛰어나구나... 전세계를 넘어서, 안드로메다까지 전파되다니...
	922	문국현 지지하시는 분들..^^ [새창]	2007-12-17 16:33:12	2	삭제
		어짜피, 이곳도 문후보 지지자가 다수 있고, 이미 베스트는 좌절되었으니까... 삭제는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원래, 이 후원금이나 기부금 자체가 불법이 아니니까요... 지나가다, 지지하시는 분들은 하다못해 5000원이라도 투척하지 않겠습니까?
	921	권태환, 신당이 어째서 전라도 당이냐 [새창]	2007-12-17 15:49:32	0	삭제
		민주당이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노무현의 선택까지 연관시키는 것은 어불성설... (몰표를 지역감정으로 해석하기에는 다른 본질이 있다는 사실...) 2002년 민주당경선 당시, 광주사람들 분위기... 97년 대선에 한나라당에서 이회창보다 이인제의 지지율이 더 높았지만, 대선후보에서 탈락된 이인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도... 무려 400만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자, 한나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이 지지율에 민주당 고정표를 더하면 가장 승산이 있다는 예측... (이인제... 아직 철새로 인식되기 전...) 노무현은 1980년 후반, 5공청문회와 518청문회에서 통일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나와서, 호남을 연고로 하는 평화민주당 소속 의원들보다 더 광주를 대변해 주었고... 특히, 5공청문회때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진 사건은, 518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광주사람들의 울분을 다소나마 씻겨주어, 큰 인상을 새겨주었고... 당시, 초중고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강하게 각인되어 있는 상황. 또한, 호남출신... 한화갑, 정동영... 구도... ------------------------------------- 당시, 광주의 분위기는... 결과를 알고 있는 지금의 판단과는 다르게,(이인제의 몰락) 정권연장을 위해선, 이인제를 밀어줘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였고, 그렇다고 노무현의 소신도 놓치기 싫은 갈등구조를 갖는 분위기였죠... 그러나, 광주 경선 결과는... 승산보다는 소신을 선택했고, 노무현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당선되자, 기쁨과 함께 우려도 함께 나타내는 분위기였죠... 결국 주사위는 던져졌고, 인구수가 낮은 약점을 극복하고자... 김대중때보다 높은 득표율과 전국적으로 높은 투표율로 결집하는 형태로 나타난게 지난 대선이었습니다. 정당색이 없는,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을 선택한 것에서부터 높은 득표율과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었고, 민주당이기 때문에 몰표가 나올것은 예상되지만, 노무현의 선택을 지역색으로 해석하기에는 다른 이면이 있죠. 그리고, 현재, 호남은 순수한 지역 토착민이 대다수인 반면... 생계수단이 없던 호남인들이 대거 영남으로 이주하면서, 영남은 호남인이 많이 섞여있었기 때문에... (60, 70년대... 영남이 호남보다 인구수가 많다고 하지만, 현재 정도까지 차이가 나진 않았죠...) 결국은... 호남의 95%나 영남의 70%는, 똑같이 지역색의 몰표로 봐야죠...
	920	이명박 지지하면 바로 삭제시키는 오유 관계자 [새창]	2007-12-16 20:26:50	0	삭제
		보류게시판으로 넘어간 글의 제목이... "이명박에 대한 잘못된생각을 버려라 빨갱이들아"... 더군요. ..... 더이상 할 말이 없을 듯...
	919	이명박 지지하면 바로 삭제시키는 오유 관계자 [새창]	2007-12-16 20:17:47	1	삭제
		↑ 유머자료 몇 개만 활동해도 바로 알 수 있는, 오유의 게시물 작성 시스템도 모르시다는데... 과찬일게 있겠습니까?
	918	이명박 지지하면 바로 삭제시키는 오유 관계자 [새창]	2007-12-16 19:48:06	1	삭제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는 사람 또 있군... 아마 반대가 많아 보류 갔겠죠... 반대가 많아도 보류로 안가는 시사게시판에서 작성하면 될 것을... 뭐하러, 보류제도가 있는 유머게시판에 작성해서... 삭제되었다고 난리인지? 그리고, 추천 5개... 오유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사람 4명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최근에 가입하신 글쓴이까지 이 6명은 오유에 급파된 사람이라고 이해해도 되려나? 추천이 계속 늘어나네... 쩝~~ 예전에 74숫자(오유의 반정치성향, 친한나라당?)글 삭제했다고 클린유저자격까지 박탈시킨 오유인데... 이건 뭐~
	917	문후보의 500만 일자리 창출 공약! 이미 시작됐습니다. [새창]	2007-12-16 15:57:52	0	삭제
		사회바이러스죠... 이런분들은...
	916	문국현 광적 지지자들은 좀 모자란 듯 [새창]	2007-12-16 15:53:42	0	삭제
		손바닥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하늘가리는 수준밖에 안되는 정도의 자료정리로... 하도 자랑스러워 하길래... 하는 말입니다... 사회생활하기 진짜 힘들겠네요 예전부터, 예를 들어, 서해교전, 김대중, 유한킴벌리... (이런 유형이 많았는데 기억이 별로...) 꼬투리잡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한데... 대세를 좌우할 만큼 대단한게 없죠... 보통, 회사나 집단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소수 있기 마련인데... 90%의 완성도를 보이는 사업계획을 1%의 부작용(거짓이 아닌 진실이지만)을 우려해 극구 만류하는 사람이 있죠. 부작용을 알린다기보다는 고집스레 주장하는 형태... 남의 말이면 일단 꼬투리부터 찾는 형태, 사업계획안이 통과되고 비교적 잘 해내가고 있는 와중에도 지속적으로 그것만 부각시키는 사람... 모회사(? ^^;;)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동기들 모두 과장급, 부서장급이 되어서 잘나가는 와중에, 여전히 대리에서 못벗어나 있고, 그나마 도태되어 낙오되어 술자리에서 사직서 운운하는 사람... 대세를 먼저 파악하고... 작은 부분까지 검토해나가는 건데... 작은 부분에 너무 연연해서, 나중엔 대세마저 잃어버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회사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의 충고로 새겨들으시길... 저도 임원급 직책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셔보고, 부려보고, 봐왔지만... 대체적으로 사회에서 도태되는 부류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915	이명박에게 관심 있는 사람에게 질문 [새창]	2007-12-16 15:31:31	0	삭제
		BBK는 이미 주가조작등의 사기 기업이었임이 드러난 상황이고... 이번 검찰결과에서는 이후보의 혐의를 부정하기 위해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발표했는데, 일단은 대표이사의 직책이 있었다는게 드러나면,(연관이 있다는게 드러나면) 이 회사는 이미 불법이 있었기때문에 당연히 제대로된 조사(특검)를 받아야 하는 것이죠... 김경준은 혐의가 인정받았지만, 이후보는 무혐의이기 때문인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단독범행"이라는 가정 자체를 부여할 수 없다는거죠.
	914	이명박에게 관심 있는 사람에게 질문 [새창]	2007-12-16 15:20:21	0	삭제
		이미 그 회사가 사기, 주가조작 등의 문제가 발생했던 법인회사니까... 그 회사를 소유했다는 것에서 이 혐의를 부인하기 어렵죠... 글쓰신 분이,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한데... 대표이사가 이런 조작에 관여하지 않고 단순히 당한 것이다...? 회사 결재서류의 마지막 결재인이고, 분기별 회계감사때 돈의 흐름까지 보고받고 결재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몰랐다...? 상상이 어렵죠... 그것도 아니면, 우리나라 세무서에서 회계조작 및 탈세를 방조해줬다는 것밖에는...
	913	문국현 광적 지지자들은 좀 모자란 듯 [새창]	2007-12-16 15:13:27	0	삭제
		조직적 투표는 어느 진영도 마찬가지인데... 굳이 한쪽만 긁어와서 비난하는 저의는...? 오유가 이후보만 너무 까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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