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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기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9
    방문 :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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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제 월급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2-04-02 22:13:04 0 삭제
    지나가다 들렸는데 글쓴이님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러운 직장에 다니시네요.
    초년이신데 250에 보너스까지 딱딱 챙겨받으시고..
    엄청난 월급을 받고 계신데 왜 월50밖에 적금을 못하실까요.
    돈은 벌기만해선 모이지 않아요.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쓰셔야합니다.
    재무하시는분들은 적어도 월급에 50%는 자동이체로 꼬박꼬박 넣으라고 추천합니다.
    월급날 적금을 먼저 넣으시고 남는돈으로 생활비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내가 조금만 아끼고 맘을 바꾸시면 굉장히 많은돈 모으실것같네요..
    그리고 차량은 차만산다고 되는게 아닌거아시죠~
    유류세,보험료,세금,그외 수리비들 엄청납니다.
    차한대 모시는 값으로 맛난 밥을 한끼 더사드세요..

    57 임신한 친구... 잘된건가요? [새창] 2012-04-02 21:56:06 1 삭제
    아니...제 얘긴줄 알았네요 깜짝ㅋ
    저도 22살에 28신랑 만나서 ..어찌어찌 스토리가 똑같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결혼한다했을때 같이 죽자시며 사단이 났었죠..
    그당시 친구분처럼 시댁에서는 좋아하셨지만 친정은 결사반대..
    막무가내로 우리끼리 결혼하고 아기를 가졌어요.
    친정어머니께서 경찰서에 신고도 하시고 ..몇달간 엄니가슴에 대못을 밖았더랬죠..
    아기가지고 시댁,가까운친구들말곤 축복도 못받았었지만
    남편이랑 저랑 집 얻어서 잘살고..한번도 싸운적없네요.
    친정엄마한테 혼이나도 삼일에 한번씩 찾아뵙고 전화드리니
    조금씩 인정해주셨어요. 물론 지금은 엄청좋아라 하세요..ㅋ
    어찌됐건 친구분이 남자친구분을 엄청 사랑하시고 아기를 가지셨다니
    축복해주셔요.. 아기아빠가 책임감있고 성실하고..맘변하지 않는다면
    잘될겁니다~~
    56 돈을 꼭 줘야하나요? [새창] 2012-03-20 23:59:08 0 삭제
    무슨 호화스러운 OT를 즐기려고 두당30만원씩이나 걷어간대요.
    ㅡㅡ그돈으로 따로 모여서 놀고말지 ..
    안내도 지장없어요
    55 군대??? [새창] 2012-03-20 23:54:24 0 삭제
    /// 누가 반대를 이쁘게 눌러주고 가시는거야. 남편이랑 친구랑 같이 반대하나.
    댓글 감사해요. 저녁먹고 친구집에 데려다준다고 가더니 또 안오네요. 일기장이 꽉차겠네
    54 절대 만나면 안되는 女 (펌) [새창] 2012-03-16 22:04:49 3 삭제
    어머나.. 추천많길래 무슨 공감가는 내용인가하고 왔는데 이게..무슨..;
    이해되는 항목도 있지만 요리못하면 집안교육도 제대로 못배운건가요? 물론 한가지씩은 하시겠지
    요리못하는여자 많아요. 그렇다고 남편밥안먹이는거 아니에요. 제경우도 맛은 부족하지만 맛있는거 해주려고 해요.
    남편도 같이 거들어줘서 서로 대화하며 기분좋구요.
    여자는 클럽같은데 가면 안되나요? 남녀둘이 사는데 믿음으로 사는거지..당연히 자주는 안되고
    친구들끼리 놀러 갈 수도 있지요..제남편 일하면서 회식하고 친구들끼리 논다구 술집간대요.
    그럼 돈주고 놀다오라그래요. 지금은 제가 임신중이라 술집은 안가지만, 이해할수있어요.
    근데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어이없는게 콜때기는 뭐며..같이 있을때 전화안받을 수도 있지
    꼭 여자를 안좋게만 보시는것같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왔다고 적으셨는데 ..여자분을 못믿으시는 것 같네요..
    53 남성분들 봐주세요..ㅠ [새창] 2012-03-16 17:27:20 0 삭제
    /댓글 감사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쁜부인이였네요..ㅠㅠ
    이제 퇴근하면 다리도 주물러주고 하려구요! 오늘도 늦는건 아니겠지...
    52 남성분들 봐주세요..ㅠ [새창] 2012-03-16 17:18:43 0 삭제
    ///아 ..감사해요ㅠ..맛난 저녁해줘야겠어요!
    51 다시는 키우지않을겁니다.. [새창] 2012-03-02 18:00:48 2 삭제
    1 이제서야 답글보네요ㅎㅎ..며칠전 시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둥이가 눈물이 뚝뚝떨어지게 계속 운다구요..신랑이랑 바로 찾아가서 저도 울고 둥이도 울고
    다시 데려왔습니다! 시댁에서 두손두발 다들었다며...
    집이 다시 어지러지긴 했지만 이제야 사람사는것?같고 활기가 넘치네요 ~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밖에다 개집도 새로 만들어 줬어요! 쌀쌀할때 데려와서 마당에 따로 집이 없었거든요..
    집안에 거실방한칸을 통째로 줬으니..~;
    생각해보면 많이 챙겨주지도 못했는데..이렇게 찾아주니 고마울따름이에요..
    감사합니다 !!
    50 다시는 키우지않을겁니다.. [새창] 2012-02-27 13:23:24 6 삭제
    1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제가 귀찮아서 보낸게 아닙니다.
    첫째 리트리버는 대형견인걸 알고 아기때부터 함께 했습니다. 실내에서 키운게 아니라
    낮에는 마당에서 놀고 밤이면 추울까봐 집안 쇼파에서 재웠습니다.
    엄청 클것 알고 털도 많고, 귀찮아할것이 뻔하다면 애시당초 데려오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글을 대충 써놓긴 했습니다만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은 마당없는 아파트가 아닌 마당있는 단독주택이고 큰 대형견을 하루종일 실내에서 키울만큼
    무지하지 않습니다..
    이 아이가 4개월쯤 되던해에 제가 임신을 했고. 유독 저만 따르던 강아지여서 덩치가 커졌는데도 달려들고
    물고 말썽을 좀 부리긴 했는데, 시댁에서 보시고는 몸도 무거운데 그러다 잘못되면 어쩌냐고 아기출산하고 데려가라하시며
    시댁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해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뱃속으로 나은 새끼는 아니지만 제 첫째아들인데 ,그걸 귀찮아서 .그냥 귀여울때만 가지고 논것처럼
    말씀하시니 속상해서 답글을 올립니다.
    너무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아기 낳고 다시 데려올겁니다..
    48 다시는 키우지않을겁니다.. [새창] 2012-02-26 15:40:18 2 삭제
    흐어엉 하루가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배게한번 쳐다보고 집한번 쳐다보고
    물마시러가는데 강아지가 따라오는게 눈에 보이고..
    죽겠네요~~ 에구구
    47 다시는 키우지않을겁니다.. [새창] 2012-02-26 15:40:18 0 삭제
    흐어엉 하루가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배게한번 쳐다보고 집한번 쳐다보고
    물마시러가는데 강아지가 따라오는게 눈에 보이고..
    죽겠네요~~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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