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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염치없지만..그냥 위로 좀 해주세요 [새창]	2014-07-15 11:46:43	3	삭제
		어머님 힘드시면 내일 하셔도 돼요. 저도 첫째28개월 둘째8개월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6시에 끝나서 집에 불이나케 달려오면 아기들이 얼집에서 도착해요.오기전에 청소 좀 해놔야지!! 하고 아침에 애기들이 어지른 장난감들 치우고 있으면 딱 도착하죠. 애기들 땀흘리고 놀다와서 찝찝할까봐 목욕부터 시키면 땀이 줄줄줄줄 흘러요.. 나 덥다고 애들 밥 안먹일순 없으니 열심히 밥을 준비하고 이쓰면 한놈이 엄마놀아달라 울어.한놈은 배고프다 엄마엄마엄마 하면서 울지 저두 맨날 빨래 그냥있어요 힘든날은 그냥 낼하자 !!힘든데 하면 짜증만나요 애기들한테 짜증만나요 .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빨래 널어놓고 나갑니다ㅠ 매일이 전쟁이지만 이 시간도 금방 지나가리~~ 힘내세요 워킹맘♥♥ 힘들면 그냥 나몰라라 쉬고 충전하시고 일하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21:46:22	1	삭제
		전 두아이 다 영아전담 어린이집보내놓고 일다니는터라.. 담임선생님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좋은데~ 맞벌이부부는 그게 안되니까요. 수첩에 적어주시면 정말 고맙더라구요. 원장님이 한번 바뀌었었는데 바뀌기전엔 수첩에 애기들 사진 인쇄해서 붙여줬는데 바뀐 원장님이 그거하느라고 쌤들이 애들을 못본다.하셔서 카페만들어서 끝나고 쌤들이 집에서 사진,동영상 올려주시고요. 담임쌤이 매일같이 수첩에 오늘 영아체육으로 뭘했어요~우리 xx도 신나게 놀았지만 심하게 땡깡을 놔서 생각의자에 앉아있다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먹었지요~ 이런식으로 하루 일과중에 아기가 뭘 할때 제일 좋아했는지 써주시고.. 또 투약의뢰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예를들면 감기약먹여주세요. 하고 보내면 수첩에 오늘 가래기침 약간 덜했고 병원한번더 가봐야할것같네요~~ 어서 나아야할텐데 걱정이에요..라고 써서 보내주십니다. 엄마들이 아기가 어리나 크나 엄마없는 얼집에 보내면 뭘하고 노는지 ..잘노는지.땡깡은 안놓고 잘먹는지 그게 걱정이지요~~ 중요한 포인트들만 콕콕 집어서 적어보내주시면 엄마들이 맘이 놓일거에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22:02:39	57	삭제
		제 신혼초랑 비슷하셔서 그냥 지나칠까하다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연애땐 콩깍지가 씌여서 뭘해도 이뻐보이고, 이런건 사랑과 전쟁볼때나 어머~저런 놈이 다있네. 하고 지나갔을 이야기였죠. 결혼하자마자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개뿔. 토일 이틀을 다녔습니다. 결혼하자고 달달 볶을땐 달이고 별이고 다 따줄것만 같던 남자가 저보고 자기부모님께 효도를 다 하라고 합니다. (물론 직접적이지 않지만) 저도 다같이 식사하는데 이 눈치없는 남편은 매일같이 5분도 안되서 다 먹고 방에 들어가 티비보고 저는 제 양에 반이 넘는 밥을 꾸역꾸역 먹으며 언제 다먹지 빨리먹고 설겆이하고 싶다. 얼른 하고 들어가고 싶다. 가고싶다.. ㅠㅠ 매일 반복하다 쌓이고 쌓여 정신과 약까지 처방받고... 그랬어요 제가 작성자님.. 앞으로 남편분과 쭉 사실꺼면 잡으셔야해요. 그대로 아기낳으면 더 심해집니다. 시부모님은 아무말못하는 며느리 터치하실꺼고 남편은 신혼인데도 벌써 그러는것보니 무관심할거 뻔하고요. 친정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꺼내시는거 알아요. 그전에 남편과 확실히 결판을 내야합니다. 남자는 또박또박 얘기해줘야 알아들어요. 성질내면 되려 화내고 내가 뭘 어쨋길래!라고 나올거 뻔해요. 나는 당신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너무 힘들다. 앞으론 조금 양보해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무한반복 세뇌시켜야해요. 그래도 못알아들을 놈은 못알아듣죠 . 그래서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이혼서류 도장찍고 책상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후 집을 나가 친정으로 갔었습니다. 그 후 불이나게 전화와도 무시.. 시어머님 전화와도 죄송하지만 무시...ㅠ 그러고 뉘우치더라구요. 물론~ 하루이틀로는 못잡고요.. 1년2년 3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꼭 ! 말씀잘나누셔서 뿌리 뽑으세요
	70	완모 직수중 밤수떼기요~ [새창]	2014-04-29 21:35:35	0	삭제
		저도 완모했어요~ 직수라 젖병물지도 않고.. 자연히 떨어지겠지 했는데 9개월때까지 새벽에.. 2시간에 한번씩 깨서 젖찾느라고 징징징징댔어요. 푹 자야할 시기에 아기도 잠못자고 엄마도 지칠대로 지치고 진짜 못할짓이더라구요. 그땐 시댁에 있었는데, 독하게 맘먹었죠. 첫날밤 역시나 울기시작합니다. 안줬어요. 젖병에 분유 연하게 타서 먹여보았지만 물지않습니다~ 악을 씁니다. 계속 ~ 안고 돌아다녀요.. 지쳐잠이들고.. 시어른들 새벽에 애를 왜울리냐 독한년이네 달려오셔도 남편이 막아주고요 2일~ 3일~ 계속 웁니다 ㅠ ㅠ 그래도 첫날보단 확실히 우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보통 엄마들이 삼일째에 맘이 약해져서 다시 물리는데 물리는순간 밤에 자는건 포기... 밤에만 고생하면!! 젖병....물거라 생각하지만 안뭅니다. 포인트는 낮! 낮에 젖병에 분유를 20정도 준비해주시고 젖물리시다가 순간 쏙!!빼고 젖병을 스피드하게 물리면 아기가 속아서 3초정도 빱니다~ 그걸 적당히 반복해주세요. 그럼 어느순간 젖병을 거부감없이 무는데 , 이때부터 조금 수월해지고 밤에 10~20이라도 젖병에 분유를 타서 먹여 재우세요. 그럼~ 점차 엄마쭈쭈를 잊어갑니다.. 전 엄청 예민한아이라 한달정도 걸렸어요 . 울어재끼는건 일주일? 그다음부턴 엄마젖 냄새만 킁킁..찾고요. 진짜 태어나 절대 그런일이 없었는데 젖안물렸는데도 토닥이면 잡니다.. ; 그때부터 아기도 분유먹고 푹~~자고 젖도 안찾구요. 저도 그나마 잠좀 잘수있었구요..^^ 애기 울려서 좋을것없다..그냥 먹여라 알아서 뗀다..고 하지만 소아과에서도 밤엔 아무것도 먹이지않고 푹 자야합니다. 라고 밤중수유끊어야한다했습니다~ 완모맘..힘내세요 진짜 2차시련이 직수 밤중수유떼는거죠..ㅠ ㅠ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21:18:25	0	삭제
		돌지나고 여름엔 꼭 발라주고 있어요 물론 세안은 확실히 해주어야하고요~~ 어른보다 자외선흡수율이 높다고 해서 외출시에 가볍게 꼭꼭 발라줘요~ 제품은 무스텔라 베이비썬크림 쓰구요. 세안은 비누로 할순없고! 무스텔라에서 나온 피지오베베라는 아기전용 세안제요^^ 깨끗하고 순하게 ~ 잘지워져요^^ 아기용품 전문브랜드라 믿을수있고, 엄마들 대부분이 썬크림은 무스텔라꺼 써요~
	68	급) 와이프가 임신 7~8 주에 감기에 걸렸어요 [새창]	2014-04-22 00:39:43	0	삭제
		임신초기라 산부인과도 약못써요. 16주는 지나야 약처방해줍니다. 타이레놀 한알은 괜찮은데 7~8주면 정말 조심해야할 시기라서요.. 배숙이나 대추차,유자차 같은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시면 금방 낫습니다. 전 코가 둘다막혀서 잠도못자고 고생했었는데 새벽에도 배숙 따뜻히 해서 먹으니 낫더라구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20:48:00	0	삭제
		이유식할때 쓰시거나~과자같은것도 만들고요. 그때까지 기다리기 너무 오래걸릴것같으면 엄마들 육아커뮤니티(이지데이 등)이런곳에 판매하시거나~ 아기물건등으로 교환하셔도 좋아요. 개봉한 분유는 냉장하면 습기가 차서 분유가 뭉치니 실온보관이라고 써있구요~ 1개월정도는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저도 첫애는 모유수유했는데 욕심부려서 3캔이나 남았었네요 두통은 팔고 한통은 이유식하는데 넣었어요~
	66	엄마가지고놀줄아는 우리아기 폭풍성장이자랑♥ (아무도너를막을수없ㅋ [새창]	2013-05-24 21:01:47	0	삭제
		공룡아 이모야...다정다정다정이 이뿐다정이♥♥♥ 우리 아들은 항상 준비되어있단다 다정아....♥
	65	수액맞고오는데 음주검문 [새창]	2013-03-02 00:59:15	0	삭제
		약냄새땜에 연신 올려내다 제가 운전한다는거 괜찮다해서 끌고온건데 10개월된 아들 차에서 재우고 있고 이게 지금 뭐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화딱지나서 ㅠㅠㅠ
	64	남자시계요.. [새창]	2012-09-13 09:45:15	0	삭제
		하핫 그렇긴하네요~~ 슬쩍물어봐야겠어요ㅠㅠ
	63	남자시계요.. [새창]	2012-09-13 09:44:05	0	삭제
		아~~많나요?ㅎㅎ찾아봐야겠네요
	62	여자분들 화장 지속력이 10시간씩 되고 그래요? [새창]	2012-05-22 13:31:27	0	삭제
		미스트필수 스킨필수요 화장시작하기전에 스킨묻혀서 손에비비시고 꼭꼭눌러주세요 파데는 피부결대로 발라주시고 손가락으로 눌러주셔야 오래갑니다 기름먹는 무색파우더있는데 써주시면 좋구요 건조하면 다지워지니까 미스트 틈틈히 뿌려서 흡수시키시고 지워지려는부분 스킨묻혀서 면봉으로 슬슬지운담에 재화장합니다~ 파우더로 마무리 근데 요샌 메이크업고정시키는 화장품도 많이 있어요
	61	아기랑남편 [새창]	2012-05-21 14:09:23	0	삭제
		ㅣ 친정엄마들이 결혼늦게하라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았어요.ㅋ 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애놓고나면 여자들 죽어나요 제주위도 그렇고요. 남편이고뭐고 때려치고 싶으네요
	60	결혼할 때 꼭 집을 사야하나? [새창]	2012-04-30 18:04:53	0	삭제
		결혼할때 집안사고 월세로 시작했습니다. 시댁에서도 같이 돈모아서 좋은집사라고요. 월세 살면서 둘이 돈모으기 쉽지않습니다..밥숟가락 하나 더얹었을 뿐인데 나가는 고정지출..월세.. 하루하루 매꾸며 살아가다가 좀 지나면 아기도 가지고 싶어집니다 아기낳는 순간 지출이 배가 되기시작합니다 겨우 겨우 전세로 이사갔습니다. 전세 젤 적은게 3~4천만원. 2년에 한번 돈올려달라 하지만 않는다면 전세가 훨씬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전세 이사가도 빚이 생깁니다ㅠㅠ 결혼 할때 돈이 좀 된다면 여자든 남자든 아무나 집얻어오면 좋겠죠 뭐그래도 사랑한다면야..월세 적자로 살았을때도 좀 힘들긴했지만 재밌게 지냈던것 같네요 판단은 ..신랑신부가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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