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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엉버거우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4
    방문 :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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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버거우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기독교의 성서가 과연 공의를 말하는가? [새창] 2012-10-02 11:11:00 2/20 삭제
    그리고 님 다른 댓글에서도 계~속 말씀드리는데요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이 모두 하나님이 "이렇게 똑같이 살아라!"하시는 내용입니까?
    인간들의 죄와 타락에 대한 이야기가 분명 있는데 그걸 왜 하나님의 속성을 말할 때 인용하면서 혼동하세요?
    29 기독교의 성서가 과연 공의를 말하는가? [새창] 2012-10-02 11:04:27 2/21 삭제
    에스겔 11장 6절의 내용을 잘못 인용하셨네요
    어떤 성경에서 가져오신겁니까?
    죽이라고 명령하시는게 아니라 너희의 그런 잔인함으로 벌할 거라고 말씀하시는데요
    28 기독교의 성서가 과연 공의를 말하는가? [새창] 2012-10-02 11:00:49 2/21 삭제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웠도다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 에서 끌려 나오리라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1.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12.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27 사회적 공의와 기독교에 대한 글입니다~ [새창] 2012-10-02 10:57:47 7/25 삭제
    to하와의 첫날밤 님
    저기 아래글에서 댓글다신것보고 다시대답햇습니다
    여기 붙여넣기하셨길래 저도 함

    성경 이야기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하지만 님이 말하신 근거는 거의 모두 그 성경 인물 들의 죄들입니다. 하나님이 죄로 여기신 것들인데 그걸 가져다가 성경에서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는 식으로 제시하신거죠;; 예외로 가나안 침공이나 아브라함의 전쟁에 대해서 는 저도 의아하게 생각합니다..목사님께 여쭤보거 나 책을 찾아보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제 나름의 생각을 공유해보아요.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으셨을까? 가 고민되었는데요. 그냥 끼워맞춰 논리를 만들다 보니 연옥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다른 하나님의 생각은.. 죽음을 당한 가나안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셨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책을 찾아보거나 목사님께 여쭤보거나 곧 할 생각 이지만 신앙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모든걸 알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꼭 필요한건 이게 아닌걸 압니다. 저에게 필요한건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제게 주시는 사랑과 그 사랑을 받아 나눌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그마에 대한 호기심을 억누르기만 하는건 자연스러운게 아니죠 하지만 그것이 지금 명백히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지금 하나님과 제가 누리는 관계보다 먼저가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 셨고 그건 분명하니까 따라갈수있죠
    빌립보서 3장에서 바울의 말을 인용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은 마 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문제에 관해서 다른 생각을 품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까지도 분명히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2 10:41:21 0/5 삭제
    말이심하시네여..하지만난 여자니까 fail
    25 The착한아이의 간증.. -1 [새창] 2012-10-02 10:23:49 0 삭제
    그리고 제가 반박한 댓글 위에 안보이십니까??
    반박 안하고 자기주장만한다니....
    진심 물어봄;; 저 님 댓글에 대한 답 다 했고요
    제가 뭐 신학을배우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허접하지만
    딴소리하고있진않거든요;;;
    24 The착한아이의 간증.. -1 [새창] 2012-10-02 10:17:00 0 삭제
    하와의 첫날밤 님....전 님이 성경에 없는얘기 했다고 한적 없고요!!
    그게 인간의 죄이지 하나님이 원하신 게 아니라는 얘기죠
    성경에는 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도 있지만
    이스라엘의 온갖 역사도 포함되어 있고 그 안에 사람들의 죄가 무수히 많이 적혀있고
    그러니까 맥락없이 이게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파악 없이 필요한 곳만 발췌해서 쓴 건 님이죠!!!
    제가 발췌한 이유는 님이 하신 말 "공의에 대해 꼭 강조하지도 않았습니다"에 대해
    아니라는 근거로 말씀드린거죠;;
    23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새창] 2012-10-02 00:27:47 1/16 삭제
    현대 교회의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라는 단어 자체가 성도의 모임을 의미하는데
    그것보다는 건물과 성도 수가 더 중요한 의미가 되어버리고
    예배가 성도 모두의 교제와 나눔보다는 수동적으로 말씀을 받는 형식이 되어버린 것이
    하나님보다 사람의 모임이 먼저가 되게 하고
    결국 사람들이 모이면 생기는 문제들이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나 명예,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욕심에 눈먼 행동들로 가득차가는거죠..
    22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서 진화론을 믿는것이 잘못된건가요? [새창] 2012-10-02 00:12:24 0/6 삭제
    http://www.kacr.or.kr/bbs/sublist.asp?pcate=A
    위의 링크에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있네요.. 지식이 짧아서 직접 댓글을 달기보다는 링크걸고 갑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21 사람이 종교를 믿는다는건 정말 이상한일이다. [새창] 2012-10-02 00:04:21 2/7 삭제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한 의미를 잘못 생각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20 사람이 종교를 믿는다는건 정말 이상한일이다. [새창] 2012-10-02 00:02:51 2/6 삭제
    과부의 두렙돈에 대한 글입니다. 가난한 자들의 헌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0
    19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서 진화론을 믿는것이 잘못된건가요? [새창] 2012-10-02 00:01:22 0/6 삭제
    엄밀히 말하자면, 생물학의 진화론은 ‘기원론’도 아니고 ‘무신론’도 아니다. 자연선택의 기작이 적용되려면 최소한 번식 가능한 생명체가 이미 존재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 말은 아니구요, 보고 인용합니다.
    18 주변에 열렬 기독교분 계시면 여쭤봐 주세요.-10 [새창] 2012-10-01 23:58:06 0 삭제
    좀 더 알아보니 "이론"이라는 단어에 대해 제가 오해하고 있더라고요!
    과학적으로 사용되는 이론이라는 단어는 여러가지 법칙들로 구성된 것이고 과학적 사실로 인정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의 허점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고 비종교인의 시각으로도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는 열린 생각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신앙적으로 말할 수 있는것은 창조론으로 구원받는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의지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17 The착한아이의 간증.. -1 [새창] 2012-10-01 23:11:20 0/4 삭제
    성경구절을 인용합니다.

    -이사야서 1장
    너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도 내가 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에는 죄 없이 죽은 사람들의 피가 잔뜩 묻어 있다.
    너희는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고 내 앞에서 너희 악을 버리고 죄된 생활을 청산하라.
    선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정의를 추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고 고아를 보호하고 과부를 위해 변호하라.

    -아모스 5장 7~24절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예레미야 2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시편 72편 1~5절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출애굽기 23장 6~12절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며
    거짓 일을 멀리 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미가 3장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아, 들어라! 너희는 정의를 실현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냐?
    그런데도 너희는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들의 뼈에서 살을 뜯어내고 있다.
    너희는 내 백성의 고기를 먹고 그들의 뼈를 꺾어 냄비에 끓일 고기처럼 다지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가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가 악을 행하였으므로 너희가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외면하실 것이다.
    거짓 예언자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 너희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들에게는 너희가 평안을 말해 주고 먹을 것을 주지 않는 자들에게는 좋지 못한 말로 위협하고 있다
    .......
    정의를 미워하고 불의를 일삼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아, 들어라.
    너희는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고 있다.
    성을 다스리는 자들이 뇌물을 받고 재판을 하며
    제사장들은 급료를 받고 율법을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고 점을 쳐 주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들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는가?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시편 140편 12절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잠언 21장 3절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시편 58편 1~2절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에스겔서 45장 9절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이제는 그만 하여라. 폭행과 탄압을 그치고, 공평과 공의를 실행하여라. 내 백성 착취하는 일을 멈추어라.

    -마태복음 23장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이건 과부의 두렙돈에 대한 글인데 주제와 관련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합니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0

    또 책을 추천하자면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세 권이 이 주제에 대해..제가 읽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이구요

    사실 이런 댓글들 말들보다
    행동이 더 큰 영향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의 상황들을 볼 때
    세상사람들에게도 부끄럽지만
    하나님이 탄식하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또 그런 것들에 자꾸만 익숙해지는 제 모습이 부끄럽고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는 기독교인으로써
    제가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무뎌지는 양심을 갈아 민감하게 되고, 욕심에 속아 합리화된 삶을 살지 않도록
    더 고민하고 힘들게 살도록
    날마다 죽고 하나님께 더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16 The착한아이의 간증.. -1 [새창] 2012-10-01 21:55:19 0/4 삭제
    성경 이야기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하지만 님이 말하신 근거는 거의 모두 그 성경 인물들의 죄들입니다. 하나님이 죄로 여기신 것들인데
    그걸 가져다가 성경에서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는 식으로 제시하신거죠;;
    예외로 가나안 침공이나 아브라함의 전쟁에 대해서는 저도 의아하게 생각합니다..목사님께 여쭤보거나 책을 찾아보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제 나름의 생각을 공유해보아요.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으셨을까? 가 고민되었는데요.
    그냥 끼워맞춰 논리를 만들다 보니 연옥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다른 하나님의 생각은.. 죽음을 당한 가나안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셨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책을 찾아보거나 목사님께 여쭤보거나 곧 할 생각이지만
    신앙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모든걸 알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꼭 필요한건 이게 아닌걸 압니다.
    저에게 필요한건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제게 주시는 사랑과 그 사랑을 받아 나눌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그마에 대한 호기심을 억누르기만 하는건 자연스러운게 아니죠
    하지만 그것이 지금 명백히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지금 하나님과 제가 누리는 관계보다 먼저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셨고 그건 분명하니까 따라갈수있죠
    빌립보서 3장에서 바울의 말을 인용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문제에 관해서 다른 생각을 품었더라도 하느님께서는 그것까지도 분명히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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