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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펌][은하영웅전설] 민주주의에 건배! [새창]	2013-10-23 17:03:11	0	삭제
		11 은영전이 2차대전의 패러디라구요???? 제국-동맹-페잔의 국가 구도 자체도 다른데 어떤면에서 패러디가 되는지요.
	10	딴지일보 정치부장 물뚝심송 저 : 친노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3-10-14 17:37:36	3	삭제
		뼈속까지 노빠지만, 남들이 저를 친노라고 부르는 것은 싫습니다. '친노'라는 단어에 포함되어 있는 그 오묘한 함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제 '친노'를 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일도 없어지길 바랍니다. 물뚝부장이 언급하기도 했지만 저는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과 참여정부 시절은 잠시 스쳐간 역사의 신기루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정치세력화한 친노는 용어만 있을뿐이고 저와 같은 일반 노빠들이 볼때 진짜 친노중에 현업 정치인은 한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있습니다. 다른 노빠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그저 학문적 연구의 대상(거창하지 않은 생활정치의 의미로)으로만 남았고, 그저 요란하지 않은 인간적인 그리움으로만 존재합니다. 그냥, 각자의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이없는 사람이 '친노'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는 것도 괴롭고, 있지도 않은 것을 실체로 전제하고 분석하는 것도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9	방출위기.jpg [새창]	2013-10-12 21:58:15	2	삭제
		사장 맞고요, 두산 박용성회장 장남입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15:05:47	0	삭제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이석기 사태를 꼭 기억하고 있으면서", 가장 중요한 국정원사태를 매듭짓기 위해서 당분간은 이 사건에 침묵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 시기에 그 사회가 소화할 수 있는 이슈의 총량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석기사태가 논란이 되면 국정원 및 부정선거는 그만큼 동력을 잃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석기를 정당한 법적 절차에 따라 처벌하고 단죄하는 것은 일반 여론이 관심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통진당, 경기동부, 이석기에 대해서 무척이나 할말이 많지만, 그들을 용인해서가 아니라 정말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말을 아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ㅇㅂ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5:53:08	0	삭제
		병특 만기 소집해제하고 예비군 받으면서 쿨한척 하느라 개고생한 민방위입니다. 군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이 부럽고 고맙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20:32:53	0	삭제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아마도 여론은 그렇게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 대한민국...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1 01:03:25	1	삭제
		애사인 동호회 출동해서 뱀하고 어울렁 더울렁 함께 놀아요. 물론 물이 고향인 물뱀 소모임입니다.
	4	만화로 보는 6월 항쟁 [새창]	2013-06-11 21:38:45	0	삭제
		박종철열사가 목숨으로 지킨 박종운은 십여년이 지나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마.
	3	실제로 조언해주는 청둥오리 <스압> [새창]	2013-02-05 22:59:13	0	삭제
		대박. 저장
	2	2002년 영화계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새창]	2013-02-03 00:47:05	0	삭제
		성냥팔이. 대기업자본의 영화계 침투를 막기 위한 장선우 감독의 트로이목마로 유명합니다. 아는 사람만 알죠. 실제로 이 영화에 140 억 때려 붇고 나서 KTB네트워크는 영화판에서 손뗐고, CJ/오리온의 침투가 오년은 후퇴했죠. 70억정도 들여서 찍다가, 이제 임은경이가 연기가 좀 되네 라고 하면서 새로 찍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1	두 문장으로 사람 멘붕 시키는 글.. [새창]	2012-11-16 21:20:30	26	삭제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부정이 적용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두 문장은 같은 의미입니다. 첫문장의 없다는 "안빠지는 식사"라는 부분을 부정하는 것이고 두번째 문장의 없다는 "고기가 빠지는"이라는 부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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