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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와 오늘 수비 잘하네 [새창]	2018-06-27 23:50:47	3	삭제
		장현수가 미드임
	40	국민의당의 본심과 대선 전후의 전략 [새창]	2017-04-10 19:09:39	0	삭제
		벌써 나가리 된 줄 알았던 안철수 후보가 열흘 만에 30%대로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면, 차차기는 이념 구도와 전혀 상관없는 세대구도로만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에서 인물은 세번째 정도로 영향을 주는데, 이번 대선에서 30%대의 득표를 하는 경우 인물론에서도 민주당 유력인사들 보다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특히나 지금 우리가 힘겨워하는 언론 프레임은 안철수를 중심에 두고 있을 겁니다.
	39	정청래 김광진 은수미 계열의 의원들 정의당 입당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4-19 20:21:43	1	삭제
		맥락이 점프한 것 인정합니다. 제목에서 언급된 분들이 공천 못 받았다는게 아니라, 댓글 흐름 상 그렇게 중요한 인재들이 공천을 받기 힘든 정당시스템 아니냐는 지적이었습니다. 김광진 의원도 결국 더민주당 시스템 안에서 공천 받지 못한거라고 판단했습니다.
	38	정청래 김광진 은수미 계열의 의원들 정의당 입당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4-19 20:10:00	2	삭제
		시게 분위기 살벌하네요. ㅎㅎ 정청래 이해찬 김광진 장하나 김빈 공천 못받았고 박주민은 공천 못 받을뻔 했죠. 광주 전남 공천은 개막장이었고요. 이념적 지향이 비슷하다고 판단되는 아웃사이더들이 우리당에 오면 좋겠다는 의견제시가 비아냥 받을 내용인가요? 정의당이 NL이라면 김종대 이정미 추혜선 조성조 이런사람들 비례상위 순번 못 받습니다.
	37	정청래 김광진 은수미 계열의 의원들 정의당 입당하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4-19 19:52:31	0	삭제
		그런 인재들이 공천도 못 받으니 희망사항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ㅎㅎ
	36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5 00:11:47	0	삭제
		거짓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피시면 건전한 토론이 안됩니다. 동대문은 홍준표가 계속 당선되던 곳이고 서대문은 우상호와 이성현이 승패를 주고 받았던 지역, 양천은 부자동네라 늘 여당만 당선 됐었고, 수원병도 영당 텃밭, 파주을도 여당 텃밭, 광주도 내리 여당 당선지역입니다. 무슨 근거로 야당 텃밭이라고 하시는건가요.
	35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17:07:23	1	삭제
		회의 다녀와서 질문에 답변 못했습니다. 국민의당 표가 전부 야당표냐고 문제제기하시는 분들께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큰 성공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의 출현과 원내 40석 규모의 제3당을 만든 것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합니다. 제가 안타까워하고 문제제기 하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고 난 후, 주요 각 당은 비호남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해당 지역 1위 야권 후보의 격차가 거의 없는 경합 지역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정의당원인 저로서는 슬픈 얘기지만, 김종인위원장이 정의당과의 연대는 안중에도 없고 국민의당과의 후보간 단일화를 요청했던 이유도 이겁니다. 어짜피 정의당이 출마한 지역구와 그 후보의 득표력은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요. 제가 말하는 건, 이런 상황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비호남 지역의 후보간 단일화를 어설픈 방식으로(당원 제명 한다는 둥) 막았고, 그로 인해서 박빙에서 의석을 넘겨 준 결과를 초래했냐는 것입니다. 국민의당 표가 새누리표를 많이 잠식했다는 어림짐작은 얘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수도권 지역구는 대부분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동대문을 58.2%, 도봉갑 60.1%, 은평갑 54.9%, 서대문갑 54.9%, 양천갑 52.1%, 수원병 53.9%, 파주을 47.1%, 김포갑 59.3%, 광주을 56.2%, 양주 61.4%... 이것보다 더 확실한 근거가 있을까요? 국민의당 표 중 새누리당 표를 잠식한 것을 충분히 인정하더라도 5% 안팍의 격차가 났던 10석은 뒤바뀐 것이 맞습니다. 당선이 바뀐 지역구 10석은 결국 20석의 효과입니다. 어짜피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새누리당의 동의 없이는 핵심쟁점에 대한 입법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여전히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에는 보수성향의 의원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습니다. 제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으로 제 주장은 마무리하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더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의 선전을 축하하고 제 유려와는 달리 좋은 20대 국회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4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8:59:12	1	삭제
		일베글하고 동급으로 취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제 본문과 댓글을 읽으시고 얘기하시면 진심으로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잡설이니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33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8:50:09	1	삭제
		정당 여론조사는 언론사 여론조사와 레벨이 다릅니다. 선거 일주일 전부터 새누리당이 납작 엎드린 이유는 지금의 분위기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식 선거기간 전부터 영남/호남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은 새누리 경합우세라는 건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구요. 그래서 시민사회와 야권 원로들이 단일화를 그렇게 요구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32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8:37:59	0	삭제
		만약 이런 국민의당의 선택이 정치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그 의견을 존중하며, 동의하지는 않겠습니다.
	31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8:30:24	3	삭제
		새누리 비례득표율 19대 총선 : 42.8%, 20대 총선 : 33.5% = 9.3% 감소 더민주당 비례득표율 19대 총선 : 36.5%, 20대 총선 : 25.5% = 11% 감소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대로 국민의당 표가 오롯이 더민주당 표가 된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당연이 국민의당이 여권표를 상당부분 흡수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국민의당 표의 비중은 여권 40%, 야권 60%라는게 정설입니다. 호남과 정치적 선택이 동기화되는 호남향우회 영향력 아래의 수도권 국민의당 지지층은 절대로 새누리당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국민의당의 비호남 지역 득표의 60% 이상은 원래 야권표입니다. 단일화를 했다면 비례는 국민의당을 찍고, 지역구는 전략적으로 단일후보를 선택하는 현명한 표들입니다. 이번 국민의당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개인적으로 양당 체제에 균열이 생긴 것도 우리나라 정치구도상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주장하는 것은, 5% 내외의 경합지역에서, 애초에 당선 가능성이 없었던 지지율 15% 이하의 지역구 후보를 유지할 이유가 무엇이었냐는 것입니다. 그 15% 이하의 지역구 후보를 유지한 탓에 전체적으로 10석의 당락이 바뀌었고, +- 20석이 차이가 났으며 그 20석의 의미는 국회선진화법에 거꾸로 발목을 잡혀 무엇하나 바꾸기 힘든 20대 국회를 다시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서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더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한 편으로 안철수의원과 이태규의원을 의심하는 지점은 이것이 더민주당의 성공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적 장치라는 것입니다. 대의가 아닌 소의/사심에서 비롯된...
	30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6:17:12	4	삭제
		때때찌찌/저 역시 소선거구제 폐지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정치제도라고 생각하고 있고, 심지어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까지도 긍정적으로 판단했었습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이 변하는 것은 그저 흘러가는대로 두면 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변화의 계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20대 총선 결과는 비교적 만족스럽지만,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내에 존재하는 이념적 성향의 보수국회의원 비율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20대 국회를 기대하겠지만, 저는 실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다릴 준비도 되어 있구요.
	29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5:47:39	12	삭제
		때때찌찌/상식선에서 움직이는 국회라는 표현은 상식적으로 민주당으로 단일화를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게 더민주당이건 국민의당이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단일화를 해서 새누리당과 같이 몰상식한 국회 운영이 아닌 야권 중심의 국회가 구성되길 바란다는 말이었습니다.
	28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5:45:14	14	삭제
		국민의당 지지층을 구분하면, 새누리당 이탈층이 40%, 민주당 이탈층이 6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호남향우회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지지층은 야권 단일화 했을 경우 그게 더민주당이건 국민의당이건 절반 이상은 유효 득표로 연결된다고 봐야할 겁니다. 반대로 단일화가 되지 않아서 국민의당이 낙선한 지역구도 두어석 보이는 군요. 저는 더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정의당 당원입니다). 이 글을 정리해 본 이유는 더민주당이건 국민의당이건 야권의 확실한 승리를 놓친게 아쉬워서 입니다.
	27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5:36:46	59	삭제
		때때찌찌님, 저 정의당 당원입니다. 민주당 중심의 사고가 아니라 최소한 상식선에서 움직이는 국회를 보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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