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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5:32:39	48	삭제
		180석이냐 200석이냐의 문제라기 보다, 상식적인 선에서 단일화를 했더라면 저는 충분히 국회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결과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5	국민의당 단일화 거부로 새누리가 어부지리 당선된 지역구 정리(호남제외) [새창]	2016-04-14 05:30:02	97	삭제
		단순 덧셈이 아닌 것 인정합니다. 국민의당이 여권 성향의 표를 넉넉잡아 50%를 흡수했다고 하더라도 5% 내외의 표차로 낙선한 지역구만 약 15개 입니다. 그렇게만 계산해도 야권 180석이 넘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밤새 잠을 못 이뤘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6:14:29	2	삭제
		김주혁은 멋진 배우지만, 중년 박보검과 매칭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23	천조국의 소방장비 [새창]	2015-11-13 15:23:27	0	삭제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권만 제대로 되면... 이미 한국에도 양산 직전의 제품이 있습니다. http://platum.kr/archives/48208
	22	김성근 감독 임탈 꼼수 부렸네요 [새창]	2015-09-30 13:56:40	2	삭제
		덧붙여 대놓고 꼼수를 부리는게 처음이라고 하시는데, 나주환, 신승현, 송광민, 강경학, 윤규진 등의 선수도 임탈신분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호불호가 심하고 선수 운용과 관련해서 문제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다들 덮고 지나가던 문제들이 김감독과 관련이 되면 큰 문제로 지적당하는 느낌이 있네요. 균형잡힌 비판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21	김성근 감독 임탈 꼼수 부렸네요 [새창]	2015-09-30 13:51:14	0	삭제
		임탈과 관련해서는 선수 앞길을 망치는 횡포가 아닙니다. 두 선수 모두 상무/경찰청에 떨어지고 이미 입대날짜 받아 둔 선수 입니다. 임탈이라는 방식이 편법으로 사용된 것은 맞지만, 제대 후 구단에서 받아주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선수 입장에서는 오히려 마음 편히 복무하고 제대 후 다시 한 번 기회를 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20	땅따먹기 idle (로 추정) [새창]	2014-12-02 20:55:26	0	삭제
		저도 켜 놓고 지내는 중. Cathedral 4번째 업그레이드 해 보려구요. 1900조 달러 ㅎㄷㄷ.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11:24:06	1	삭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후배의 연구과제를 도와주기 위해 메일을 주고 받던 중에 참고링크로 보낸 '오늘의유머(http://www.todayhumor.com) 사이트 링크가 차단되어 열리지 않는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해당 사이트가 차단되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충남교육청에서 차단하고 있는 사이트와 차단근거/기준/관계법령에 대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특별한 이유없이 국민의 정보접근성을 저해하는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와 같이 간단히 민원을 넣었습니다. 반응을 보고 진행과정 공유하겠습니다.
	18	유병언 사체 맞나? 경찰 내부서도 반론.. "아닐 가능성 110%" [새창]	2014-07-22 23:50:10	11	삭제
		DNA검사의 과학적 확률을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할 여지는 수도 없이 많죠. 법의학은 과학 아닌가요? 법의학적 추론으로도 비논리적인 상황이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17	[천안함 4주기] 천안함 어뢰폭발 가까이있던 시신 사인이 '익사' [새창]	2014-03-27 21:40:58	6	삭제
		Neutrino/ 제가 의학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부검결과 익사라는건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다가 폐에 물이 찼다는 겁니다. 몇센치 철강판이 터지는 폭발 근처에 있는 사람이 즉사하지 않고 최소 2~3분간 살아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16	[천안함 4주기] 천안함 어뢰폭발 가까이있던 시신 사인이 '익사' [새창]	2014-03-27 21:29:34	9	삭제
		베인스/선체 외강판이 찢길 정도의 폭발 근처에 있는 사람이 골절이라고요? 너덜너덜해집니다. 물이라는 매개체를 거친다고 해도 그 폭압을 견딜만큼 사람의 몸이 튼튼하진 않습니다.
	15	노무현이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새창]	2013-11-09 01:29:04	1	삭제
		변명의 여지없이 그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인간 같지도 않은 당시 경찰 수뇌부가 노통의 재가를 받아 그 짓을 벌였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참여정부의 핵심 기치는 권력 사정기관의 독립이었고 그 사건은 성숙되지 않은 아니, 권위주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죄라고 생각됩니다.
	14	노무현이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새창]	2013-11-09 01:23:51	1	삭제
		꽁밥님. 무척이나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그 사건 이후 곧바로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담화문 기억하시나요? 국가권력의 올바른 모습을 그 때 처음 보았습니다.
	13	노무현이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새창]	2013-11-08 19:19:48	5	삭제
		덧붙여 노무현은 민주당(맘에 안들지만)이 배출한 대통령이지 진보진영이 배출한 대통령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민노당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진보 진영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견해는 그 과도한 기대와 그 이후에 보여줬던 더 과도한 비난이었습니다.
	12	노무현이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새창]	2013-11-08 19:14:08	12	삭제
		하나만 바로 잡고 싶습니다. 진보적 신자유주의자라는 단어는좌우에서 공격받던 당시의 상황에서 비꼬듯 자조적으로 한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와 노무현대통령이 추구하던 것은 이념노선에 얽메이지 않는 국가체질개선과 정치개혁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시도가 결국 모든 진영에서 적으로 규정받은 단초가 되었지요. 한 명의 사람으로 그를 좋아했던 저는 차라리 그 양반이 한쪽 진영으로 치우쳤다면 이런 비참한 마지막을 보지 않았을거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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