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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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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읗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9 00:42:44 2 삭제
    물론 저 주장의 문제는 학문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철학적으로 보아도 극단적인 자연주의적 실재론에 입각해 있다는 점 또한 문제의 소지는 충분합니다. 21세기에 이 정도로 뼛속깊이 아리스토텔레스주의적 실재론을 표방하는 경우는 극단적인 물리주의 밖에서는 찾아보기 드문데 재미있군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9 00:38:58 2 삭제
    정체모를 기분에 많이 취해계신 것 같은데...약간 공부하다 만 케이스에서 흔히 보이는 주화입마의 흔적이 심심찮게 보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그에 대한 이 이상의 언급은 인신공격에 소모적인 팩트싸움이 될 뿐이니 이 정도에서 함구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에 대한 반론에 재반론만 짧게 적겠습니다.

    이 글의 주장은 단 한 가지로 요약 가능합니다.

    바로 "철학의 대상이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지, 철학이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입니다.

    이는 물리적 세계는 항상 그대로였고 그대로이며 그대로일 것이니, 물리학 이론은 당장 최신의 것만 의미가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는 일차적으로는 학문의 체계라는 것이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덧셈과 뺄셈을 공부하지 않고 바로 미적분학을 공부할 수 있지 않으며, 뉴턴 물리학에 대한 이해 없이 상대성이론의 의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체계적 학문의 두 특성입니다. 니체의 비판 대상이 되는 기존 철학을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니체가 이미 자신의 대상을 설명해놓고 있으니 니체만 읽어도 된다는 말로 이 부분을 살짝 넘어가고 있는데, 이는 니체의 비판이 (적어도 니체까지의 지점에서) 절대적이며, 더 나아가 니체의 기존 철학 해석이 절대적이라는 신앙과도 같은 맹목적 확신이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주장입니다. 비판이 이루어질 때 비판하는 쪽과 비판받는 쪽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하는 이유 정도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발전과 비판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체계적 학문에 있어서 발전은 비판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심지어 오로지 비판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헤겔을 아신다니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생각하고 더 길게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의 앎으로부터 저의 앎에 국한된 한에서만 말했을 뿐 제가 누구인지를 저의 주장에 섞은 바가 없습니다. 슬픈백수님은 지금 자신이 만들어낸 어떤 페르소나에 상당히 도취되신 모양인데, 이태원에 몇번 가본 경험으로 흑인 문화를 낱낱이 파악하여 자기 발 아래 둔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계신 듯 하군요.
    266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5:50:35 0 삭제
    저쪽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이 정도 선에서 접도록 하겠습니다.
    265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5:49:07 0 삭제
    보드리야르에 대한 윗 댓글은 이미 위에서 의미를 말씀드린대로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피노자나 흄이 체계적으로 학문을 구성하여 언어를 정제하지 않았다고 보시는 것도 저로서는 무척 동의하기 어려우나 학문을 빙자하였다는 것은 특히나 무슨 말씀이신지 알 수가 없군요. 아무래도 학문이라는 것에 대한 의견이 크게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물론 이 부분은 저도 저의 지론에 국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더욱이 그런만큼 저로서도 타협이 어려운 부분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 관점이나 의견은 충분히 말씀드린 것 같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264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5:40:54 0 삭제
    저쪽 글에서건 이쪽 글에서건 제가 드릴 말씀은 대강 다 드린 것 같으니 이 정도 선에서 접도록 하겠습니다. 감정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으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게 된 부분은 유감입니다. 아무쪼록 기분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263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5:37:56 0 삭제
    상당히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신데 그게 그렇게 싫으냐는둥 하는 표현을 보면 그 감정을 저한테도 투사하고 계신 것 같군요. 저는 별다른 감정 없이 임하고 있을 뿐이니 행여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상하지도 않았구요.
    262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5:35:40 0 삭제
    제대로 안다의 기준이 애매한 것과 애초에 그런 기준을 찾는 것 자체가 허상을 좇는 것이라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서양의 도마뱀 같은 용이 진짜 용인지 동양의 뱀과 같은 용이 진짜 용인지 애매해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용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용의 기준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61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5:29:58 0 삭제
    지금 저보고 왜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로 반박하지 않았냐고 물으시는겁니까?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군요. 무엇이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60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5:16:08 0 삭제
    그리고 저야말로 적어도 윗 댓글에서는 보드리야르를 님이 그렇게 이해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보드리야르라면 그렇게 대답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죠. 그리고 학문적 용어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 본인이 쓰신 본문은 깜박 잊으셨나봅니다.
    259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5:13:54 0 삭제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의 의미를 곡해하신듯 하군요. 이는 학문에는 지름길이나 편하게 가는 길이 따로 있지 않다는 뜻의 인용구입니다. 학문에는 정석이나 정답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258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5:11:14 0 삭제
    저는 안과 밖을 나눈 적이 없습니다. 일상어니 전문용어니 영역이니 하면서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하려는 것은 오히려 레고맨님이시지요. 계속 말씀드린 아마추어리즘을 방패로 삼는다는 것이 그 잣대를 가리킨 것입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라는 이중잣대 및 영역구분으로 상황을 몰아갈 근거도 이유도 없습니다.
    257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4:36:38 0 삭제
    영역 밖과 영역 안을 나누는 것부터가 의구심이 듭니다만 영역 안을 영역 밖의 언어로 논하겠다는 것은 형용모순 아니겠습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는 알겠으나 아마추어리즘을 방패로 삼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격하는 것이 아니니 방어하시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56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4:16:57 0 삭제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 모든 진실을 안다"는 식의 개념 자체가 보드리야르에서는 거부되니 적어도 보드리야르의 맥락에서는 성립되는 논리가 아닙니다. 물론 보드리야르를 벗어난다면야 충분히 다른 맥락에서 논해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칸트-헤겔 내지는 플라톤-중세철학의 맥락이겠군요.
    255 현실과 가상 [새창] 2014-02-18 04:15:40 0 삭제
    순서대로라고 말씀드렸는데 탈레스나 플라톤이 비트겐슈타인이나 데리다를 알았겠느냐는 반론은 다소 쌩뚱맞군요. 또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은 독립된 발달을 이루었으니 각각의 발달사를 따라가야겠죠.
    보드리야르 본인이 실제로 책에서 지도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글 본문에 설명된 것과는 맥락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저 짧게 답변드릴 수 밖에 없겠군요.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문을 취미로 할 수 있는가. 물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문은 학문입니다. 건강한 아마추어리즘은 대담함과 겸허함의 균형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254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몇권정도 읽으셨나요 [새창] 2014-02-18 03:48:14 0 삭제
    따라서, "제대로 안다"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런 기준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얄궃게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닌 것"의 기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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