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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84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2:36:41	0	삭제
		강승호// 정확히는 KBO에서 불문율로 정한거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디에도 문서화된 그런 내용은 없으니까요. 그저 MLB에서 그러니까 우리도 그래야하지 않겠나 정도로 들여온 그야말로 수입된 관습 이라는 생각입니다. 방법론은 각구단의 대표들이 모여서 얘기해봐야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해서 정해진 어떤 약속 이라도 있다면 이런 일이 줄어들 수 있겠죠.
	5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22:12:31	0	삭제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루자제와 보내기번트 자제는 이해불가입니다. 이만큼 이겼는데 더하려는거냐는 얘기는 봐달라는 얘기에 다름 아닙니다. 경기가 지루해진다? 예를 들어 5점이상일 경우 도루자제 라고 정한다면, 우리는 즐길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를 봉쇄당하는 것입니다.
	5282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2:08:20	0	삭제
		강승호// 그 예의라는 부분이 누구나 이해하기에 어느정도 타당선을 가진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 문제겠죠. 홈런을 친 뒤 한참을 관람하다가 나간다든지 투수를 조롱하는 제스쳐를 한다면 그건 누가봐도 문제라고 보듯이요. 그런데 큰 점수시 도루 자제의 경우, 그 기준을 누가 정해주기도 애매하고 현대한국야구의 특성상 빅이닝이 자주 나오는 만큼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히트나 퍼펙트의 언급자제는 자기팀서수일 경우 당연히 알아서 할 것이니 걱정할 일이 아닐 것 같고...
	5281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2:02:10	0	삭제
		네임밸류// 그 지점에서 저랑은 조금 다르네요. 차츰사그라들기에는 그 이후에도 어느정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면, 제 개인의견으로는 바로 없애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각 구단의 감독급들이 상의하에 어느정도 선이라도 마련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거죠.
	5280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2:00:17	0	삭제
		강승호// 분명 우리나라와 미국의 야구환경은 다르죠. 우리나라는 투수가 올라와서 심판에게 인사를 하지만 미국에서는 특별히 잘 봐달라는게 아니면 왜 인사하냐느것처럼 말이죠. 문화가 다른데 일방적으로 전수되다시피한 불문율은 없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pecialACE// 프로레슬링을 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짜고치기를 용인하자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털깎기// 당연히 김감독으로부터 이런 논란이 나왔으니 거론을 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자칫 그 얘기로 매몰될 수 있고 제가 그것을 원하지 않으니 불문율에 대한 논의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279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55:44	0	삭제
		털깎기// 김감독의 잘잘못을 따지는 게시글은 따로 있으니 거기에서 얘기하시면 될 것 같고, 불문율이 과연 온당한 것이냐에 대한 것 위주로 얘기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임밸류// 시간과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데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이만큼 직접적이고 논의가 필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자리는 깔려있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의 흐름에 맡기기에는 당면한 상황이 어떤 결과를 내야할 분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각구단의 감독들의 합의하에 불문율에 대한 조정이라도요. 물론 저는 불문율에 대한 완전한 폐기를 지지합니다.
	5278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27:35	1	삭제
		털깎기// 우선 저는 김감독의 대변인이거나 그의 뜻을 옳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구요. 사실 빈볼을 한번도 안 던져본 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타이거즈 팬이지만 타이거즈도 과거에 빈볼을 날린 적이 분명 있으며 그 부분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물론 김감독이 소속된 팀이 그런 논란이 많다는 것은 김감독 스스로 본인을 되짚어 봐야할 부분이겠죠. 제 개인의 생각으로도 김감독은 분명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구요. 야구계 전반에서 이런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5277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20:42	0	삭제
		네임밸류// 코에 걸면 코고리 귀에 걸면 귀고리가 되는 불문율을 서로가 으르렁 대면서 자기팀에 유리하게 적용하려 한다면 그건 또다른 룰, 그것도 제멋대로인 룰이 되겠죠. 차라리 명확히 규정화해서 룰의 범주에 넣을 것은 넣고 버릴 것은 버려야할 것 같아요.
	5276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16:00	0	삭제
		네임밸류// 그게 바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운동경기는 룰의 정확한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수치화되지않은 불문율이라는것 때문에 경기가 망가진다면 없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이런건방진// 저는 해당감독을 편드는 것도 아니고 , 해당감독에 대한 비판도 있겠지만 프로야구 전체를 납득시킬만한 의견수립이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275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12:52	0	삭제
		노력충// 김XX와 별개로 불문율에 대한 의견차이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 생각해보았습니다. AdiosQ//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처참하게 깨진다해도 힘이 약하면 힘을 길러야지 '우리 많이 지고 있으니 봐주면서 해' 라는 마인드는 프로야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274	불문율에 관한 개인의견 [새창]	2015-04-13 21:10:12	0	삭제
		아! 물론 홈런을 치고 즉시 루를 돌아야한다든지 등의 불문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불문율은 경기이전의 예의에 속한다고 봐도 좋으니 굳이 불문율이라고 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5273	저는 한화팬도 아니고 롯데팬도 아니지만... [새창]	2015-04-13 20:23:20	0	삭제
		퇴장선언당하고 울먹거리는 모습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설마하니 1군 붙박이도 아닌 선수가 자기 의지로 빈볼을 저리 던질리도 없고 그런 의도였다면 당당하게 노려봤을 겁니다. 이동걸 선수는 1군에 쓰이지도 않으면서 10경기나 둘 한화상황이 아님을 생각하면 1군 반포기 상태가 되는건데... 이동걸선수를 희생시켰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안타깝습니다.
	5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7:20:28	0	삭제
		헐... 선진 포장기술이 외국에 수출이 되었나보네요;;; 이 감자칩은 지뢰였군요 ㄷㄷㄷ;;;
	5271	오늘의 점심(겸 저녁) [새창]	2015-04-10 16:38:39	0	삭제
		뭔가 환상적이네요^^
	5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6:37:25	0	삭제
		111 원래 포장에 한글표시사항이라고 딱지가 붙은게 진짜 수입제품이고, 저 제품은 국내에 들여와서 국내포장기술로 포장한 한글패치상품이라는 얘기신듯요. 수입과자판매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포장자체를 한국에서 한 제품은 구입을 말리거나 아예 매장에 들여놓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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