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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59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5-03 16:54:17	0	삭제
		본연의 맛을 살린다고 말하는 것은 식재료 그 자체로 식음한다는 것이 아니라 과한 조미료들의 사용을 줄이거나 고정된 조미료 한두가지에 의존하여 비슷한 맛을 내는 것을 경계하자는 얘길 겁니다. 그 중 하나인 글루탐산으로 대표되는 화학조미료(라고는 하지만 천연성분이죠)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자는 거구요. 그런 얘기와 본연의 맛이니 아무 가미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5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6:47:32	0	삭제
		비누써서 빡빡 씻지 않고 눈 만지게 되면 눈주변이 퉁퉁 붓기도 하죠^^;;;
	5357	베오베에 간 조미료에 대한 글을 보고... [새창]	2016-05-03 16:46:38	0	삭제
		저는 MSG가 나쁘다고 생각지도 않고 그것 또한 맛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본연의 맛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의 배합에 따른 상승작용은 음식이라는 것이 당연히 추구해야하는 것이구요. 본연의 맛만이라면 누군가의 말처럼 이것 저것 섞으면 안 되니 우리는 생식이나 해야겠죠. 다만 다양한 맛의 구성요소 중의 하나인 화학조미료가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가서 같은 맛을 내는 것을 경계할 뿐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상식 중에 글루탐산 성분이 조미료의 전부인양 생각하시는데, 화합조미료의 대표 성분이 글루탐산 일뿐 말린 생선이나 채소 등에서 나오는 육수는 그것과는 성분이나 비율이 다릅니다. 그런 각기 다른 육수와 화학조미료로 낸 육수를 같은 선상에서 놓을 수는 없죠. 엄연히 성분이 다른걸요.
	5356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5-03 16:15:47	0/4	삭제
		윗글도 그렇고 이 글도 너무 극단적이네요. 그렇다면 윗님은 가미를 안 한 생식만 하시나요? 그건 아닐텐데 말이죠. 조미료에 의한 맛의 획일화와 과한 양념에 의한 극단적인 맛은 몰라도 다양한 식재료의 조합에 의한 맛의 상승작용까지 무시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님께서 생식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르지만요.
	5355	스카치 에그는 베스트 에그! [새창]	2016-05-03 16:12:19	1	삭제
		소풍에도 좋겠지만 맥주한잔에 딱이겠는데요ㅋ
	5354	회좋아하시는분들 질문좀 할게요! [새창]	2016-04-27 19:14:18	1	삭제
		저는 회의 식감(광어는 찔깃부들, 우럭은 포슬(?)함, 도미는 쫠깃 등)도 좋고, 간장과 고추냉이가 돋워주는 날생선의 담백함과 감칠맛을 좋아합니다. 초장이나 막장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나름의 맛이 있겠죠. 또 회는 온도에서 느끼는 맛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어는 실온까지 녹여내야 특유의 부드러움이 살아나니 예외지만, 참치나 일반 회들은 약간 차가움을 느낄 정도의 시원함이 있으면 그게 바다의 맛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하거나 신선함이 느껴지는데 이것도 회의 맛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질깃한 맛이 싫으시다면 광어는 안 맞으시겠고 우럭은 어쩜 맞으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른 생선에 비해 광어는 그 식감이 약간 질깃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5353	둡 두르르두릅 두르르두릅~ [새창]	2016-04-27 16:21:04	0	삭제
		두릅 사랑합니다ㅠㅠ
	5352	19금)질문 있어요 [새창]	2016-04-27 16:08:20	1	삭제
		두부김치 추천요~
	5351	박재호 "친노 패권이 어딨냐, 비판한 사람들이 그만한 비전 제시 못 한 [새창]	2016-04-27 13:47:48	2	삭제
		친노가 나서서 경선해서 이긴다는건 당원들이 친노를 원한다는것 아닌가요? 당원들의 마음도 못 얻으면서 한다는 말 참... 당원들이 원하는걸 따르지 않고 죽어도 자기말이 맞다는건 무슨 독선인건지...
	5350	19)집사람 잘때 속옷 살포시 보이면 설레시는 분들 줄서보세요 [새창]	2016-04-27 12:37:32	0	삭제
		40 / 6년차 / 침대에서 ㅅㄱ만지면서 유혹하는데 피곤하다고 합체를 자주 못 합니다ㅠㅠ 우린 애도 없는데!!!ㅠㅠ
	5349	데일리 홈패션 [새창]	2016-04-25 17:39:47	1	삭제
		애기아빠를 본적이 없는데도 그림으로 그리라면 왠지 그릴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그리면 제 머릿속의 그림과는 전혀 다른게 나올 겁니다만.
	5348	짜장라면 황금비율 레시피 "맛집 비법" [새창]	2016-04-22 11:51:47	1	삭제
		면에서 나오는 기름이 특유의 향을 배가 시켜주고 기름진 맛을 더해주는데 어지간히 많이 끓여본 사람들은 아는 얘기죠. 면만 끓일 때 나는 특유의 기름향... 농심은 다른 라면회사에 비해 향쪽의 컨트롤을 잘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걸 잘 못 하는 쪽이 삼양이나 오뚜기라고 생각하구요. 대신 과거에 비해 맛없어진 신라면처럼 농심은 향에 비해 맛이 떨어지고, 오뚜기나 삼양은 향보다 맛이 나은데 아마 면을 튀긴 기름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진라면에서 보듯이 오뚜기도 농심처럼 변해간다는 느낌이 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품질만으로는 팔도의 라면이 예전 품질을 유지한다고 보는데... 문제는 전 농심과 팔도를 안 먹으니 아쉽네요ㅠㅠ
	5347	유동훈 김상훈 선수 은퇴식 비하인드 공개됐네요 [새창]	2015-06-26 12:26:10	8	삭제
		홈에서 시작해서 홈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왜 이리 코끝이 찡해지는지...ㅠㅠ 상훈아 못 할때 욕도 많이 했지만 넌 타이거스의 포수레전드가 되기 충분했다. 정말 수고 많았다.
	5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22:50:13	0	삭제
		자작요리는 추천~ 통오징어찜 맛나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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