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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신발 사업이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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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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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 저 신발 아이템이랑 다른 아이템을 고민했다던데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버렸던다던 그 아이템이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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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등록 - 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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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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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프라이어로 안장을 바꾸면 안락함이 300% 정도 상승합니다.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제법 돈값 합니다. 다소 무거운게 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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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자전거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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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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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에 대해 로망이 있어서 꼭 로드를 사야겠다!!! 라고 하시는게 아니라면 로드는 일단 비추합니다.ㅎㅎㅎ 3km 출퇴근과 취미로 라이딩을 하기에 로드보다 훨~씬 저렴하고 편한 대안들이 많이 있거든요. 로드는 무조건 빠르게 더 멀리 가기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 입니다. 그만큼 목적과 맞지 않는 다른 부분들은 철저히 배제합니다. 라이더의 편의, 내구성, 승차감, 부품의 가격 등...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포기 할만큼 매력이 넘치긴 하지만요 ㅎ 로드보다 포지션도 편하고, 바퀴도 두꺼워 도로사정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하이브리드로 먼저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출 후 보관이 애매하다면 접이식 미니벨로라는 대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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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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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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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트레칭을 빼먹을 뻔 했네요. 운동 전 필수로 근육과 인대를 쭉쭉 늘려주시구요. 장경인대 스트레칭은 말로 설명이 어려우니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아파보니 알겠더라구요. 스트레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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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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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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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외측 무릎이라니...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보면 장경인대염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제가 그걸로 2년간 자전거는 구경만 하고 살았습니다. 우선 병원부터 가보시고... 일반 정형외과 보다는 재활의학과를 추천 드립니다. 장경인대염으로 진단을 받으시더라도 초기엔 푹 쉬고, 물리치료 잘 받으면 어느정도 완쾌할 수 있습니다. 장경인대염의 가장 무서운점은 금방 낫는 것 처럼 느껴지는거예요. 몇주 쉬었더니 무릎에 부담도 없고, 페달링도 예전만큼 가볍고 해서 "어! 다 나았나보네?? " 씩씩거리면서 타면 5km도 못가서 또 통증이 올거예요. 재발이 많아지면 외과수술밖에 답이 없으니 충분히 치료 다 하고 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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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때 3일간 국토종주 할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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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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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라이딩에 경험이 없으시다면 말리고 싶네요. 장거리는 체력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물론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지만 체력은 남아도는데 근육이 아파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적이 없는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재 트러블이나 안전사고 등에 대한 경험도 무시 못하구요. 키로수로보면 얼마 되지 않아보여도 3일간 490키로라면 제법 강행군입니다. 그냥 내가 갈 수 있는데 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쉬엄쉬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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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스크래치가 심한데 어찌 방밥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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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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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도장불량으로 워런티를 받을 수 있을거 같진 않습니다. 1년반 만에 금이 가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관리 부주의라고 이야기 하면 사실상 할말이 없어지거든요... 윗분 말씀대로 콤파운드와 페인트를 이용한 연마가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터치업 페인트는 생각보다 그리 감쪽같지 않습니다. 보면 티는 납니다. 그냥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ㅜㅜ 아예 새것같이 도색을 해주는 업체가 있긴 합니다만 프레임 전체도색이라 비용도 만만치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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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자전거 질문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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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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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좌우로 프리휠과 코크락 겸용이라서 원활한 변경을 위해 휠이 로드처럼 꽉 들어맞지 않아요. 라이딩 중 종종 밀릴 수 있으며 재수없으면 바니합 한번만 뛰어도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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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질문좀 할게요(꼬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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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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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까치발 들고 겨우겨우 바닥에 닿을 똥 말 똥 한게 정상입니다. 안장이 너무 낮아도, 또 너무 높아도 무릎에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안장에 앉아 페달을 최대한으로 내렸을 때 무릎이 사알짝 굽혀지는게 정상이지만 자세한건 피팅을 통해 해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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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틀을 잡아보자 (기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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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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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면 평균 낮기온 20도 내외 입니다. 물놀이를 못한다는것 외엔 오히려 여행하기 좋아요. 12월 성수기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우기나 태풍이 오기 전이니까요. 나하, 난조, 이토만같은 남부쪽은 어떻게 대중교통으로 힘들게 다닐 수 있다 쳐도 (나하는 유이레일로 다니기 편합니다.) 모토부나 얀바루 같은 북부 쪽은 차 없으면 매우 힘듭니다. 그냥 없는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다만 한국여행사에서 주요 관광지로 버스투어를 하기도 하니 그쪽을 찾아보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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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대충 하면 안되는거죠?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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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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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분 말씀처럼 클릿이 없으면 피팅은 반쪽짜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의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조금은 다릅니다. 평속 15 ~20으로 10키로 남짓 동네마실 다니는데 피팅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ㅎㅎㅎ 하지만 라이딩에 좀 더 욕심이 나고, 체계적으로 효율좋은 훈련을 하고 싶거나. 혹은 라이딩 중 어느 한 부분이 불편하고 아프다면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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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저녁에 "뚝섬유원지-동작대교 남단"까지 따릉이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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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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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는 올라가려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잠수교는 다이렉트로 통과 가능합니다. 북단보다 남단쪽이 길이 좀 더 깔끔하긴 하지만요.ㅎㅎㅎ 날 더운데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타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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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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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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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괜찮은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체중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케인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성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생각해볼게 있습니다. 6800 울테그라 그룹셋이 대략 70만원 선에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자전거 가격 130에 잡고 구동계 때면 60만원이 남네요. 60만원으로 프레임, 컴퍼넌트, 휠 등을 해결하고 거기에 마진까지 봐야 합니다. 대충 감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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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림카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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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1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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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헙... 엔비에 비토리아 코르사... 궁합 참 좋습니다.ㅋㅋㅋㅋ 다만 타이어가 지우개라 너무 빨리 닳아서 아까울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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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그란폰도 출전하고 싶은데 업힐 연습 할 곳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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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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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으로 보면 남산도 나쁘지 않습니다. 멧돼지 방구뽕 코스의 남한산성 루트도 연습하기 좋을만큼 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