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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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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이지툰 접해서 만든 두번쨰 작품! [새창] 2004-12-24 15:04:50 7 삭제
    애니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일듯.
    76 역시 멜랑꼴리 [새창] 2004-12-10 13:55:18 4 삭제
    내세울것도 없고 조용조용 살아가는 내가..

    왜 나라를 뒤집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75 컨닝게임2탄! [새창] 2004-12-07 02:02:51 3 삭제
    뭐야...
    스테이지2에서 노란놈 의자 뒤로 갔더니 벽 위에서길레
    그대로 오른쪽으로 왔더니 교실밖으로 사라졌다...
    74 모기를 원샷에 죽이는 법!!! [새창] 2004-12-07 01:42:56 1 삭제
    ...한때 군 부대에서 고참들과 찍은 사진에서... 저걸로 "요가화이야~"를 하고있는 나를 보곤 한다.
    73 에잇...김치가 댐빈다 [새창] 2004-12-07 01:41:30 4 삭제
    ↑그래도 해외가면 알아준다오.
    72 [펌]'손바닥'으로 국가보안법 폐지안 기습 상정 [새창] 2004-12-06 21:52:33 1 삭제
    ↑ 썩은 살은 살릴 방법이 없으면 잘라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그들도 사람이 되겠지하고 기다려봐야 결국은 그렇게 살다가 죽을 사람들인겁니다.(솔직한 심정으론 같은 사람이라고 하기도 뭣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 대화를 시도했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잘라낼 수 밖에요.

    하지만 나라 밖으로 나가서 니네끼리 나라 만들고 정치하라고 내보낸다고 나갈 인간들도 아니니(정확한 표현으론 지네들끼리 딴나라 만들어 잘먹고 잘 살려는거죠) 강경 대응으로 가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올님 말씀 올인이오.
    71 위대한 캣츠비 2부 <15화> [새창] 2004-12-04 14:04:40 0 삭제
    지금 방금 막 다 봤습니다.
    이 부족한 애니메이션 후배에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듯한 멋진 만화입니다.

    사랑의 철학... 씁쓸함과 새로운 희망이 교차하는.. 이름도 분위기도 '위대한 개츠비'라는 소설과 비슷합니다.

    소설과 시뿐만 아니라 그림과 만화, 음악. 모든 창작물엔 미학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군요.
    70 그냥 씁쓸한... 이야기...... [새창] 2004-12-02 12:56:55 0 삭제
    내가 느끼기엔 아직 파릇한 고등학생같은데 어느새 스물이 지나고
    군대에 다녀와 아저씨라 불리게 되었고
    이제 스물 넷을 바라보는 20대 중반이 되었다. 스물넷까지 한달...

    스물 셋 평생동안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해놓은걸까.
    69 “50년 역사가 개 같다고 해도 5천년의 빛을 가릴 수는 없다” [새창] 2004-11-30 20:36:56 2 삭제
    옛 시대의 문화가 있고 우리시대의 문화가 있는겁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이 그러했으니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문화가 남아있다면 당연히 비판하고 없애야 합니다.

    문명이 발달된 지금이지만 서서히 도덕성을 상실해가는 모습을 보며 지금보다 조금 힘들었을지언정 지나가는 나그네의 "이리오너라."한마디에 없는 살림이나마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해주던 옛날이 부럽습니다.

    물론 전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모릅니다만 적어도 옛 시대의 그런 인간적인 모습들은 갖고싶은겁니다.
    지금 시대에 아무나 지나가는 손님들이 문 두드리고 잠좀 재워달랜다고 재워주면 바보 소리 듣겠죠.
    하지만 적절한 절충선이 있잖아요? 다른 방법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겁니다.
    받아들일 만한것임에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우리 옛 문화는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이 땅에 사는 한은 앞으로도 계속 있겠죠.

    위선일수도 있고 문화 우월감일지도 모릅니다만, 우리 선조들이 자랑스러워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것을 더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겠죠. 그래야 자긍심도 생기고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우리 자신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잃어버린 역사는 찾지 못하는 만큼 아쉬움이 남는거고, 그래서 미화되는거겠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고 버릴수만도 없는것이니 차라리 미화시켜서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으로 돌아가려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오히려 실제 과거의 역사보다 더 찬란한 미래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방심하지 말아야 할것은 우리가 "화랑의 후예"(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소설)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거겠죠.

    그리고 가요중에서도 국악과 퓨전된 음악들이 나오고 있다구요. 알고있는것이 몇개 있기는 하지만 가요쪽은 그다지 관심이 없으니 넘어가고..

    노래는 가요가 전부가 아닙니다.

    솔직히 일본게임이나 애니에서 일본 고전악기 연주로 배경음악으로 쓰는거 부러워 죽겠습니다. 그쪽도 가요에서 고전음악을 쓰는건 아니죠.
    거기다가 우리나라 고전음악도 개발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열심인데요.

    얼마전에 정규방송에서 국악 특집으로 최근 작곡된 곡중에 "고구려의 혼"이란 노래를 듣고 감동했습니다.
    노래 듣다말고 인터넷으로 무작정 뒤져봤는데 아직도 못구했어요.
    혹 찾게 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강추입니다!
    68 “50년 역사가 개 같다고 해도 5천년의 빛을 가릴 수는 없다” [새창] 2004-11-30 20:36:56 3 삭제
    옛 시대의 문화가 있고 우리시대의 문화가 있는겁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이 그러했으니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문화가 남아있다면 당연히 비판하고 없애야 합니다.

    문명이 발달된 지금이지만 서서히 도덕성을 상실해가는 모습을 보며 지금보다 조금 힘들었을지언정 지나가는 나그네의 "이리오너라."한마디에 없는 살림이나마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해주던 옛날이 부럽습니다.

    물론 전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모릅니다만 적어도 옛 시대의 그런 인간적인 모습들은 갖고싶은겁니다.
    지금 시대에 아무나 지나가는 손님들이 문 두드리고 잠좀 재워달랜다고 재워주면 바보 소리 듣겠죠.
    하지만 적절한 절충선이 있잖아요? 다른 방법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겁니다.
    받아들일 만한것임에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우리 옛 문화는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이 땅에 사는 한은 앞으로도 계속 있겠죠.

    위선일수도 있고 문화 우월감일지도 모릅니다만, 우리 선조들이 자랑스러워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것을 더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겠죠. 그래야 자긍심도 생기고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우리 자신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잃어버린 역사는 찾지 못하는 만큼 아쉬움이 남는거고, 그래서 미화되는거겠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고 버릴수만도 없는것이니 차라리 미화시켜서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으로 돌아가려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오히려 실제 과거의 역사보다 더 찬란한 미래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방심하지 말아야 할것은 우리가 "화랑의 후예"(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소설)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거겠죠.

    그리고 가요중에서도 국악과 퓨전된 음악들이 나오고 있다구요. 알고있는것이 몇개 있기는 하지만 가요쪽은 그다지 관심이 없으니 넘어가고..

    노래는 가요가 전부가 아닙니다.

    솔직히 일본게임이나 애니에서 일본 고전악기 연주로 배경음악으로 쓰는거 부러워 죽겠습니다. 그쪽도 가요에서 고전음악을 쓰는건 아니죠.
    거기다가 우리나라 고전음악도 개발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열심인데요.

    얼마전에 정규방송에서 국악 특집으로 최근 작곡된 곡중에 "고구려의 혼"이란 노래를 듣고 감동했습니다.
    노래 듣다말고 인터넷으로 무작정 뒤져봤는데 아직도 못구했어요.
    혹 찾게 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강추입니다!
    67 컴퓨터로 무얼 배우나.. [새창] 2004-11-30 19:50:33 0 삭제
    ↑사운드 조절도 상당히 위험하죠.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하심이..

    헤드셋을 끼고 한쪽귀는 열어놓아 주위를 감청하는 놀라운 스킬을 습득하게 될거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11-30 19:09:20 1 삭제
    모니터는 햇빛이 드는 반대편에 두는것이 눈에 좋습니다.
    모니터 주변에 모니터보다 밝은게 있으면 눈베려요.
    65 “50년 역사가 개 같다고 해도 5천년의 빛을 가릴 수는 없다” [새창] 2004-11-30 13:12:52 5 삭제
    우리 나라의 문화는 무서울정도로 과학적입니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과학과 진보된 문며을 갖게 된것인지 정말 궁금할정도로 말이죠.

    우리가 오래전부터 주식으로 삼아온 쌀은 세계가 이제서야 관심을 갖는 생명식이며,
    그들이 주목하는 우리의 김치는 장을 튼튼히 하고, 된장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약이죠.

    우리의 음악인 사물놀이와 창도 세계에선 알아준다는군요.

    친환경적인 온돌과 황토집도 그렇고,
    자연에 녹아서 중용의 덕을 지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환타지소설에나 나오는 엘프같은 민족입니다.
    특유의 집중력으로 쏘는 활과 풍류를 좋아하는 성격도..

    무엇보다도 세계는 우리의 현재가 아닌 과거로부터 전해진 문화를 보고있습니다.
    세계로 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것은 가장 한국적인겁니다.

    외국것이 좋다고 받아들이기만 하는것보다
    우리의 옛것도 좋은것은 받고 나쁜것은 없애서 더 좋은 우리문화를 만들어가야합니다.
    64 “50년 역사가 개 같다고 해도 5천년의 빛을 가릴 수는 없다” [새창] 2004-11-30 13:12:52 6 삭제
    우리 나라의 문화는 무서울정도로 과학적입니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과학과 진보된 문며을 갖게 된것인지 정말 궁금할정도로 말이죠.

    우리가 오래전부터 주식으로 삼아온 쌀은 세계가 이제서야 관심을 갖는 생명식이며,
    그들이 주목하는 우리의 김치는 장을 튼튼히 하고, 된장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약이죠.

    우리의 음악인 사물놀이와 창도 세계에선 알아준다는군요.

    친환경적인 온돌과 황토집도 그렇고,
    자연에 녹아서 중용의 덕을 지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환타지소설에나 나오는 엘프같은 민족입니다.
    특유의 집중력으로 쏘는 활과 풍류를 좋아하는 성격도..

    무엇보다도 세계는 우리의 현재가 아닌 과거로부터 전해진 문화를 보고있습니다.
    세계로 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것은 가장 한국적인겁니다.

    외국것이 좋다고 받아들이기만 하는것보다
    우리의 옛것도 좋은것은 받고 나쁜것은 없애서 더 좋은 우리문화를 만들어가야합니다.
    63 속담은 틀렸다!! [새창] 2004-11-30 12:37:21 0 삭제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고 머리 쓰다듬어준다..라고 바꾸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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