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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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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마린블루스 불가사리군의 만행~두번째~ [새창] 2005-01-27 14:58:16 4 삭제
    전자렌지가 없다면 대략 낭패~!!
    121 지독히도 안 늙는 그녀. [새창] 2005-01-27 14:11:43 2 삭제
    ↑그 별의 지구식 발음은 혹성 베지터.
    120 지독히도 안 늙는 그녀. [새창] 2005-01-27 14:11:43 8 삭제
    ↑그 별의 지구식 발음은 혹성 베지터.
    119 좌절의 순간들 [새창] 2005-01-24 05:03:05 0 삭제
    짝짝, ....
    에일리언-!!ㅜДㅜ)

    아는 사람은 안다.
    쵸☆쵸☆쵸니소니맛니코니엑소그린범퍼베이컨!

    마사루도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건가..
    118 츄리닝~~ [새창] 2005-01-24 04:44:59 0 삭제
    츄리닝은 배트맨이 잼있었는데...
    보고싶다 집사 슈퍼맨.
    117 에반게리온 루리웹펌입니다 [새창] 2005-01-24 04:36:11 0 삭제
    "부웅~"

    감명깊게 웃었다. 사도의 표정이 너무 해맑잖아;ㅁ; 합체도 원츄..
    116 이런 꿈 꿔보신 분 있습니까? [새창] 2005-01-24 04:11:46 0 삭제
    군대에서 하루 일과 더 보내는 꿈을 꿔보시길.
    잠에서 깬 후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두통, 발열과 함께 가벼운 욕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115 이런 꿈 꿔보신 분 있습니까? [새창] 2005-01-24 04:11:46 0 삭제
    군대에서 하루 일과 더 보내는 꿈을 꿔보시길.
    잠에서 깬 후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두통, 발열과 함께 가벼운 욕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114 excf 대작만화입니다[펌] [새창] 2005-01-24 04:08:01 0 삭제
    684부대에서 웃어버렸다.

    작가의 끈질긴 작업력에 감탄을 금치못하겠군요.
    113 800억이 넘는 교회라는데 과연 저럴 필요가 있을련지... [새창] 2005-01-23 17:47:57 1 삭제
    '변질된 종교'문제... 이제 이런건 그만 보고 싶다.

    올리는 사람이 싫다는게 아니라 그 변질된 모습이 너무 짜증난다.
    보고 있으면 욕지기가 나오려고 한다.

    언제나 이런 이슈가 올라올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리고 위엣글들..맞는 말이다. 기독교의 치부다.

    썩은 부분은 고칠 수 없다. 고칠수 없다면 도려내야 한다.
    잘라내버려야 한다. 썩은 부분들은 방치해두면 썩지 않은 부분까지 썩게 만든다.

    하지만, 썩은 부분이 썩지 않은 부분보다 더 많아진다면 어찌 해야 할까.
    어찌합니까?
    112 베스트간 대세가 되고싶은 님.. [새창] 2005-01-23 17:31:08 1 삭제
    순간 움찔;;

    추남1호?(본인 카트 아이디 '일반인2호'-_-)
    111 베스트간 대세가 되고싶은 님.. [새창] 2005-01-23 17:31:08 4 삭제
    순간 움찔;;

    추남1호?(본인 카트 아이디 '일반인2호'-_-)
    110 나만인진 몰라도..-_-;(사춘기라그런가..) [새창] 2005-01-23 17:14:03 0 삭제
    글 쓴 분은 정신적으로 꽤 성숙하신 편이군요.
    전 스무살 정도가 되어서야 제대로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거든요.(내가 느린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은 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나)의 존재이유 또한 같은 결론으로 이어지지만 그 과정은 조금 다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조금쯤 그 해답에 가까워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끄적거립니다.

    인간은 짐승과는 다릅니다. 생명체이면서도 이성이 있죠.
    그렇다고 기계도 아닙니다. 이성적인데도 감정이 있거든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인간이 생각하기에) 정신은 이성과 감정입니다.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할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만으로 살아간다면 인간은 동물과 다를게 없습니다.
    또한 이성만으로 살아간다면 컴퓨터나 기계따위와 다를게 없죠.

    이성과 감정을 동시에 가진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세상에서 느끼는 온갖 감정들을 느끼고 그것을 분석할 수 있으니까요.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은 바로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중에 가장 좋은 감정은 행복이죠.
    (물론 아픈 감정을 느껴야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마저도 축복처럼 느껴지죠)
    그리고, 인간이 가장 행복할때는 사랑을 할 때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을 하고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한'겁니다.

    이상이 제가 낸 결론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당신의 해답은 아닙니다.

    해답은 본인이 납득하고 '알게 되는 지식'이 아니거든요.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아는것과 깨닫는것의 차이"입니다.

    도덕시간과 윤리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내용들이,
    미술시간과 음악시간에 그토록 나를 졸리게 만들던 것들이 비로소 올바른것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느껴지게 될겁니다.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저녁, 석양을 보면서 감동에 차 눈물을 흘리고,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경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을 보며 진정한 자유에 대해 사색에 잠기게 되기도 하죠.

    적어도 평범한 일상들은 더이상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단지 내가 살아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게 느껴지게 될테니까요.
    109 마음이 아픕니다.ㅠ [새창] 2005-01-23 16:57:59 1 삭제
    좋은 시절이군요.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고 눈물 흘릴 수 있는 그 순수함이 부럽습니다.

    저같은 경우 연락 끊긴 채 군대까지 다녀왔습니다.
    군대에 있는 내내 궁금했었지만 언젠가 한번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나니,
    내가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나니..
    조금씩 그녀를 위해 남겨두었던 빈 자리가 다른 사람들로 채워지더군요.

    그게 제 첫사랑입니다. 그래서 만 22년 평생 솔로입니다.

    아, 그리고 혈액형은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전 B형 남자입니다. 대부분 혈액형 성격에서 B형 남자는 바람둥이라고 하죠.
    108 나만인진 몰라도..-_-;(사춘기라그런가..) [새창] 2005-01-23 16:39:34 0 삭제
    글 쓴 분은 정신적으로 꽤 성숙하신 편이군요.
    전 스무살 정도가 되어서야 제대로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거든요.(내가 느린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은 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나)의 존재이유 또한 같은 결론으로 이어지지만 그 과정은 조금 다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조금쯤 그 해답에 가까워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끄적거립니다.

    인간은 짐승과는 다릅니다. 생명체이면서도 이성이 있죠.
    그렇다고 기계도 아닙니다. 이성적인데도 감정이 있거든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인간이 생각하기에) 정신은 이성과 감정입니다.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할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만으로 살아간다면 인간은 동물과 다를게 없습니다.
    또한 이성만으로 살아간다면 컴퓨터나 기계따위와 다를게 없죠.

    이성과 감정을 동시에 가진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세상에서 느끼는 온갖 감정들을 느끼고 그것을 분석할 수 있으니까요.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은 바로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중에 가장 좋은 감정은 행복이죠.
    (물론 아픈 감정을 느껴야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마저도 축복처럼 느껴지죠)
    그리고, 인간이 가장 행복할때는 사랑을 할 때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을 하고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한'겁니다.

    이상이 제가 낸 결론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당신의 해답은 아닙니다.

    해답은 본인이 납득하고 '알게 되는 지식'이 아니거든요.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아는것과 깨닫는것의 차이"입니다.

    도덕시간과 윤리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내용들이,
    미술시간과 음악시간에 그토록 나를 졸리게 만들던 것들이 비로소 올바른것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느껴지게 될겁니다.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저녁, 석양을 보면서 감동에 차 눈물을 흘리고,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경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을 보며 진정한 자유에 대해 사색에 잠기게 되기도 하죠.

    적어도 평범한 일상들은 더이상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단지 내가 살아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게 느껴지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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