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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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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앵무새'REN'키우던..글 올린 사람입니다. 봐주세요.. [새창] 2005-12-28 01:54:54 0 삭제
    //Kafkaesque님

    저도 Kafkaesque님의 글을 보고 이야기 한게 아니랍니다.
    다만 리플들이 조금씩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싫었거든요.

    ..힘내세요.

    적어도
    Kafkaesque님의 렌은 죽는 그날까지 Kafkaesque님과 함께 할수 있어서,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을겁니다.
    286 앵무새'REN'키우던..글 올린 사람입니다. 봐주세요.. [새창] 2005-12-28 01:00:28 13 삭제
    난 왜 수의사를 욕하는 리플을 단 사람들이 다들 위선자처럼 느껴지는걸까..

    정확하고 객관적인 상황을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한쪽 말 만 듣고 편 드는건 정말 싫은데말이죠.

    글 쓰신 분.. Kafkaesque님, 힘들어하시는건 정말 잘 알겠습니다.
    이런 일쪽으론 문외한이라 해결하는데 힘은 되어드리지 못하지만 위로의 말 정돈 해드려도 되겠지요?
    저 또한 동물들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또 가족과도 같이 생각했던 애완동물을 잃어본 적도 있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 수의사분에 대해 지나친 욕을 하는 리플들은 정말 못보겠군요.
    아직은 이릅니다.
    확실히 정황이 밝혀진 다음 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제게 정황을 밝힐만한 능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때는 저도 욕하는데 동참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수의사분이 설마 죽이고 싶어서 죽였겠습니까.

    혹은 모르죠, 또 다른 곳에선 그 수의사분이 자신의 애완동물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고 있는지도.(어디까지나 만약입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 수의사의 입장은 단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글 쓰신 분께는 외람된 말이지만, 무언가를 잃은 쪽에선 격한 감정에 악의없이 상대편을 오해하기도 하니까요.

    이 리플에 반대하려면 반대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반대 하실 분들은 자신의 의견은 확실히 적어주십시오.

    과거 제 어리석은 성격 때문에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해본 저이기에,
    저는 지금 이 글 처럼 한쪽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글들에는 바로 편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비슷한 내용을 담은 다른 게시물들의 리플들을 기억해 보건대
    글 올리신 분의 외모-아마도 사진속의 여성분-를 보고 이런 리플들이 더 달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녀를 사냥하기에 앞서 그 마녀가 진짜 마녀인지 아니면 아무 죄 없는 마을 처녀인지는 확인을 해야할게 아닙니까.

    생명존중도 좋고 글 쓰신 분이 예쁜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섯부른 판단으로 한사람을 미리 큰 죄인으로 몰아 매도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85 Do You Wanna Fly? [새창] 2005-12-27 20:19:58 0 삭제
    [1] 2005/12/26 08:53:57 220.83.108.175 레죵
    [2] 2005/12/26 14:02:19 211.202.35.87
    [3] 2005/12/26 15:03:06 69.86.94.36 GOMA(ºυº)
    [4] 2005/12/26 16:10:33 211.114.22.50
    [5] 2005/12/26 19:33:22 220.73.74.151
    [6] 2005/12/27 00:18:49 221.145.205.182 라비린
    [7] 2005/12/27 16:01:53 222.115.18.205 xx
    [8] 2005/12/27 16:15:26 222.117.82.183
    [9] 2005/12/27 16:54:16 211.175.52.53
    [10] 2005/12/27 17:51:49 59.19.37.173

    추천 감사합니다... ;ㅁ;

    언제나 그림으로만 베슷흐 와서 왠지 그림으로 날로 먹는 느낌이에요;;
    284 인생이라는 구슬을 탈출하면 그분의 놀이터가 나오겟지 [새창] 2005-12-26 18:56:13 0 삭제
    군대에 있던 시절에 그린 그림중에
    군 입대를 하고 나서
    가장 간절하게 희망을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이 있다.

    건물 꼭대기에 앉아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의 머리를 흔드는 바람.

    이 그림을 그릴 당시엔
    갑갑하고 꽉 막힌 걸 싫어하는 내 성격에
    정말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문득 푸른 하늘에 뜬 뭉게구름을 보다가 경외감을 느꼈다.

    정말... 모르고 살았어..
    난 왜 이토록 행복한 장면을 놓치고 살았을까.

    그리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의 색깔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배합이 되었다.

    글쓴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진리는 누군가가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는 사실..

    "행복은, 우리가 하늘이 푸르다는것을 깨닫는것 만큼이나 단순하다." -오슈타인 가이터
    283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새창] 2005-12-26 18:31:29 0 삭제
    전 그 아이와 왜 이렇게 엇갈리기만 하는건지..

    벌써 6년째.. 이제 그만 잊으려구요.
    282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새창] 2005-12-26 18:31:29 3 삭제
    전 그 아이와 왜 이렇게 엇갈리기만 하는건지..

    벌써 6년째.. 이제 그만 잊으려구요.
    281 Do You Wanna Fly? [새창] 2005-12-26 18:28:22 0 삭제
    *-_-* 고백하시는건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80 Do You Wanna Fly? [새창] 2005-12-26 18:28:22 3 삭제
    *-_-* 고백하시는건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79 [ 트라우마 ] 터미네이터 (스포츠서울 05.12.20) [새창] 2005-12-21 11:29:39 18 삭제
    열번째 칸 벽에 붙인 섹시한 사진.. 나만본건가..

    나만 솔로야? 나만 그런거야?
    278 [ 트라우마 ] 터미네이터 (스포츠서울 05.12.20) [새창] 2005-12-21 11:29:39 56 삭제
    열번째 칸 벽에 붙인 섹시한 사진.. 나만본건가..

    나만 솔로야? 나만 그런거야?
    277 발로그였삼... [새창] 2005-12-20 22:37:56 1 삭제
    켈로그였삼;;(반대먹을라나)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2-20 17:53:00 0 삭제
    출출할때 한개씩 ㅎㅎㅎ
    275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새창] 2005-12-20 11:44:08 1 삭제
    전쟁엔 승자가 없습니다.

    전쟁이 나는 순간 이미 우리 모두가 패자입니다.

    하고싶은 말들은 위에 다 있군요. 그래서 추천 하나씩 날렸습니다.
    274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새창] 2005-12-20 11:44:08 0 삭제
    전쟁엔 승자가 없습니다.

    전쟁이 나는 순간 이미 우리 모두가 패자입니다.

    하고싶은 말들은 위에 다 있군요. 그래서 추천 하나씩 날렸습니다.
    273 한국인이 알아야할 기본매너 [새창] 2005-12-20 11:37:38 0 삭제
    (서울시내)버스 뒷문쪽 기계도 승차시 찍으면 요금 계산 되던데요.
    만원 버스에서 아주머니가 뒤로 타시면서 찍는거 봤음.

    면허는있지만 차는 없으므로 1번은 무효.
    나머지는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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