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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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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 화장실거울앞에서 자기가 잘생겼다고생각하는형들 그이유 갈켜줄게 [새창] 2006-01-21 20:47:17 1 삭제
    게시물 추천 두번 하고싶어진다.
    331 네이버 지식인에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 [새창] 2006-01-21 20:43:24 0 삭제
    자살을 기도한 사람들 주변의 증언을 들어보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흘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죽고싶은 마음과 같이 죽기 싫은 마음이 공존하면서 누군가 자신을 잡아주기를 바라게 된다고 하는군요.

    자살은 하지 맙시다. 건강하게 살아있는걸 감사하고 삽시다.
    건강은 고사하고 살아있고만 싶어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330 저혼자추천해서 배오배가보겟슴 [새창] 2006-01-21 20:16:50 8/22 삭제
    329 늦었으니 18세이상들은 지구를 지켜라 [새창] 2006-01-21 00:29:03 0 삭제
    그래서 아이피 신고는 안하는분들이 있는겁니다.
    글의 내용만 가려지면 되니까요. 몇몇 분들은 하셨습니다만-_-

    그런데 어쩌지? 나도 안본 사람이었는데..

    고맙게도 당신 덕분에 반전을 알고 나니까 보고싶은 생각이 픽 사라져버리면서 아이피 신고를 눌러버리고 싶어지는군요.
    328 세뇌교육의 폐해ㅜ [새창] 2006-01-20 23:52:12 0 삭제
    이런 머리좋으신분들 같으니!!!
    327 Cube Field(상자 피하기) [새창] 2006-01-15 18:15:03 0 삭제
    컴퓨터 연산차이인듯..
    저는 그렇게 시작하고 1분안에 죽는군요.
    10번시도해서 대개 30초 안에 죽음.

    어쩔수 없이 정석으로 핑크큐브를 볼 수 밖엔..
    326 어디선가 메가쇼킹님이 보시지않게되길.... [새창] 2006-01-14 23:23:02 0 삭제
    으랏차차 선추천 후맆흘~!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토해봤습니다.

    '┭──┮' {눼엑~~!)
    325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8 22:06:39 0 삭제
    거참....//
    글이 삭제되어있군요.
    자삭이 아닐지도 모르니 일단 자삭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반 시민을 비아냥 거린게 누군지, 그리고 어디쯤에 그런 리플이 있는지 저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삭제된 글에서의 내용도 이해를 할수 없었던겁니다.
    있다면 누구 글의 어디쯤인지 복사라도 해서 올려주시죠.

    제 멋대로 해석이라.. 썩 좋게 들리진 않는군요.
    삭제된 글에 써있는 부분을 가지고 계신다면 보시죠. 누가 보더라도 무슨 이유 때문에 화를 낸건지는 알어볼 수가 없습니다.
    본인 글을 확인도 안하고 올리셨던건가요?

    그리고 그렇게 말을 비틀어서 비꼬실거면 앞에 '죄송하다'는 말은 달지 마십시오. 더 기분 나쁩니다.

    예술계.. 특히 순수예술쪽으로 돈만 밝히는 인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저도 꽤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유에서 당신이 말한 "순수 예술계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려는 인간들"이라서 욕먹을 만한 리플러는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그럼 누가 들으라고 한 말이었습니까?
    '잡것들'은 누구고 '등신들'은 누굽니까?
    다른 리플러들을 욕하는걸로 오해받을 소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순수예술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비관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잘못된 것들을 뚫고 나가려는 의지는 지금은 한톨도 안보이니 말입니다.
    실력이 있다면 실력으로 말하십시오.

    어차피 한번 가는 인생, 자신에게 소신이 있다면 그것에 걸어보는것도 좋겠죠.
    남들에게 날백수, 인간쓰레기니 뭐니 그런 소릴 들어도 무언가 남겨서 먼 미래에 후학들이 지금 자신의 노력을 알아준다면 그것으로 된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일반인이 아닌 예술가의 정신 아닙니까?

    저는 물론 지금도 그런 각오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실력도 의지도 멀었지만요.

    왜 스스로 틀을 만들어 가두고 그 안에서 웅크리고 있는겁니까?
    돈으로 되는 예술계.. 왜 그런 곳에 메여있습니까?
    창작이 하고 싶어 미칠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가 나를 자신의 틀안에 가두려 할때죠.

    어차피 세상은 거대한 새장이니까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라가고 냅둬요!
    난 나대로 새장을 부수고 탈출할테니까!

    안목 있는 사람들이 호평을 하는 작품들을 말씀하셨는데요.
    전 책을 고를때, 서두를 조금 읽어서 제가 보기 싫은건 어느 누가 추천 한다 해도 더 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면 읽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친구들이 추천하는 작품들은 저 뒤로 미루어둡니다.
    그리고 정 고를만한 책이 없을때 그때부터 하나씩 살핍니다.

    칼리큘라요?
    죄송합니다만 안봤습니다.
    전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그런 것들을 볼 정도로 한가하지도, 예술작품들을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남들보다 조금 더 창작을 좋아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예술사진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진한다는 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다 잘찍은것처럼 보이니까요.
    그쪽으론 눈이 낮은거겠죠.

    그리고 이젠 그다지 '거참....'님과 이 주제로는 더 이야기를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당신의 의견은 이미 이해했고(물론 제가 잘못 이해했던 부분도 포함입니다) 말하고자 하는바도 알았으며 어떤부분에서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는지도 알았고 그리고 잘못 이해한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한 지금 당신이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지 않건 어차피 저는 더이상 바뀔게 없으니까요.

    창작에 대해서 스스로 곱씹어볼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서는 귀여니에게 감사해야겠군요.
    좀더 깊이 생각하게 해준 '거참....' 님에게두요.

    PS : '당신'이란 말이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따질때 쓰는 '당신'의 느낌이 아니라 높임말로 올려쓸때의 '당신'이란 의미로 썼습니다.
    324 추억의 만화들~(80년대생이라면 공감?) [새창] 2006-01-08 20:36:58 0 삭제
    이런거 나올때마다 왜 꼭 메칸더 브이는 빠지는건지;

    설마 나만 좋아했던건가?
    323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6 15:52:17 0 삭제
    거참....//
    글을 그렇게 쓴 이유가
    일반시민이다보니 흥분을 했기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왜인가를 저는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메탈또한 예술적인 음악입니다.
    단지 그 개성이 지나치게 강할 뿐이죠.

    자장가로 들리는 사람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락음악 들으면서 잠잘때가 있거든요.

    생후 몇개월이 안된 아이들의 경우 울음을 그치게 할수는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게 된다는군요.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평범하고 단순한것이 창작자에 의해 예술로 승화되기도 합니다.
    이런건 단순미라고 하죠.

    취향의 차이를 생각하기 이전에 일단 한번 귀여니의 글을 읽어보시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얼마나 조잡한지..

    이렇게까지 귀여니의 글을 비하하는 글은 되도록 안쓰려고 했지만 워낙 이해를 못하시니 극단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귀여니의 글을 읽어보시죠. 그리고 그것이 작품이고 예술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맹구 흉내..?
    예를 잘못드셨습니다.
    사람들중에서 이창훈씨가 맹구 역을 했다고 누가 욕을 했던가요?
    그걸 따라하는 것을 부모님이 꾸중하셨던건, 아들의 바보같은 모습(흉내낸 것이라고 해도)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것이 싫어서였을겁니다.
    사람들은 맹구 흉내내는 아이를 욕하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칭찬을 하는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한때 고 김선일씨의 죽음에 대한 동영상이 떠돌던 때, 그 테러범들을 따라했던 아이들은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둘의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취향의 차이라는 것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글을 보니 아직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하군요.
    저는 누군가와 토론 형식의 이야기를 할때는 그사람의 이야기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듣는 버릇이 있습니다.(그래서 가끔 말이 삼천포로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화가 아닌 글 일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무엇인가 찬찬히 생각합니다.

    위에 황재광님의 글에 대한 제 리플을 읽어주십시오.
    거참....님의 리플은 예술에는 도가없다는 황재광님의 의견과 같은 의견이라 생각되는군요.
    예술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물론 제 의견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틀린부분을 지적하시려면 제가 납득할 수 있을정도로 설명을 해주십시오.
    대화와 토론은 그것을 위해 있는거니까요.

    네이버에서 귀여니 어록이라고만 검색해보신다면 왜 사람들이 "귀여니는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출했다"고 하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전 원래 이런 딱딱한 어투는 싫어합니다. 다음엔 즐거운 주제로 잼있게 이야기 하도록 하죠~
    322 어렸을때 이사람 안좋아했던 사람있나요? [새창] 2006-01-05 20:14:07 2 삭제
    포청천 공손책 전조 왕조 마한 장룡 조호
    칠협오의에서 칠협이 위 일곱사람이었던덜로 알고있습니다.

    ↓오의는?
    321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5 06:12:43 7 삭제

    만약 당신이 미래에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그림 선물을 한다면 아름답고 동화같은 감동적인 그림을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누구나 그릴수 있는 평범한 낙서를 주시겠습니까?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평범한 잡음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시대가 변하는 만큼 친숙하게 변한다.. 좋은 말이죠.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그다지 쉽게 변하지도 않을뿐더러 쉽게 변해서도 안된답니다.
    친숙한것과 무의미한것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배가 아프다고요?
    가슴이 아픈겁니다.

    밥그릇 뺏길까봐 두려워 한다구요?
    적어도 전 귀여니와 같은 밥을 먹는 쪽은 아닙니다.

    귀여니가 '욕먹을거 알고 변화를 시도하며 고심고심 썼다'면
    제가 본 그런 글들이 나올것 같진 않군요.

    귀여니가 만약 정말 고민하고 노력해서 쓴 글이 이정도라면
    귀여니의 능력이 문제인겁니다.

    확실히 새로운 시도가 인정받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귀여니가 한글을 망치고 문학계의 앞날을 망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돈 버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한글을 잘못 알아버린 학생들을 다시 바로잡아주는 교육에 걸릴시간하고
    나라에서 들어갈 돈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왜 TV뿐입니까?
    사실은 저도 얼마전까지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깨달아지더군요.
    왜 사람들이 문학관에 가는가, 미술관에 가는가,음악회에 가는가. 왜 전시회에 가는가.
    별 말 않겠습니다.
    휴일날 한번 시간 내서 직접 가보시죠. 단, 미술관은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입니다.

    일반 시민은 그런거에 관심없다구요?
    그럼 귀여니를 욕하는 대다수의 개념있는 네티즌들은 다들 우월주의에 빠진 문학자들이었군요.

    작품은, 창작자가 의도한 미학의 깊이가 클수록 기술적인것에서 멀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예술사진계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지만 적어도 창작이라는 일련의 활동들은 일맥 상통하는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학이 어려우십니까? 미학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창작물을 보고 내가 무엇인가를 느꼈다면 그것이 미학입니다.
    귀여니의 글에도 분명 미학은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수준보다 한참 아래에 있다는게 문제지요.(이를테면 한글 파괴로 씌어진 소설이라거나)


    마지막으로...
    자신의 의견을 누군가에게 글로 전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이 자신의 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하면서 써주십시오.
    위 글은 상당히 감정적인 글인데다가, 표준어에 맞지 않는 표기가 많아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저 남들만큼 한글을 사랑하고 남들보다 조금더 창작을 사랑하는 평범한 애니메이션 학도 악몽군이었습니다.
    320 설거지 할때 공감!!!!!!!!!!!!!!!!!!!!!!!!!! [새창] 2006-01-05 02:08:49 0 삭제
    설거지하는데 종아리로 벌레가 기어올라온적 있음.

    바퀴벌레인줄알고 온몸에 닭살이..
    319 영화관에서 이런일 당해보셨습니까? [새창] 2006-01-05 01:46:57 1 삭제
    이런 경우들을 가리켜 우리는
    "개념을 상실했다."
    고 합니다.

    진정으로 개념이 필요한것들이 여기도 있었나.
    318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4 21:14:50 15 삭제
    황재광//예술에 도가 없다는건 위험한 발언입니다.

    ※주의! : 이 밑으로 쓰여진 글들을 읽으실 경우 머리가 가려워진다거나 뇌가 쫀득해지는(혹은 머릿속이 꽁기꽁기해지는) 경험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예술에도 지켜야할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에서 창작자는 적어도 자신이 깨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 혹은 사회를구성하는 것들입니다.

    그 틀에 대해 잘 알고있어야 하며 틀을 깨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시 더 큰 틀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창작은 발전합니다.

    그런데 귀여니의 창작은 기존의 틀을 이해하지 못한 채 깨기만 했지, 더 큰 틀을 제시하진 못하더란 말입니다.

    로마의 폭군 네로가 로마를 불태우며 부른 노래를 제대로 된 예술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살인도 미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깨려는 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경우입니다.
    이 경우 보통은 미쳤다고 하죠.

    때때로 순수예술을 하는분들중에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은 것도,
    그들이 깨려는 틀이 일반인들이 보기엔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질환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귀여니의 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소설 만은 언어의 파괴를 예술의 수단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여니의 소설은 몇편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귀여니의 시는 말씀하신대로 인터넷에서 본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좋은 시'는 쉽게 쓰여졌다고 하더라도 읽을때마다 글쓴이의 감정이 전해져옵니다.
    그것은 음악이나 그림, 다른 어떤 창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여니의 '시'라는것은 그저 언어의 기본에 충실하더군요.
    의미의 전달.

    물론 그 글귀하나에서 감동을 받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인간은 별것 아닌것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니까요.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경외감을 받고는 한동안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저 같은 경우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은 아닙니다.

    예술은 '자신이 살아가면서 작은 것에서 느낀 소중한 감정들을 타인에게 알리는창작행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주위의 모든것들로부터 감동은 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창작자를 통해 작품이 되었을때 예술이 되겠지요.

    그리고 적어도 제게 귀여니의 글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우리 주위의 작은 것들'에 속합니다. 아직은 예술이라 부를만한 상태가 아닙니다.

    PS : 제가 예를 든건 파스칼이 아니라 피카소입니다.
    평소에 안쓰던, 공기가 희박한 성층권의 이야기를 쓰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리는군요.
    베오베 온줄 모르고 베스트에 글을 남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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