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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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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 밥은 먹고 다니냐 ★ [새창] 2006-06-11 14:19:27 0 삭제
    맞습니다.
    현실에선 사람의 눈이 무서워 가려졌던 부분도 인터넷상에선 아무 거리낌 없이 나오니까요.
    오히려 인터넷상의 모습이 더 자신의 본질적인 모습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현실의 내 모습은 껍데기에 불과한건데.. 요즘 사회는 그 껍데기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니까요..
    저 또한 그렇게 되어가는 자신이 싫습니다.
    361 절망의 골짜기엔 바닥이 없다. [새창] 2006-06-11 03:43:48 7 삭제
    절망의 중간쯤을 헤메고 다닐때면
    차라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포기했음에 포근함을 느끼게 된다.

    그럴때면 희망이라는 빛줄기가
    편안히 누워서 절망을 즐기고 있는 나를 억지로 일으켜세우곤 했다.

    억지로 일으켜 세워진 그곳엔 나보다 조금 위,
    절망이라고 생각했던 작은 구덩이 안을 들여다보며 날 일으켜세우는
    친구들과 가족들..

    세상을 살다보면 내 발목을 잡는 삶의 문턱들이 있다.
    그땐 그렇게 높아보였던 문턱들이 지나고 나서 보면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작은 계단들이 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절망이 깊은 만큼 빠져나가면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360 절망의 골짜기엔 바닥이 없다. [새창] 2006-06-11 03:43:48 10 삭제
    절망의 중간쯤을 헤메고 다닐때면
    차라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포기했음에 포근함을 느끼게 된다.

    그럴때면 희망이라는 빛줄기가
    편안히 누워서 절망을 즐기고 있는 나를 억지로 일으켜세우곤 했다.

    억지로 일으켜 세워진 그곳엔 나보다 조금 위,
    절망이라고 생각했던 작은 구덩이 안을 들여다보며 날 일으켜세우는
    친구들과 가족들..

    세상을 살다보면 내 발목을 잡는 삶의 문턱들이 있다.
    그땐 그렇게 높아보였던 문턱들이 지나고 나서 보면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작은 계단들이 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절망이 깊은 만큼 빠져나가면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359 ★ 밥은 먹고 다니냐 ★ [새창] 2006-06-11 03:33:03 14 삭제
    군대가서 갈굼당하다가 자살하려거든 혼자 죽어라.
    아무 죄없는 애들 죽이지 말고.

    그전에 개념을 찾는다면 몰라도.
    리플 읽어봤는데 첨보는 사람한테도 악플날리는 가정교육 덜된 녀석이더구나.
    358 독일월드컵 거리응원 여러분은 만족하십니까? [새창] 2006-06-11 03:14:57 1 삭제
    2002년 그때의 우리의 열정은 이미 자본가들에 의해 차갑게 식어버렸고,

    그때 우리의 열정을 본 외국인들은 여전히 우리의 뜨거운 모습만을 기억하며 코리아 찬가를 부른다.

    씁쓸하다..
    빌어먹을 붉은악마.. 빌어먹을 썩은 사업가들.
    늬들은 애국심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먹지. 그게 바로 매국이다 속까지 썩은것들아.

    붉은악마? 한때 나도 붉은악마의 일원이 된 기분이 들었었다. 카드섹션은 멋있었고, 그때의 단합된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
    지금의 붉은악마는 그때의 마스코트와 그때의 껍데기만을 가지고 돈놀이를 하고있다. 그때 붉은 악마를 이끌던 사람들은 이미 다 탈퇴 했다던데 말이지.

    알고있냐? 늬들은 이제 대한민국 공식 응원단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일개 응원단, 아니 응원기업이다.

    사업가들.. 적당히 해라.
    애국심 이용해서 이윤 남기는것도 적당히 해라. 애국심 억지로 부추기는거, 그런다고 없던 애국심이 생기냐?
    때 되면 저절로 생겨나서 하나로 뭉치게 만들 애국심이다. 너희 추잡한 손으로 억지로 뭉치지 마라.

    쇼 하지마라. 그땐 그런거 안해도 우리는 충분히 즐겁고 충분히 감동할거다.
    걔들 나와서 노래 안불러도 우리끼리 노래부르고 소리치는게 더 즐거웠다.

    나는 2002년때 입었던 빨간티들 다시 꺼내입고 그때 불렀던 응원가를 부를거다.
    시대에 뒤쳐진다고?
    지금처럼 더럽혀진 애국심으로 응원하는것보단 차라리 그게 낫다.
    357 독일 재즈 그룹이 노래하는 '한국찬가' [새창] 2006-06-11 02:33:58 0 삭제
    우리나라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좋은 점을 보았기때문에...

    긍지를 가집시다.
    다시 한번 하나 되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줍시다.

    상업성에 찌든 응원가는 이제 듣기 싫습니다.
    서로 편가르기 하는 국회도 보기 싫습니다.

    누군가가 강제로 불러서 모인 것이 아닌 자발적인 우리들의 의지가 2002년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하나되어 이루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눈앞의 이익만을 바라보지 맙시다.
    힘을 합쳐서 다시한번 세계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이 됩시다.
    356 아주아주 신기한~~~ 현상~ (착시?) [새창] 2006-06-11 02:15:35 51 삭제
    이런걸 계시대비라고 하던가요?

    30초 후에 귀신나오는건줄 알고 떨면서 봤음;;;
    신기하군요.
    355 골방환상곡 - 20060607 - 만화로보는그리스신화 [새창] 2006-06-07 22:00:36 0 삭제
    이게 다 노주현 때문이야
    354 골방환상곡 - 20060607 - 만화로보는그리스신화 [새창] 2006-06-07 22:00:36 5 삭제
    이게 다 노주현 때문이야
    353 판당고님의 <Bat Man> [새창] 2006-06-07 05:17:24 0 삭제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초라한 나..
    그런 나 하나가 바뀌기 시작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저에겐 이 만화가 이렇게 느껴지는군요.
    352 5.31. 선거의 긍정적인 결과. [새창] 2006-06-07 03:31:09 2 삭제
    고로케님께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글 올리고 한참뒤에 와보니까 추천이 하나 반대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또 한참을 기다려도 다른 의견은 안올라오더군요.

    다른 분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저의 의견에 반대표를 달고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않은 그 사람에 대한 발언이었습니다.

    제 리플은 고로케님의 리플보단 1351님의 리플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만, 리플 두개가 나란히 붙어있다보니 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들로 생각하고 리플을 달아버렸습니다. 이점은 죄송합니다.

    잘못된 정치성향의 표출방법이 청소년들에게 주입될수도 있다는 의견은 저도 찬성입니다.
    최대한 자제심을 가지려고 합니다만..
    저 주위에선 이런쪽으론 아예 말할 기회조차 막아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하도 갑갑해서 저도 모르게 울컥 하곤 합니다.(1351님의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에 울컥했었습니다. -_-;;;ㅈㅅ)
    저는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분노하시는분들 심정이 이해가 가거든요.

    나라꼴 말이 아니죠. 정치.. 이놈의 정치. 나만 잘 살고 보자는 이기주의자들이 득세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려니 허탈하기만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어질 나라가 되기 위해서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라를 이끌게될 젊은 인재들의 인성교육이겠죠.
    전 바보소릴 듣더라도 자기 재주로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기보다는 남을 위해 일하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바보들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351 내가 요즘 싸이 들어가기 싫어지는 이유는??? [새창] 2006-06-06 16:59:24 0 삭제
    불량티코님..
    세상살이가 바빠도 뉴스는 좀 보고 사세요.

    안익태 선생의 유족분들께서 우리나라에 저작권을 넘긴 상태입니다.
    이미 한참 됐다죠?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도 블로그에 기사가 떠있는데...
    양도한 시기는 05년 3월이군요.

    개인의 블로그라 주소는 올리려다가 지웠습니다.
    350 5.31. 선거의 긍정적인 결과. [새창] 2006-06-04 16:50:23 2 삭제
    예전부터 토론 게시판에서 항상 하던 얘기지만요..
    누군가의 의견 글에 반대를 달려면 왜 반대하는지 이유정돈 리플로 달아주는게 예의아닙니까?

    제 글중에서
    "아 이사람은 말로 해도 못 알아 먹을만큼 머리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사람이구나."
    라고 느낄만한 부분이 있었습니까?

    자신의 의견도 없이 무작정 제 글에 반대를 다는 당신 자신이야말로 특정정당을 막무가내로 옹호하는 부류는 아닌지 생각해보시죠.

    전 토론 게시판에선 누군가의 리플에 반대를 날리기보다는 그 글에 대한 반박글만 씁니다. 특히 토론게시판에서의 반대는, 누군가의 의견을 묵살할 수있는 소지가 있기때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말투가 날카로워진 것은 죄송합니다. 작업 스트레스때문에;;
    349 5.31. 선거의 긍정적인 결과. [새창] 2006-06-04 03:48:12 2 삭제
    대다수가 소수를 밀어붙이는 모습이 확실히 보기 좋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 우리를 밀어붙이는쪽은 기득 세력인 그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곳에서 그들을 욕해봤자, 현실의 그들은 이미 우리를 억압하고 몰아붙인단 말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꼬집어 말하기도 성가신 그들의 잘못들을 언제까지 떠들어야 합니까?

    왜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사실이 분노와 멸시로 이어지냐구요?
    눈에 뻔히 보이는 그들의 잘못을 못보기때문입니다.
    그들을 지지하는 어리석은 이들이,
    아무리 알아듣게 설명해도 들으려고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있기때문입니다.

    오유.. 제가 겪은 바로는 몇몇 물 흐리는 사람들 빼곤 대부분 지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개념있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왜 그들이 그런 정치성향을 가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정치성향.. 과연 어떨까요? 지금의 전 정당 뿐만아니라 국회의원 전체가 싫은데 말이죠.
    누구 한분이라도 나서서 저를 설득시켜보실수 있겠습니까?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제 정치성향이 한나라당으로 기울어지게 논리적으로 그들이 어떻게 좋은지 설명을 하실수 있겠습니까?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분들..특히 제 주위의 제가 좋아하는 친한 형조차도 왜 좋은지에 대해 물으면 이렇게 답합니다. 현 여당이 나랏일을 못하니까.
    그건 이유가 아니죠. 그건 단지 서로에 대한 헐뜯기에 불을 지피는 말일 뿐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도대체 그들의 어디가 좋고 어디가 신뢰할만한겁니까?

    한나라당 만이 아닙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심할 뿐입니다.
    머리가 있다면 생각하십시오.
    한나라당이건 열린우리당이건 나라를 이끌어가야할 국회의원입니다.
    그런 그들이 서로 비방하고 헐뜯고 있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국회의원을 알게 된다면 저는 그 사람이 속한 정당에 관계 없이 그사람을 찍겠습니다.
    딱 한명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던 정치가가 한명 있었습니다.
    지저분한 정치계가 싫다며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가슴아파 통곡을 하며 정치계를 떠난 사람입니다.
    (그 분껜 죄송하지만 당시에 제 나이가 어려서 소속정당도 성함도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왜 우리나라 국회의원중에선 나랏일에 목숨거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없는겁니까?
    왜 나는 뽑을 사람이 없어서 무효표를 내야 합니까!! 젠장!


    한 몇개월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는 눈팅만 해야지..했는데, 결국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버렸군요. 워낙 뒷쪽글이라 볼사람도 몇 없겠지만.
    348 김수환추기경 일제장교시절사진 [새창] 2006-02-07 03:35:30 0 삭제
    뭔가 오해하셨군요.

    내용은 동감한다는 의미였는데.
    다만 저도 그 요직을 꿰차고 있는 몇몇 사람들이 눈에 걸린다는것이죠.
    저도 그들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말로만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는것도 짜증나지만 이건 대놓고 괘씸한 짓을 해대니..

    이 나라 돌아가는 꼴이 참...... 허무한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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