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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보면 민망해지는 영상..;
[새창]
2006-08-07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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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니가 더 무섭다;
깜짝 놀랐네;
571
대단한 후레쉬맨....[검사귀차니즘]
[새창]
2006-08-07 21:58: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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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여 진지해지자면..
후레쉬봄버가 뭐야..후레쉬 발칸이겠지.
그나저나 우리의 크라켄은 결국 안나오는건가.
570
색다른 쌍쌍바 안습...ㅠ
[새창]
2006-08-07 21:4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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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틀에 쇳물을 흘려넣어봐.
569
불쌍한 개들....
[새창]
2006-08-07 21:40:4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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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도 부시행정부의 자작극이란 소문이 있어요.
그거 동영상 보니깐 충격이더만.
하여튼 개고기 금지.. 이제 이런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걸 뭐.
쟤네들도 자기네가 뻘짓 한다는거 설마 모를까?
568
불쌍한 개들....
[새창]
2006-08-07 21:40:4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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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도 부시행정부의 자작극이란 소문이 있어요.
그거 동영상 보니깐 충격이더만.
하여튼 개고기 금지.. 이제 이런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걸 뭐.
쟤네들도 자기네가 뻘짓 한다는거 설마 모를까?
567
심심한데 거짓말놀이나 하죠
[새창]
2006-08-07 21:33: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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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은 웃대인이에요.
566
정말 무서운이야기
[새창]
2006-08-07 21:3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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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자고일어났는데 이등병이다.
565
일본은....
[새창]
2006-08-07 21:28: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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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위에서 반한정책을 펴고 그렇게 교육하고 있죠.
한국과 일번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왜곡 교과서만 배우게 되니 당연히 그쪽에선 우리가 화내는 이유를 모릅니다.
일본인 한사람한사람 붙잡고 차근차근 얘기해주고 싶지만, 일본갈 차비가 없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본이 한류를 타고 있다는거.
한국인들, 대단하다는거죠.
564
방위산업체 VS 군대 어딜가는게 더 나을까요?
[새창]
2006-08-07 18:4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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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다녀왔지만 저는 꿇릴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산에 가지 못한거 후회한적 없습니다.
실제로 제 대학 동기를 봤으니까요.
위에 세분은 적어도 군대다녀오신 분은 아니시네요.
저는 군대 다녀와서 사람이 그나마 좀 다부지게 변했다고들 합니다.(워낙에 낙천주의에 몽상가라..그나마 좀더 현실을 보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방위산업체만 좋다고 생각하며 절대 가지 말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군대가 나쁜곳은 아닙니다.
물론 꼬일대로 꼬인 곱창 맞고참 밑에서 지냈지만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후임들 대신 욕먹어주면서 사람이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그것이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동료 전우들과 함께 훈련을 뛰면서 고참의 듬직함을 배우고, 내가 한만큼 후임병이 따라오는것을 느끼고,
그리고... 1+1이 2가 아니라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부터 도덕시간, 윤리시간에 숱하게 들어온 말입니다만,
배워서 알고있는것과 온몸으로 감동해서 깨닫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방위 산업체도 나쁜것은 아니죠.
그쪽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그쪽으로 지원하십시오.
뭐든 자기 마음먹기 나름이니 되도록이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쪽으로 가는것이 적응하기에도 좋겠죠.
하지만 떨어진다고해서 그것이 그리 크게 실망할 일은 아니란 겁니다.
윗분들은 만일 방산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일 날 것처럼 이야기하시는군요.
'한번은' 갔다와볼만 하다는 이유는.. 다시 가봤자 몸만 고될뿐 더 배울것이 그다지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특히 이미 말년병장까지 지내본 사람이라면 말이죠.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07 02:27:3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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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어도 의견 리플만은 악플을 만들지 맙시다.
누군가의 의견을 다수가 묵살시키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욕나오는 악플에만 반대를 눌러주는게 어떨까요.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07 02:25:4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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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님//
확실히 호주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호주에서는 원주민들이 들고양이를 사냥해 먹는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키우다가 버려서 지나치게 많아진 고양이들이 먹이사슬에 큰 영향을 주어 그들의 원래 먹이였던 들짐승이 멸종위기까지 갔기 때문이라더군요.
고양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나라에서는 그것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것이 원숭이라죠, 지능이 상당히 높습니다. 원숭이 골 요리..
먹는 방법이 비인간적이라 비판하는거지, 먹는것 자체로는 비판꺼리가 못되죠.
제 얘기는 개고기를 혐오하면 혼자 혐오해야지 왜 잘 먹는 다른사람까지 못먹게 하느냐는 겁니다.
극단적이지만,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못하게 법적으로 막는다는 성명을 발표한다면?
짠것, 단것은 몸에 안좋으므로 싱거운 음식만을 먹어야 한다는 법이 생긴다면?
매운음식 금지?
그렇다면 지금 개고기 금지를 외치시는 분들은 뭐라고 하실겁니까?
누군가에게 혐오스러운 음식이라고 해서 남들까지 못먹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때가되면 개고기문화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그때일입니다.
왜 굳이 "지금" 잘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개고기 반대"를 하냐는거죠.
추신:
연예인의 방송노출수위와 지금의 개고기금지의 비유는 적절하지만 그에 따라 도출된 결론적인 의견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방송노출수위조절은 당시 사람들의 기호문제였습니다. 그때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거죠.
그것을 강제로 할수 없었던 것처럼, 개고기 금지또한 강제로 할수는 없는겁니다.
사람들의 기호가 바뀌면 알아서 이루어질겁니다.
다만, 그게 지금은 아닙니다.
561
철부지 청년들...개념이 어디로갔는지..
[새창]
2006-08-07 01:54:2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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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놓고 말합니다.
대놓고 말해서 미안합니다.
군대다녀온 뒤로는 성격이 좀 변해서 말이죠.
영 아니다 싶은게 보이면 그냥 못넘어가거든요.
금연구역 휴게실에서 담배피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보고도 뭐라고 하는데요..
몇사람이건 상관없이 정중하고 알아들을수 있게 말합니다.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는건 나자신이 먼저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같은 상황이라면 열받은 티 안나게는 말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그러니까, 있Da님. 자신이 못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럴거란 편견은 버려주시죠.
위에 개념없는 사진만 봐도 짜증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중이니까요.
개념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찌질이라고 욕하는 당신은 스스로 보기에 어떻습니까?
평범한 사람들의 대화법을 가르쳐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국회를 폭파시킨다는 유머조차 이해못하시는겁니까?
왜 유머게시판에서 웃긴 리플하나 달려던 사람을 진지하게 만드는겁니까.
(다른분들껜 죄송합니다. 찌질이란 단어에 욱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560
조여사가 날 화나게 했다.. 그래서 난,,,
[새창]
2006-08-07 01:3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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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말로만 듣던 홍만횽의 살인니킥?
559
여자가 느끼는 보통 한국 20대 여자의 일생
[새창]
2006-08-07 01:31:3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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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방법을 기릅시다.
상대방의 약점들추기 말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주기 말고,
상대방 심기 건드리기 말고,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방법,
상대방을 위한 진심어린 충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웁시다.
대부분의 논쟁은 별것아닌 꼬투리잡기에서 시작되고,
대부분의 심각한 범죄자는 부모가 심하게 다투는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불행한 어린시절을 가진 사람들이며,
대부분의 불행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지 못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들이 이 간단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배려합시다. 조금만 쉬어갑시다. 가끔은 하늘을 보며 세상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558
방위산업체 VS 군대 어딜가는게 더 나을까요?
[새창]
2006-08-07 01:21: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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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팀작업을 하던 제 친구가 방산으로 빠지고,
팀원이었던 다른 한 친구와 저는 방산을 찾다가 현역으로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과 함께 내린 결론은 "어딜 가건 나 하기 달렸다는 것"입니다.
입대전과 현역시절엔 방산 친구가 부러웠지만
전역하고나서 우리가 다시 공부를 하고 있을때도 그 친구는 방산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방산에서 실무를 배우는 동안, 제대한 친구와 저는 학교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배웠습니다.
둘중에 어느것이 더 낫다고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군대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나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처럼 군에 입대하고,
그리고 서서히 군대에 대한 개념이 잡히고나면 제대입니다.
나올땐 후련하면서도 아쉽고 두고온 후임들도 보고싶은, 그런곳입니다.
방산은 방산대로 앞으로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을 더 많이 배울 기회가 됩니다.
군대가 총체적이고 본질적인 사회와 인생에 대한 경험을 쌓는곳이라고 한다면,
방산은 보다 질적으로 현실적인 사회경험이 쌓이는 곳입니다.
실제로 회사에 취직했을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곳이건 힘든일이 있고, 어떤곳이건 즐거운일이 있습니다.
좀더 힘들고 좀 덜 힘들고 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한겁니다.
방위 산업체에 일단 원서를 넣어보시고 떨어지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현역입대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방위라고해서 꼭 더 좋다는 법도 없고 군대라고 해서 꼭 더 나쁘란 법도 없으니까요.
두곳 다 힘들기는 마찬가지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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