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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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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7 우리 안심이의 최후의날 [새창] 2006-08-12 10:43:26 0 삭제
    ↑고백하시는건가요? *-_-*
    616 고추가 소화도 안되고.. [새창] 2006-08-12 00:03:05 2 삭제
    이게 응가라면..

    저대로 나오려면 고추를 통째로 삼켰단 얘긴데..
    분출할때 괄약근에 가로로 걸린거 상상해버렸다;;;
    615 우리 안심이의 최후의날 [새창] 2006-08-11 19:57:15 4 삭제
    ㄴㅇㅇㄴ//
    정말 요지에서 벗어나셨군요.
    채식주의자가 아닌바에야 입 다물라는게 아닙니다.

    설령 채식주의자라 해도 타인의 식생활에 관해서는 왈가왈부 할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사상이 비뚤어졌다구요?
    그 비뚤어졌다는게 어떤점인지 밝혀주십시오.
    그것이 이치에 맞다면 고치겠습니다.
    말하고자 하는바는 제대로 밝혀주셔야 듣는 사람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이성과 감정을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내 감정이 허용 못한다고 타인의 감정까지 함부로 할 권리는 없는겁니다.
    그것을 위해 이성이 있는겁니다.

    누가 개 키우는것 뭐라고 그랬습니까?
    저도 개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합니다. 개고기 못먹는 이유도 키우던 개가 끓여져서 식탁에 올라온적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도 못먹게 하라는 소립니까?

    개를 사랑한다구요? 자신이 개를 사랑하는 감정은 감정이고,
    개고기를 음식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의 감정은 감정이 아닙니까?

    논리 이상의 그 어떤것이 감정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성적이지 못한 감정은 위험한겁니다. 지금 당신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감정적인 인간인지도 잘 알것 같습니다.
    타인의 의견에 냉정해지지 못하고 "헛소리"라뇨?
    의견은 의견일뿐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맞다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의 글이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든가요? 아니면 정말 헛소리라고 읽어보지도 않은겁니까?
    자신의 말은 들어주길 바라면서 타인의 의견은 "헛소리"로 묵살하는건 올바른 이치입니까?
    논쟁글에서 상대방 신경을 긁어서 어쩌자는겁니까? 쓸데 없는 욕짓거리 말싸움을 하자는겁니까?

    "악해지려면 악해져"...?
    누가 선해지잡니까?
    우리가 고기를 먹으려면 당연히 무언가는 죽어야 합니다.
    그것에서 눈을 돌리지 말자는 얘기였습니다.

    선이고 악이고 없는겁니다.
    살기위해 잡아먹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그럽니까? 그게 악입니까?

    본질을 파악하시죠.
    그리고 논쟁을 하시려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법부터 배우십시오.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해야 제대로 된 인격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반대로 자신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하시군요.
    자신은 "인본주의자"라면서도 남을 하대하면서, 타인의 글은 "헛소리"로 치부하는걸 보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은 소중하고 타인의 감정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저는 리플중에서도 의견글은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묵살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기 때문입니다.

    ㄴㅇㅇㄴ님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법을 배우시길 권하겠습니다.
    614 우리 안심이의 최후의날 [새창] 2006-08-11 03:38:48 18 삭제
    그리고 dsdf님..

    "돼지도 불쌍한데 먹잖아, 그러니까 개도 먹을래"가 아닙니다.

    저게 진실입니다.
    생존의 법칙이란말입니다.
    먹고살려면 잡아먹어야죠.
    인간 이외의 것은 인간의 생존문제에 있어서는 단지 음식일뿐이란말입니다.

    이 생존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은 나라들도 있는데 감히 음식을 먹고 못먹고에 대해 논하다뇨.

    인디언의 법에 이런 것이 있죠.
    "먹지 않을것은 잡지 말며, 잡았으면 반드시 먹어라. 그것이 나의 목숨을 위해 죽어간 동물들에 대한 예의다."

    이것을 어긴 백인들의 "사냥"이라는 놀이에 버팔로, 아메리칸 회색곰과 같은 짐승들은 멸종의 위기에 처하거나, 혹은 멸종해버렸습니다.
    사냥뿐일까요?
    사람의 손에 길들여져 멸종한 영리하고 아름다웠던 쿨레블라아마존앵무도 있습니다.

    개고기 반대하시는 분들은 먹혀지는 개보다도 주변의 사람들을 신경쓰십시오.
    제가보기엔 그저 놀이로 생각하고 사냥했던 백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먹지도 않을 개를 키우는것과 먹지도 않을 짐승을 사냥하는것, 뭐가다릅니까?

    당신네들 논리대로라면 이미 식용으로 키워진 개들은 그저 그렇게 죽을때까지 우리안에 갖혀살거나 아니면 도살해서 묻어버리자는 이야깁니까?
    누가 키울겁니까? 오히려 귀엽고 예쁜 애완용견도 버려지는 판국에.

    불쌍하니 돼지도 먹지 말고 개도 먹지말자.. 그건 아닙니다.
    어차피 모든 죽음은 착잡합니다.
    사자가 잡아먹는 어린 사슴이나 원숭이가 불쌍하다고해서 사자를 굶길수는 없는겁니다.

    개가 아닌 다른것도 먹을것이 많은데 굳이 개를 먹냐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취향차이니까요.

    개가 아니어도 친구가 되어줄 동물은 많고, 개가 아니어도 먹을수 있는 고기는 많습니다. 같은 얘기죠.

    그러니 개고기 반대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하십시오.

    ..
    추신 : dsda님, 이정도면 논리적으로 꼴통굴린겁니까?

    적어도 글쓴분은 어렴풋이나마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하셨던것 같은데요.
    이정도면 꼴통굴린거 맞나요? 제 꼴통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잘나신 머리로 제 논리를 반박해보시죠.
    사람의 머리를 꼴통으로 보시는 분은 얼마나 좋은 논리를 가지셨는지 보겠습니다.

    ..
    ..
    기분이 어떠신가요? 글쓴분이 윗글을 보신다면 같은 마음일겁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났다고 해서 남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건 꼴사나운 짓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뒷받침되는 논리가 아무리 확실하다고 해도 상대를 모욕하는 언행은 자제하십시오.
    어떤 논리건 헛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원숭이건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 법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입니다.
    613 우리 안심이의 최후의날 [새창] 2006-08-11 02:49:55 11 삭제
    오호라//

    자려다가 또 이런거 보게 되네;;
    이미 오유에선 왠만큼 결론이 났잖아요?

    개고기 반대..결국은 취향문제라는거.
    먹기싫으면 자기만 먹지 마세요. 남보고 뭐라고 하는건 뻘짓에 삽질입니다.
    누가 매운음식 반대나 짠음식 단음식 반대할때 암말없이 따라갈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자기가 즐겨 먹던걸 뺏기는거란 말입니다.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글 올라올거라구요? 잘 알고 계시네요.
    당신과 나의 의견이 틀려서가 아니라 실제로 당신이 논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제가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여기 보러 안올거라구요? 이거참... 개념이 출장가셨군요.
    불은 자기가 지펴놓고 혼자 강건너 불구경도 아니라 불이 나건 불이 꺼지건 상관없으니 가버린다는거군요?

    얼마나 자신의 말이 비논리적이고 자신이 없으면 그러는겁니까?
    그저 감정적으로 "개는 귀여워 그러니까 죽이면 안돼.."라는건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개고기 안먹고, 또 못먹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식이 맞다고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셔야죠.
    그리고 자신이 틀렸다면 받아들여야하는겁니다.

    당신같이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설득하려해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이 욕먹는겁니다.

    혹시라도 다시 들어와서 볼까봐 글 남깁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좀 비뚤어진 말투이긴 하지만요.
    612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15:30 5 삭제
    결론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니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611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15:30 2 삭제
    결론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니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군요.
    610 횽아들!! 이건 정말 완벽한거야!! 들킬 염려 없어!! [새창] 2006-08-11 02:14:12 0 삭제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더랬지..
    609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06:40 7 삭제
    이사람들.. 대단하다.

    추천할수밖에 없잖아!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나도 모르게 나와버렸습니다.

    이래서 내가 오유를 못끊어.
    608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06:40 4 삭제
    이사람들.. 대단하다.

    추천할수밖에 없잖아!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나도 모르게 나와버렸습니다.

    이래서 내가 오유를 못끊어.
    607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01:09 8 삭제
    송이버섯//일단 그건 이 문제 해결하고 나서..
    606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2:01:09 11 삭제
    송이버섯//일단 그건 이 문제 해결하고 나서..
    605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1:52:05 11 삭제
    연애의 목젖//
    좀 때리는 것에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사랑의 매라면, 나 잘되라고 때리는거라면 달게 받는게 정상이죠.

    물론 저도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피해다녔던 호랑이 선생님들이 사실 가장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분들이야말로 진짜 나 사람되라고 때리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상황이 맞을 상황입니까?

    위의 인간이 선생으로 보이긴 하십니까?
    전 인간도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한쪽 이야기만 들어선 안되는게 맞지만 적어도 글쓴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선 그렇습니다.
    피해자의 입장만 밝힌 글임에도 이 설명이 한편의 의견만 있으면서도 객관적일수 있는 이유는 본문에 친구들(증인)의 증언들에 대한 언급이 있기때문입니다.
    604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1:52:05 8 삭제
    연애의 목젖//
    좀 때리는 것에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사랑의 매라면, 나 잘되라고 때리는거라면 달게 받는게 정상이죠.

    물론 저도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피해다녔던 호랑이 선생님들이 사실 가장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분들이야말로 진짜 나 사람되라고 때리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상황이 맞을 상황입니까?

    위의 인간이 선생으로 보이긴 하십니까?
    전 인간도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한쪽 이야기만 들어선 안되는게 맞지만 적어도 글쓴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선 그렇습니다.
    피해자의 입장만 밝힌 글임에도 이 설명이 한편의 의견만 있으면서도 객관적일수 있는 이유는 본문에 친구들(증인)의 증언들에 대한 언급이 있기때문입니다.
    603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폭행, 성추행 당했습니다.. [새창] 2006-08-11 01:35:16 13 삭제
    평범하고 연약한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이미 남자가 아니다.
    더군다나 자기 여제자를 체벌도 아니고 구타를 하다니..
    이거 인생 말종이구만.

    글쓴이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면 일단 부모님께 이야기 하시죠.
    부모님 걱정을 끼친다구요?
    자식 걱정하는 일이 부모의 일입니다.

    근신정도론 안되겠는걸요.
    위의 정황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라면 교사자격 박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사라는건.. 선생님이라는건 그런게 아닙니다.
    교육에 있어서 남들보다 이해가 잘 되게 가르치는 것도 교사로서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교양도 없는 사람은 교사가 되어선 안됩니다.
    남들보다 더 인내하고 남들보다 더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교사가 되어야하는거라구요.
    별것 아닌것에 쉽게 화를 내는 존재라면,
    지 맘 내키는대로 남에게 피해주면서 사는 존재라면 짐승보다 나은것이 뭡니까?
    특히 그것이 가학적 폭력이라면..

    ..그 이상한 인간형체의 개념이 없는 무언가는 제가 보기엔 이미 인간에도 한참 모자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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