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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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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29 23:39:10 0 삭제
    아깐 안나오더니 지금은 나오는데요;;;
    왜 그런거지...
    721 축하해주세요... [새창] 2006-08-29 23:34:16 2 삭제
    누나의 오유 아이디는 폴치.

    성은 서씨.
    나이는 17세. 혹은 생일이 빠른 16세.
    사는곳은 김해.

    이상 본문 요약이었습니다.
    720 딸아이가 매일 교회 가겠다길레.... [새창] 2006-08-29 23:04:25 4 삭제
    //무슨님.

    꼭 교회에 가고 싶으셨다면 강제로 헌금 받는곳은 절대 가지 마십시오.
    그런 교회는 차라리 안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그런데..헌금 안내서 사람들이 째려본다구요?
    정말 가는곳마다 그랬단 말입니까?
    정말이라면 할말 없지만..

    제 친구중 하나는 제 성격이 맘에 든다고 같이 교회 가고싶다고해서..
    당시 제가 다니던 교회에 데려갔더니 모두가 자신을 째려보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론 그냥 평범한 교회였는데 말입니다.

    가장 심하게 째려보는 사람을 딱 찝어서 "나 저서람이 째려보는거 기분 나쁘다"고 했었는데 그분은 교회 맨 앞자리에서 다른 목사분이 인도하는 예배에 참석해 계시던 당회장 목사님이셨습니다.
    물론 예배시간 내내 앞만 보고 계셨구요.

    그래서 제 친구는 그뒤로 교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처음 나갈때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게..
    들어보니 교회 잘 다니는 사람중에도 가끔 있더군요.

    그냥 제가 겪은 일들과 비슷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719 딸아이가 매일 교회 가겠다길레.... [새창] 2006-08-29 22:48:33 10 삭제
    일단 종교분쟁 유도글이니 반대부터 하나 날리고 시작합시다.

    싸잡아 욕먹으니까 그런겁니다.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의 세계에선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있을뿐이죠.

    기독교인은 몽땅 몰아서 죽일놈.
    비 기독교인은 평범한 사람.
    원래는 둘다 사람입니다.
    기독교인이라서 특별히 착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겁니다.

    자신이 믿는종교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들 조금이라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일들입니다.
    문제는 방식이 틀렸다는거죠.
    거부감이 들어선 안되는건데 거부감이 드니까요.
    이건 비판 받아야 합니다.

    절대 "나는 그런적 없으니 욕하지 마라"가 아닙니다.
    비판과 비난은 가려서 해달라는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앞으로 올라오는 종교(어떤종교든) 비판글은 무조건 반대날릴겁니다.

    서로 칭찬좀 하면서 삽시다.
    위에보니까 성산대사가 남긴 좋은 글 같은거.. 그런거 좋잖아요?
    이렇게 종교의 좋은점도 찾을 생각은 안하면서 종교의 나쁜점'만' 찾는건,
    그것도 비판이 목적이 아닌, 비난을 목적으로 한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718 내가 어렸을때부터 제일 이해가 안돼던말 [새창] 2006-08-29 22:31:43 1 삭제
    이 글에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이가 우는것을 싫어한다...

    저도 진지주세요.
    717 이보게 친구. 우린 언제까지나 함께인게야. [새창] 2006-08-29 21:52:58 3 삭제
    ↑이분 보면서 양띠면 몇살인지 계산하고 있었다...-_-
    716 가슴속에 와닿고 실천한다면 당신은 성인입니다-서산대사 [새창] 2006-08-29 21:51:37 3 삭제
    들이마시고 죽느냐 들이마시지 못해 죽느냐..

    움켜쥐고 죽는놈 때문에 다른 누군가는 가질것이 없어 죽는다.

    움켜쥐고 욕심부리다가 제 욕심에 죽는 사람은 되기 싫다.
    죽을때 죽더라도 차라리 숨 다 내벹고 가진것 없이 다 내려놓고 죽을란다.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자만이 진정한 행복을 가질 수 있다더군요.
    좋은글 보고 갑니다.
    715 기적 [새창] 2006-08-28 03:27:46 2 삭제
    내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죠.

    가끔 신기하기도 합니다.
    내 손이 내 맘대로 움직이는걸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낍니다.

    살아서 감정을 느낀다는게 기적이고,
    그런 감정들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내 인생에서 이따금 느낄 수 있다는게 축복이죠.
    714 "이단은 죽어도 싸!" [새창] 2006-08-28 03:23:18 1 삭제
    케로로//
    저또한 의견글을 길게 올리는 편이라 심정 이해가 가긴 하지만.. 좀 길게 올리긴 하셨군요.

    그래서 전 짧고 굵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을 연구하는중입니다.
    글이 길어지면 저같은 부류는 좋아해도 보통 사람들은 귀찮아서 안읽거든요.

    그리고 이 게시물엔 글 안달려고 했는데 또 다는 이유는..

    이 게시물에도 의견글들이 악플이 되어있거나 반대를 많이 먹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악플은 아닙니다.
    오유에서 리플에 달리는 추천과 반대는 의견리플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미가 아니라
    악플이나 아니냐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려하지 마십시오.
    의견글에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리플로 남겨 주십시오.

    운영자님께 따로 논쟁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유의 리플은 추천, 반대가 아니라
    찬성, 반대, 악플 세가지로 고를수 있었으면 합니다.

    의견글이 악플 선언 받는건 저와 다른 의견이라 해도 보기 안쓰럽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수용할 줄 아는 관용이 있는 오유인이 됩시다.
    713 그녀에게- 영웅 강철남 [새창] 2006-08-27 17:06:49 0 삭제
    됐어! 망할 꼬마녀석은 사라졌다.

    ...그림에 안경도 사라졌다.


    "옥의 티"도 맞고 "옥에 티"도 맞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의미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의'와 '에'는 잘 구분해서 쓰지 않으면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712 그녀에게- 영웅 강철남 [새창] 2006-08-27 17:06:49 2 삭제
    됐어! 망할 꼬마녀석은 사라졌다.

    ...그림에 안경도 사라졌다.


    "옥의 티"도 맞고 "옥에 티"도 맞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의미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의'와 '에'는 잘 구분해서 쓰지 않으면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711 이건 사람이 아닌게다.... [새창] 2006-08-27 16:54:24 0 삭제
    가디언 발진.
    710 이건 사람이 아닌게다.... [새창] 2006-08-27 16:54:24 0 삭제
    가디언 발진.
    709 웃대펌 이거 '여자들의 잘못' 한번봐보샘 [새창] 2006-08-27 16:52:25 7 삭제
    과도기라곤 하지만 가끔 좀 심하단 생각듭니다.

    오히려 역차별되는 느낌.
    708 "이단은 죽어도 싸!" [새창] 2006-08-27 16:49:51 8 삭제
    예전에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종교글은 어떤 종교를 비판하는 글이건 무조건 반대할거라구요.

    글올리신분. 이게 웃자고 올리는 게시물입니까 아니면 종교 분쟁 부추기는 글입니까?

    분명 풍자적 요소는 있지만 결국 이렇게 될거란걸 모르셨다고는 못하실텐데요.
    서로 편가르기 이제 그만합시다.

    개고기 문제처럼 논리적으로 딱 해답이 나오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서 해결책이 없는 문제입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오유인으로서 오유인끼리 답이 없는 문제로 싸우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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