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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방문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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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2 한 남자와 과부이야기~! [새창] 2006-10-07 16:23:39 0 삭제
    험담하지 말고 입을 조심하라는건 어느나라에나 있죠.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라,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같은 우리나라 속담도 있으니까요.
    바르고 고운말 씁시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811 만화 속 나의 직업 [새창] 2006-10-07 16:06:01 0 삭제
    내가 누구?

    ...
    학생입니다.
    810 어? 저 이 닉넴으로 가입한적이 없는데 [새창] 2006-10-07 15:53:49 4 삭제
    ㅂㅎㅂ//
    맞는말이긴 한데 듣는사람 기분도 생각해주시죠?

    좋은말 두고 왜 굳이 반말에 사람무시하는 말을 씁니까?
    809 형,누나 들 이것좀 봐줘 [새창] 2006-10-07 15:49:28 0 삭제
    가장 신빙성 있는건 환락교교주님 리플인듯. 정보의 출처까지 밝히셨으니..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808 고2학생입니다 자퇴를 생각중입니다..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06-10-04 00:12:30 3 삭제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라.

    전 지금도 같은 꿈을 움켜쥐고 삽니다. 세상을 바꾸는 인생을 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돌아가게 되더군요.

    꿈에 이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성공한 인생으로 가는 길이요.
    그 꿈에 이르는 길을 고른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지금 글쓴님은 고민하지 않았을겁니다.

    당시, 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나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쳤고, 지금 이 길로만 가면 절대 성공할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제동을 건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돌아오는 길이 지름길보다 안전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자기자신을 단련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혼자 있을때보다 더 많은것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나이를 먹어가는것이 아쉽다고 생각하진 마십시오.
    그만큼 꿈에 다가갈 준비가 쌓이는겁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생은 어디로 돌아갈 지 알 수 없기에 살아가는 재미가 있죠.
    나 스스로의 계획이란건 언제고 바뀔 수 있는겁니다.
    내가 선택한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따라서 바뀌는거죠.

    그것을 능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할때 움직이십시오.

    고통은 인내를, 인내는 성숙을 낳는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지금 하는 고민조차도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줄테니까요.

    스스로 강한 확신이 서면 움직이세요.
    적어도 전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있었기에 지금 꿈을 향해 가는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건 가로질러가건,
    중요한것은 어떤 때에도 변하지 말아야 할 자신의 신념입니다.
    807 파란색 물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을때의 쾌감 [새창] 2006-10-01 15:00:25 0 삭제
    심심할때마다 했더니 이젠 10분정도면 깹니다...

    게임할때 나오는 노래소리 중독성있어요
    806 솔찍히 군대 면제할수있으면 하는게 좋잖아요?? [새창] 2006-10-01 14:49:26 8 삭제
    안좋은것 배워온다는 인간들은 뭐야.
    결국은 지가 못나서 그런 추잡한 것들을 배워오는거 아닌가?

    직접당해보면 느낄거다.
    사람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거, 인격적으로 모독하는거 그거 직접당해보니까 난 절대 못하겠더라.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 된다고?

    미안하지만 난 어쩔수 없이라도 했던적 한번도 없다.
    내 후임들한테 육두문자 써본적 없고, 부모님 들먹이며 인격적으로 모독해본적도 없다.

    직접 당해봤으면 오히려 그 안좋은걸 억제하는법을 배워라.
    안좋은것만 배워올거라는 쓸데없는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인간들아.

    가서 긍정적인 사고라는걸 배워와라.

    ....반말 써서 죄송합니다.
    805 한쪽은 소심하시고 다른 한쪽은 오바하시긴...^^ [새창] 2006-10-01 14:32:52 6 삭제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해야죠. 배운것이 적어도 올곧은 성품을 가져야죠.
    그게 맞는거 아닙니까?

    참!!님것도 꼬투리 잡아볼까요?


    "??", "........"
    이건 우리나라 어법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맞춤법 틀리면, 오타하나 나면 누굴 비판할 자격도 잃는건가요?

    오타와 맞춤법이 거슬려서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는데 무척이나 거슬리시겠네요. 그래서 글 전체를 부정하는겁니까?

    겨우 오타 하나로 말이죠.
    오타 바로잡으라는 소리면 몰라도 오타하나로 글 전체를 부정하는건 또 어느나라 논리입니까?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0-01 04:34:57 70 삭제
    나도 형이 숨겨둔 폴더 알고있고,
    형도 아마 내가 숨겨둔 폴더 알고 있을거다.

    하지만 우리형제는 서로 암묵적으로 묵인해준다.
    형제끼리 그런거 뻘쭘해하기도 합니다.
    803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06-10-01 04:31:04 1 삭제
    그러니까 우리는 당시에 말한 의도가 뭔지, 어떤 뉘앙스였는지 어떤 분위기의 대화였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물론 그 남자분이 잘했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다만 아직은 판단을 할 수 없다는거죠.

    글쓴님.. 누군가의 판단을 듣길 바란다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글은 그렇지 않더군요.

    말이란게 웃겨서 이편에서 들으면 이말이 맞고, 저편에서 들으면 저말도 맞는법이니까요.

    객관적인 상황설명은 없고, 한편의 입장에서만 듣는 '주관적인 글'에서 도출되는 결론은 "그 남자놈 죽일놈"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지금 상황에서 반대편 남자 입장의 말을 들어볼수 있는것도 아니죠.
    그래서 "그렇다면 글쓴이 스스로가 판단하라"고 말했던 겁니다.

    한쪽편 말만 듣고 편드는거..
    전 그런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소수의 편이거나 약자 편이었던적이 많아서; 덕분에 억울한 일을 자주 당해봤습니다..)


    남자 욕하고, 그런 인간 정리하라고 리플 다신 분들..
    그 남자가 어떤 성격인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쉽게 얘기들 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본문의 글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그렇게 쉽게 내릴 수 있을만큼의 내용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지금 그 남자에 대한 판단을 가장 잘 할 수 있는건 글쓴이 자신 뿐이죠.
    바쁘신건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아직도 글쓴분의 리플이 안달려 있네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보라는 조언 뿐입니다.

    그 사람이 나중에 글쓴이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다시 이어질 수도, 아니면 완전히 깨어질 수도 있고,
    친남매 처럼 친한 사이가 될지, 혹은 원수처럼 지내게 될지는 그들 하기 나름아닙니까.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쉽게 틀리게 마련입니다.

    분석할 수 있을만한 명제라곤 '글쓴이의 주관적인 상황설명 중 극히 일부분' 뿐입니다.
    그걸로 어떻게 쓰레기니, 변태라는 결론을 그리도 쉽게 도출하는건지 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정도 명제론 결론을 내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요?
    설령 그가 진짜 쓰레기에 변태, 인간말종이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답답해서 본문과는 상관없는 영양가 없는 리플을 달아버렸습니다.


    ..무언가 확실한 판단이 필요한 문제에 대한 글을 올리실땐,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02 중국 소매치기 현장 [새창] 2006-09-30 21:02:55 2 삭제
    예전에 중국축구장에서 일본 응원하던 일본인들을 집단구타하는 사진이 올라온적이 있었죠.

    그때와 비슷한 얘기를 되풀이하게 되는군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면 사람들이 뭐하는짓이냐고 붙잡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선 그렇지 않죠.

    중국에선 소수의 일본인이 일본 응원하면 집단구타당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한일전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지고있다고 해도 소수의 일본 팬을 집단 구타하는 일은 없을거란 말입니다.

    소수의 교양있는 중국인들을 보고 하는말이아닙니다.
    대부분의 중국 국민들의 성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국민성은 소수가 아닌 대부분의 국민들의 성향을 국민성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교양있는 사람이 소수이더라도 바로잡고자 한다면 가능하겠죠.
    그러나 국민성의 개조는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직 중국에겐 무리란 소리죠.
    801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06-09-30 20:42:29 8/6 삭제
    어떤식의 대화였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일대일의 인간성 관계입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그 남자분을 비하하겠다는 글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글쓴분만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다른사람들의 동의를 얻어내지 마십시오.

    그 사람이 싫으면 오유사람들의 동의를 얻을것 없이 그냥 관계를 끊어버려요.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해서 쥐뿔도 아는것이 없으니 그사람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가끔 그런 생각에 사로잡힐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밖으로 표출하는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절대 있어선 안될 일이죠.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오히려 그렇게 억누르기때문에 표출할 방법이 없어 더 위험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고, 한 사람을 보더라도 가끔은 이런모습도 보이고 또 가끔은 저런모습도 보이는겁니다.

    그럴땐 대놓고 말하세요. '그런 얘기하는 당신의 모습은 싫다'라구요.
    그런 말을 하고싶은 생각조차 안들정도로 기분이 나빴다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려요.

    왜 자신이 판단하지 못하는겁니까.
    왜 자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못한겁니까.

    제가 남자라서 편드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로 그 남자분과 비슷한 여성분들도 제 주위엔 몇분 있습니다.

    물론 저도 남자라 그런 생각 들때가 자주 있습니다.
    (나중에 가선 내가 왜그랬을까 하면서도 금방 또 그렇게 되버리곤 하죠)
    적어도 오유의 상당수의 남자는 저와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쓰신 분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죠. 나는 그런생각 해본적 없나.

    글쓴분 스스로 확실히 정하십시오. 나는 어떤가.
    내가 생각하기에 이사람은 어떤가.
    그리고 스스로 판단을 내렸으면 스스로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십시오.

    우리가 대신 판단해준다고 해서 우리가 책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800 선생이 학생때리는거 신고못하나요? [새창] 2006-09-30 20:21:11 3 삭제
    선생이면 선생다운 인간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남을 가르칠만한 인성이 되기때문에 교육에 몸담은것 아닙니까.

    어떤 점을 보더라도 타에 모범이 되여야 하겠죠.
    학생들이 그대로 보고 배울테니까요.

    과연 자신이 화가 난다고 해서 죄도 없는 학생들을 패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까요?
    교실의 급우들도 한사람이 잘못한것을 나누는 공동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지만 선생의 화풀이용으로 당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안좋은 모습을 보고 배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 그렇게 까지는 해선 안되는거겠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죠.
    그것은 틀린말입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겁니다.
    건강하지 않은 정신에 건강한 육체를 가진 것은 건겅하지 않은 정신에 건강하지 못한 육체를 가진것보다 더 위험합니다.
    체육선생이더라도 정신수양은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만약, 학생이 선생 이름을 함부로 부른것이 맞다면 학생들은 할 말 없습니다.
    선생은 선생으로서 학생을 엄하게 다스려 잘못을 고칠 의무가 있습니다.
    확실히 심하긴 했지만 이것으로 그 학생이 다신 그런 잘못을 못할정도로 진심으로 뉘우치게 되었다면 고소쯤이야 당해도 괜찮은 기분일것 같습니다.
    대신 심하게 당한 학생들에겐 나중에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야겠죠.

    백계일벌로 다시는 그런 장난 치는 아이들이 없을겁니다.
    799 너무 괴롭습니다 [새창] 2006-09-30 02:44:17 0 삭제
    ...제가 속한 분야는 실력만으로 직급을 인정해주는 분야라 다행입니다.

    썩은 사회입니다.
    살아남으려고 눈치보며 일하는거... 전 못할것 같습니다.

    신념을 지키며 꿋꿋하게 살아가신다면 분명 성공하실겁니다.

    이거 법적으로 고소는 불가능한가요?
    근로노동조합이나 시민연대같은곳에선 도울 수 없나요?
    798 중국 소매치기 현장 [새창] 2006-09-30 02:27:11 40 삭제
    저건 중국이 후진국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중국 국민성이 글러서 욕하는겁니다.

    저렇게 대놓고 소매치기해도 주변에서 암말도 안하는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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