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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7	빼빼로대이가 24일 남았어염. [새창]	2006-10-19 02:30:32	0	삭제
		수능이 28일 후인가.. 그후엔 방학인가.. 그때까지 하루 5시간 잠. 방학때 저희 팀 게임 클로즈베타 뜹니다. 네. 광고하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게임 나오는거 보기 전에 과로로 죽을지도..
	826	밤길...조심합시다. [새창]	2006-10-19 02:23:24	0	삭제
		오유에 여자가 없다는 소문이 있어요.
	825	안습!! 초코파이 시 [새창]	2006-10-19 02:14:19	1	삭제
		이병 조환구..
	824	오유초보인데요... 오유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06-10-19 02:03:18	9	삭제
		귀찮아. 절대 몰라서 그러는거 아냐~! 오유는 끊으려고 하면 요요현상으로 한동안 폐인이 되어 오유만하게 됩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매일 매일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23	꽁짜로 안아드려요 한국판. [새창]	2006-10-19 01:56:07	1	삭제
		용기를 낸다면 행복도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분들.. 짜증내지 맙시다. 항상 행복합시다. 감정도 전염된다구요. 아이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그 미소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고싶습니다.
	822	꽁짜로 안아드려요 한국판. [새창]	2006-10-19 01:56:07	0	삭제
		용기를 낸다면 행복도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분들.. 짜증내지 맙시다. 항상 행복합시다. 감정도 전염된다구요. 아이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그 미소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고싶습니다.
	821	Y.M.C.A 에서 사우스 파크를 방영 못하게 막은 이유 [새창]	2006-10-19 01:46:59	5	삭제
		오래간만에 들렀는데 기분 멍하네.. 또 시작입니까? 일단 종교분쟁 유도글이므로 반대부터 날리고.. 인류의 존재에 있어서 가장 큰 딜레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발달하고 문명은 발전하여 자식들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주게 되지만 인간적인 감정과 철학들은 나몰라라 하게 되죠. 과학이 발달하며 신학과 철학은 무시되고 과학만이 이 세상의 진리처럼 받들어지는 세상. 인류는 편하고자 하는 마음만이 남아있고 인간적인 감정은 메말라가는 세상을 향해 가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두 부분.. 감성적인 부분의 첨단에 신이 있고, 이성적인 부분의 첨단에 과학이 있습니다. 그 한부분은 과학자들이, 그 한부분은 종교인들이 지키고 있지만, 학자들중 에서도 신의 존재를 긍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종교인들 중에서도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웃기지 않나요? 이성적인 사람들의 끝에 선 과학자들이 감성적인 부분, 꿈을 좇고 신을 믿는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사람들의 끝에 선 종교인들이 이성적인 부분, 현실을 좇고 돈을 바라게 되면 욕을 먹는다는 사실. 인간이기에 당연한겁니다. 다만 기독교는 지나치게 성장해서, 어디에나 있기에 눈에 띄는겁니다. 그 많은 기독교인이, 그 많은 목사들이 전부 성인군자일리는 없으니까요. 특히나 좋지 않은 모습들은 더 눈에 띄죠. ..뉴스는 좋은 뉴스보다는 나쁜 뉴스가 더 잘 팔리거든요. 항상 하는 선한 짓따위는 다 까먹어 주고, 좋지 않은 부분들만 골라서 까주마.라고 작정하고 덤비는거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 내린 결론에 확신이 있다면 타당한 논리로 비판해주십시오. 남들 다 욕하니까 따라서 욕하고, 남들이 다 조용하니까 자기도 꼬리 마는 식이면 곤란합니다. 유머보러 왔다가 이런 글 보면 기독교인이건 기독교 인이 아니건 짜증부터 날겁니다. 종교에서 더 나은 종교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이비는 빼구요. 질 나쁜 종교인들이 있는곳도 사이비로 생각합시다) 기독교에도 안티기독교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면 종교란 좋지 않은것이라는 인식부터 생겨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항상 염두해두십시오. 이곳은 청소년도 오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글쓴분도 군중심리 유도해서 싸움붙이는건 그만 두시죠. 서로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감정은 쉽게 전염됩니다. 행복을 전염시키는 게 목적인 오유에서 이런 글들은 그다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820	고혈압자 클릭금지! [새창]	2006-10-15 02:41:05	0	삭제
		저혈압인데 봤다가 위험할뻔했다.. 안그래도 요즘 회사 작업 많아서 뒷골 땡기는데 아주 그냥 골로 갈뻔했네.
	819	중국 여행기~ 앗힝~ [새창]	2006-10-15 02:30:05	1	삭제
		중국음식은 입에 맞으셨나요? 고추장 없으면 못먹겠던데;; 향신료 냄새가 강하고 기름기가 많아서 먹고나면 좔좔..
	818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창]	2006-10-10 18:35:15	1	삭제
		"가장 힘들 때 웃을수 있는사람이 가장 강한사람이다." 라는 격언을 본적 있습니다. 슬프더라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곧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슬퍼도 언젠가는 다시 일어서야겠죠. 그게 살아가는거잖아요. 슬픔이 불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비록 그 순간엔 슬퍼서 눈물을 흘리더라도 말이죠.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조차도.. 슬픔을 느끼며 "살아있다"는 사실조차도 제겐 행복이거든요. "행복은 우리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깨닫는것 만큼이나 단순하다"는 말처럼요.
	817	12등신 모델이라던데.. [새창]	2006-10-10 18:26:47	1	삭제
		머리카락 뜬거 빼고 턱에 좀더 붙이면 12등신 될거같은데요. 아래 얼굴만 붙여놓은 사진보면 빈공간 엄청 많이 남잖아요.
	816	[동영상]세계 요요 챔피언 [새창]	2006-10-10 01:34:09	0	삭제
		대단하다! 저 노력과 열정이 나를 감동하게 만드는군요. "인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즐기며 정열적으로 살아야해!"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815	영화보러 가고 싶어요... [새창]	2006-10-10 01:22:19	0	삭제
		그래서 난 안봐. ...왠지 막 서글퍼진다.
	814	만약에..만약에 전쟁 발발시 꼭 챙겨야 하는것들 [새창]	2006-10-10 01:04:47	3	삭제
		두시// '외국이 우리나라 주식을 사니 전쟁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셨지요. 경제학 쪽에 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벌려거든 전쟁나기 직전, 헐값이 된 주식을 사라" 실제로 지난 아프간전 때에도 미국 주식시장 폭삭 가라앉았다가 전쟁 끝나고 갑자기 주가가 올라서 때돈 번 사람 몇몇 있다죠.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현재 우리나라 기업의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아무리 큰 기업이라 해도 전쟁이난다면 당연히 흔들립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에 소속된 대기업들은 외국에도 상당수가 진출해있죠. 설령 전쟁으로 우리나라땅이 가라앉아도 기업은 살아있다는 소리입니다. 전쟁이 끝나도 대한민국의 대형 기업들은 건재합니다. 주가가 원상 회복되면.. 그 대부분의 주식을 가지게 되는건 지금 싼값에 대형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 외국자본가들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주식은, 지금 사놓으면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고 해도 곧 주가가 다시 올라 돈을 벌 수 있기때문에 사두는겁니다. 이건 물론 대기업의 주식에도 해당됩니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주식들은 아마 해외에도 진출해있는 대기업 주식들일겁니다. 전쟁이 나도 안전하니까요. 외국 자본가들이 주식을 사는이유는 우리나라가 전쟁이 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중에 일부는 요행을 바라고 전쟁이 나길 바라는 부류들일겁니다.
	813	일본의 전철 이야기 [새창]	2006-10-10 00:20:47	2	삭제
		일본인은 합리주의.. 한국인은 정.. 합리주의적이면서도 정이 많으면 물론 더 좋지만, 이건 상대적인 문화라고 봅니다. 배울점은 물론 배우면 좋습니다. 다만 이 만화는 가끔 일본의 좋은 문화를 포장해서 알리는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좋은점들 조차도 일본것이니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경우가 있어요. 예를들어 마지막에 "일본인들의 전철매너"...라기보다는 어느나라건 기본적으로 지키면 좋은 전철 매너라고 하는게 맞겠죠. '이런 매너 가진 일본인도 있더라, 우리나라도 이런 사람들 많았으면 좋겠다.' 정도면 몰라도.. 몇몇 일본인이 지킨다고 해서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지키는 전철매너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 보다 그 수가 상대적으로 많을 뿐이죠. 아이는 아직 없으니 몰라도 일본인의 매너라고 써놓은거, 저는 다 지키는걸요. 일본인들의 전철매너라고 써놓으니 왠지 나 자신이 일본거 따라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되버리는군요. 우리나라도 그런 에티켓 준수하는 사람들이 저 뿐만 아니라 꽤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전에 봤을때도 어딘지 모르게 미묘하게 기분이 언짢았었습니다. 이번에도 보고나니 그때랑 기분이 비슷하던차에 다른분들 리플달린거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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