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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Nightmar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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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ightmar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2 오유인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새창] 2006-10-28 20:10:01 0 삭제
    자신의 탄생석 이름으로 가게이름 삼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비즈공예라면 아무래도 보석같은 이름이 예쁘고 좋지않을까요?
    841 별로 많이 못보신거 같애서 ㅡㅡ;; 인생고민?(유머가아닌게죄송) [새창] 2006-10-28 04:49:10 1 삭제
    //가나다마Ω
    너무 오래되어서 못보실지도 모르겠지만..

    대학을 포기했다면 분명 포기해야 한다고 판단을 한 환경이 있었을겁니다.
    경제에서 말하는 '기회비용'과 비슷한 의미이겠군요.

    판단하는 그 순간에 무언가를 잃고서 대신 다른것을 얻었을겁니다.
    판단 후에 그것을 후회한다는것은
    [자신의 "판단"이 틀려서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자기 스스로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나약한 생각이란겁니다.

    인생은 시험입니다.
    내가 답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찍는건 당연히 후회할 가치조차 없는것이고,
    내가 답이라 생각하고 찍은것을 틀렸다면 그건 당연히 나 자신이 미숙한 탓입니다.
    후회한들 소용없죠. 경험부족에 의한 실수이니까요.
    이것은 반성을 통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죠.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조금 다릅니다.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부 주관적인겁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다고 하죠.
    왜냐하면 내가 다른 선택을 한 경우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가 틀린답이라 말하는 것을 선택했더라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대학을 포기한 예로 드신 경우들도 그들이 자신의 현재의 일들에 충실했다면 분명 후회할 일은 없었을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의 선택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했어도 열심히 그 길을 헤쳐나가서 성공한 사례들이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의 길을 올바른 길로 바꾸는 것은 그 길을 선택한 본인의 책임이라는 소리죠.

    자신이 잘못 선택했다고 당시의 자신을 폄하하고 도망가지 마십시오.
    실수한만큼 노력해서 더 크게 성공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올바른 선택이 되는겁니다.
    840 올드앤뉴 정답 [새창] 2006-10-26 02:21:41 0 삭제
    a-6, b-1,3 c-5 d-5...

    나도모르게 고르고있었다;;;
    839 별로 많이 못보신거 같애서 ㅡㅡ;; 인생고민?(유머가아닌게죄송) [새창] 2006-10-26 02:09:12 1 삭제
    지금 그 순간에 당신이 원하는것을 하십시오.
    지금은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것을 행하십시오.

    내가 원해서 한 일이라면 뒤늦게 후회한다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일이라면 적어도 스스로 원하지 않았던 일을 했기에 뒤늦게 자신에게 의지가 부족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일은 없을겁니다.

    무엇을 하건 자신감있게 하세요.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가십시오.

    반성은 하되 그당시의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는 하지 마십시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그때의 당신은 다시 또 그것을 선택할테니까요.

    후회하는것은 지금의 당신이지 그때의 당신이 아닙니다. 후회할 시간에 전진하십시오.
    그것이 미래의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입니다.
    838 여자가 군대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06-10-26 02:01:24 9 삭제
    그..그렇구나!

    꽃미남이 아니어도 되는군하!! 여자 군대보냅시다!
    837 본좌복음 ㅋㅋ 찬양합시다 ...... [새창] 2006-10-22 13:17:07 0 삭제
    전 신을 믿기에 불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감은 눈을 뜨라구요.
    스스로 마음을 열지 못해서 찾지 못하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눈을 감고 한참동안 신을 찾아헤메는 사람들에게 "신은 없다."라고 과학적인 그거를 대버리면 신을 찾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다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짜증이 난다거나 비웃음이 나오진 않습니다.
    다만 슬플 뿐이죠.
    슬픈 생각도 속으로만 할 뿐, 겉으로 드러내진 않습니다.
    그 사람이 불쾌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민감해지는 이유는..
    없다고 우길뿐만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유신론자들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836 대한민국 이대로 소멸될 것인가? [새창] 2006-10-22 12:51:37 0 삭제
    빌어먹는 직업이어도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직업이죠.

    자신의 인생철학 없는 사람 많고 우리나라 역사조차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저기 여의도 둥근 지붕건물 안에요.
    835 추천하면 왼쪽으로 간다!! [새창] 2006-10-22 12:41:45 21 삭제
    ↑↑에게~
    834 추천하면 왼쪽으로 간다!! [새창] 2006-10-22 12:41:45 1 삭제
    ↑↑에게~
    833 오류겐~ [새창] 2006-10-22 12:35:31 0 삭제
    라이징태클!!!

    ..일리는 없구나-_-
    832 짝사랑은 쓰레기같은 감정이야 [새창] 2006-10-21 20:45:42 0 삭제
    그래.. 난 쓰레기다.

    이제 6년째인가.. 6년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8년이네.

    잊어야지 독하게 마음먹어도 그게 안되니..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사랑은 썩어서 악취를 풍길정도가 되어버렸어.

    그래, 난 악취가 풍기는 쓰레기다.
    831 그렌져 입니다. 국산차도 이만하면.. [새창] 2006-10-21 20:34:26 0 삭제
    뒤늦게 깨달았다... 내 눈에 차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830 본좌복음 ㅋㅋ 찬양합시다 ...... [새창] 2006-10-21 20:24:40 0 삭제
    hellsing//
    신이 있고 없고에 대한 생각은 본인생각이니 서로 참견하지 맙시다.

    신이 있다고 믿는사람에게 신이 없다고 하는 말도 그렇지만
    신이 없다고 믿는사람에게 신이 있다고 하는 말도 강요할순 없는거니까요.

    다만 신을 믿는 사람들에겐 신이 없다는 소리가 상당히 민감하게 들린다는것을 생각해주시고 서로 조심합시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론 기독교인으로서 성경 인용하는건 기분나쁩니다.
    단지 유머이고, 이곳은 비기독교인들도 있는 사이트이니 토달지 않고 넘어가는것 뿐이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어놓으신 우리집 가훈을 지나가던 사람이 이상하게 인용하며 히히덕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분이랄까요.
    829 남친한테 스킨쉽하는 법좀 갈켜주세요 [새창] 2006-10-20 00:37:41 0 삭제
    ......부럽다.

    나도 여자친구나 사귈..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사귈수있는게 아니구나;;
    828 김 본좌... 경찰차에 올라 타시면서 하신 말씀.... [새창] 2006-10-19 04:02:47 9 삭제
    천지현인//
    개인적인 입장은 오유엔 청소년들도 있으니 조금은 자제하자는 쪽입니다.

    그리고 잡힌것도 잘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가 잡힌 것과 우리가 야동을 보는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잡힌것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유머의 소재로 썼기 때문에 우리가 야동을 보는것에 대해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소수의 의견을 조금 더 편들어주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누가 옳은 소릴 하는건지 판단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처음 리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김본좌.. 별것 아닌 자질구리한 범죄자를 마치 성자라도 되는것처럼 떠받드는게 싫으신거겠죠.

    하지만 결론을 잘못 내리셨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글에 달린 리플들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논리적인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펴는법을 알고계시는 분이니,
    조금만 냉정하게 본인의 글을 읽어보아도 금방 아실겁니다.

    반대 먹고 악플선언되었다고 발끈하고 화를 낼것이 아니라 조금만 침착하게 첫 리플부터 다시 읽어보십시오.

    천지현인님께선 야동을 보는 남자들을 "앞으로 여자친구도 없을 남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거나" 보니까 더 외로워 진다]는 말은, 듣는 사람들이 기분이 나빠지는 말입니다.

    다른분들 입장에선 명제와 논리도 틀렸는데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 리플이었으니 반대를 한것이고,
    (천지현인님이 생각하기엔) 틀린 말도 아닌데 자신의 글이 악플이 되었으니 기분이 상하고
    그 후에 달린 리플들은 화풀이로 쓰신듯한 것들이더군요.

    자신의 판단과 타인의 판단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천지현인님은 아마도 청소년들을 생각해서 쓰신 글이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이곳에선 블랙코미디와 블랙유머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야동을 많이 보느냐와 같은 개인적인 취향은 민감한 부분이니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해선 안되는거겠죠.

    사실 저도 야동을 많이 보긴 합니다만, 기본적인 입장은 천지현인님과 같습니다.
    말은 내벹으면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리플은 곰곰히 생각하고 잘못된곳을 고친 뒤 올릴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세번 생각하라고 하죠. 리플은 적어도 자신이 쓴 글을 세번은 다시 확인하고 올려야하지 않을까요?

    사실은 예전부터 천지현인님 리플을 볼때마다 때때로 상대를 압도하려는 의도가 조금씩 보여서,
    타인의 입장도 조금은 배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논지가 맞더라도 상대를 설득시키는게 더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부드럽게 자신의 논지를 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전 리플보다가 얼굴이 굳은정돈 아니고 그냥 씁쓸하더군요.
    이런 글도 유머라고 치기엔 이번문제가 우리 사회의 치부중 하나를 너무 정곡으로 찌르고 있으니까요.

    남자분들 야동 적당히 봅시다.(청소년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은...... 몰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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