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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7	그들을 왜 한글이 쓰여진 옷을 선호하는가 [새창]	2006-11-10 01:09:32	1	삭제
		한글 이쁜데. 의미를 모르면 다 같은거 아닐까요? 얼레리 꼴레리 놀리는 노래도 가사 빼고 들으면 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멋진 곡입니다.
	856	주성치 최고의 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선리기연" [새창]	2006-11-09 01:41:07	2	삭제
		마지막 장면이 돌처럼 굳어가던 내 가슴에 강철로 새긴듯한 기억으로 남은 영화.. 손오공이 되어 여의봉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855	주성치 최고의 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선리기연" [새창]	2006-11-09 01:41:07	16	삭제
		마지막 장면이 돌처럼 굳어가던 내 가슴에 강철로 새긴듯한 기억으로 남은 영화.. 손오공이 되어 여의봉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854	수호이님, 사피엔스게임님, 쿨브레인님, 피식님등 [새창]	2006-11-06 22:32:00	0	삭제
		주말로 잡아주세요. 이왕이면 토요일이 좋습니다. 토론 하실건가본데 어떤 주제로 자료 찾아가면 되나요?
	853	기독교인과 지나가던 사람과의 대화^-^ [새창]	2006-11-06 22:26:15	1	삭제
		씁쓸하네.. 기독교.. 어중이 떠중이 목사가 너무 많습니다. 카톨릭처럼 결혼을 포기할 정도의 마음가짐 정돈 있어야 할텐데. 결혼 포기할 정도에 버금가는... 무언가를 포기해야겠단 생각은 기독교 목사들은 못하는건가.
	852	[펌] 현각 스님의 한국 기독교 체험기 중... [새창]	2006-11-06 21:38:06	0	삭제
		머리로 이해하는것과 마음으로 이해하는것은 다릅니다. 전 '성경이 진실'이라고 믿지만 지금은 '성경이 진실'이라고 발언한적 없고, 그 어디에서도 '성경은 진실'이라고 강요하는 뉘앙스조차 풍긴적 없습니다. 그런 발언자체가 상대방을 자극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본인이 하는 말에서 뭔가 본문의 내용과는 핀트가 어긋났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지금 이야기의 요지는 성경이 진실이고 아니고를 따지는게 아니잖습니까? 그것을 위 리플에서 상기시켰음에도 또 같은 소릴 하시는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자기맘에 안든다고 기독교 욕좀 하자는 걸로밖엔 안보이는데요. 아니면 남의 의견은 잘 읽어보지 않는 성격을 가지셨거나. 스스로 성경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기억에 남는 구절은 몇개나 있습니까? 제가 아는분중엔 말이죠, 글은 모르는데 성경을 외우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들으라고 옆에서 읽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5-6번 읽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묻고싶습니다. 대충대충 읽어내려가는 것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읽는것의 차이는 아시겠죠? 지금 기독교의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목사들중에 당신처럼 성경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성경 구절을 돈버는데 이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그런 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들도 그들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성경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사실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믿지 마십시오.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다른 믿는사람들이 흔들릴만한 소리는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말 한마디 때문에 기독교가 더 썩어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니까.. 욕하려면 잘못 섬기는 방법을 택한 그들을 욕하십시오. 애꿎은 성경 무시하지 말고.
	851	[펌] 현각 스님의 한국 기독교 체험기 중... [새창]	2006-11-05 23:27:07	0	삭제
		소모성 논쟁 하지 말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그래요 기독교에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들 싫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기독교 뿌리까지 부정하는 인간들 보면 짜증납니다. 불교에서도 분명 기독교에서 욕먹는사람처럼 이단이라는 사람들 있습니다. 거기선 파문시키면 끝이지만요.. 기독교는 파문시켜도 워낙에 교파가 많아서 티도 안나거든요. 기독교 교리 바꿔서 사기치는 사이비가 많은 이유중 하나도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기독교 너무 커져서 통제불능이 되어 썩은곳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잘 다니는 사람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시죠. 우리도 그런 인간들때문에 욕지기 나는데 우리까지 싸잡아 욕먹고, 우리 종교가, 우리 신이 욕먹는건 못참겠습니다. 저 위에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며 욕을 먹는만큼 하늘의 상이 크다"고 했었죠? 하지만 이런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글쎄님.. 제가 이런글마다 남기는 말이지만요. 헌금 안낸다고 뭐라하는 교회는 나가지 마십시오.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는 몰라도 성경을 읽는다고 다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할만큼의 눈높이가 될때까지 지식을 쌓으십시오. 성경 어디에도 헌금에 목숨걸라는 말은 없습니다. 목사가 사기치면 그 목사를 고발해버려요. 저도 그런 목사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는 어투를 보니 전에도 종교문제로 논쟁했던적 있는 분같은데.. 그런 인간 싫은거하고 성경이 진실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오히려 본문의 현각스님은 제가 알기론 기독교의 하나님(천주교의 하느님)을 찾아 불교에 귀의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850	내일 드디어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06-11-02 01:40:45	9	삭제
		(라디오)전방 수류탄!
	849	구합니다~ ^^ [새창]	2006-10-29 21:29:01	0	삭제
		요즘은 국가에서 지원해서 20% 정도(정확히 기억이;;;)만 사용자 부담으로 전동 휠체어도 판매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저한테 필요가 없는 물건이다보니 쓱 보고 지나쳐서 자세한 내용은 잘모르겠습니다.
	848	제가 힙합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창]	2006-10-29 21:25:11	0	삭제
		힙합이나 락이나 자유를 추구하는 건 같습니다. 전 둘다 좋아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좀더 확장해서 창작을 좋아합니다. 그라비티도 좋고 종이에 적어내는 랩도 좋고 비트와 샤우트.. 그들의 울림이 좋습니다. 제가 힙합을, 노래를, 창작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이 만들어낸 영혼의 공명이 있기때문입니다.
	847	다람쥐는 도토리를 먹잖아요 [새창]	2006-10-29 21:12:27	0	삭제
		아기다람쥐도 도토리 먹는거 아녔어? 아~ 나 또 속았네.
	846	재미있는 리플놀이~ [새창]	2006-10-29 21:04:21	14	삭제
		"아는 여자 많아요?" "그쪽이 처음이에요." - 아는여자 中 -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0-29 20:57:01	0	삭제
		수험생은 아니지만 글쓴이의 의도에 추천 안할수가 없다.
	844	성폭력 경찰? 아니 개념없는 대학생 [새창]	2006-10-29 20:55:55	0	삭제
		동영상.. 확실히 학생편들어주기 하는데 그런데도 학생들 꼴통으로 보입니다. 저런 애들이라면 정치성향을 떠나서 누구랑 말싸움할때 내 편을 들어준대도 싫습니다. 논리도 없고 상황판단도 못하고, 정부랑 맞장뜨겠다고 나간주제에 지네 권리 다찾고.. 지네가 약자의 입장이라고 때쓰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파병.. 나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늬들이랑 같이 그거 반대하긴 정말 싫다.
	843	스펀지에서 실패한 PET병으로 날기 [새창]	2006-10-28 23:11:14	1	삭제
		역시.... 리플안보고 동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플 달려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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