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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2	누나의 다운로드..........-_-;; [새창]	2006-11-11 21:28:47	1	삭제
		갑바 없음-_- 근육 없음..... 얼굴은 그래도 좀 동안인데 이정도론 안돼나요?
	871	학생이 봐도 요즘 학생들 너무 비겁하다. [새창]	2006-11-11 21:23:24	3	삭제
		무작정 때리자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전제를 붙였습니다. '제대로 된 선생'이라구요. 혹시 눈에 안띌까봐 일부러 따옴표도 붙여놨는데.. 전에 폭력교사 문제로 글이 올라왔을때도 했던 말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선생은 인격적으로 일반인보다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남들보다 참을성도 뛰어나고, 도덕적인 사람들, 학생들을 바른 인간으로 키워보겠다고 인생을 바치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선생의 권위를 세우자고 했던적 없습니다. 선생이 선생다우면 권위는 당연히 학생들이 세워주는겁니다. 단, 학생이 학생답다면 말이죠. 위에도 말했지만 때려잡는것과 교육적 지도를 위한 체벌은 엄격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학생을 벌할때 자신의 화로 이성을 잃으면 폭력이고, 자신의 화를 다스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제재한다면 교육적 체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폭력은 안됩니다. 다만, 엄청 삐뚤어진 애 하나 인간 만들기 위해선 참는것보다 차라리 때려서라도 사람 만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싣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전 이것을 폭력이라고 부르긴 싫습니다.
	870	니들은 뭘 해도 그리 재섭냐? 日게임, 한반도 전쟁 초토화 [새창]	2006-11-11 21:10:55	0	삭제
		아직 자아정체성도 제대로 안잡힌 일본 아이들이 저 게임하고 이상한 사상 물들까봐 겁난다. 게임 만든 놈들은 그걸 노린거겠지만.
	869	학생이 봐도 요즘 학생들 너무 비겁하다. [새창]	2006-11-11 21:05:18	6	삭제
		생활기록부라..... 선생은 학생을 감시하는 감독관이 아닙니다. 선생은 학생을 올바른 하나의 인격체로 만들어 사회로 내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생활기록부에 아무 예고도 없이 학생의 문제점을 적는다면 그 학생의 미래는 어떠한 경고도 없이 무너져내리는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매라는 것을 들어 올바른 사람이 되라고 경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떠한 것이든 폭력은 나쁜것이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물론 폭력은 나쁜겁니다. 하지만 인간이 덜 되어먹은 학생을 그대로 사회로 내보내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도덕적으로 잘못을 범한 것이, 선생이 아니라 누구라도 화낼 만한 일이었다면 그래도 일반인이 화내는것보다 '제대로 된 선생'이 화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폭력-일방적인 구타'와 '지도-교육을 위한 체벌'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불교에서도 정신수양을 하는 스님들의 머리를 대나무로 내려칩니다. 이것을 누가 폭력이라고 합니까. 개인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같지도 않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선생이 있다고 한다면, 나는 저런 인간이 되어선 안되겠다고 생각하는것이 먼저입니다. '나는 잘못 없으니 일단 고발하고 보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교육은 뒀다 뭘합니까? '타산지석'이란 사자성어가 의미의 교육은 되지도 않고 오로지 외워야 할 시험문제중에 하나가 되어버린게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인격을 만드는 학생들은 그래도 제대로 된 학생들이지만.. 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도덕적이지 못한 교육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교육이 문제인겁니다. 사회가 문제인겁니다. 맞벌이 부부로 인해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고, 점수가 모든것인 교육제도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학생은 사라지고, 점수따기에 길들여진 좋은 머리로 선생을 쥐고 흔드는 학생들이 생겨난 겁니다. 우리나라 보고있으면 답답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내 조국인데, 내가 사랑하는 내 조국인데.. 국민의 도덕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와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 내 동기들, 내 후배들부터요. 이런문제 터지면 이런 문제를 나몰라라 하고 자기 밥벌이만 하는 정치가들 때려잡고 싶습니다.
	868	학생이 봐도 요즘 학생들 너무 비겁하다. [새창]	2006-11-11 21:05:18	13	삭제
		생활기록부라..... 선생은 학생을 감시하는 감독관이 아닙니다. 선생은 학생을 올바른 하나의 인격체로 만들어 사회로 내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생활기록부에 아무 예고도 없이 학생의 문제점을 적는다면 그 학생의 미래는 어떠한 경고도 없이 무너져내리는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매라는 것을 들어 올바른 사람이 되라고 경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떠한 것이든 폭력은 나쁜것이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물론 폭력은 나쁜겁니다. 하지만 인간이 덜 되어먹은 학생을 그대로 사회로 내보내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도덕적으로 잘못을 범한 것이, 선생이 아니라 누구라도 화낼 만한 일이었다면 그래도 일반인이 화내는것보다 '제대로 된 선생'이 화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폭력-일방적인 구타'와 '지도-교육을 위한 체벌'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불교에서도 정신수양을 하는 스님들의 머리를 대나무로 내려칩니다. 이것을 누가 폭력이라고 합니까. 개인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같지도 않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선생이 있다고 한다면, 나는 저런 인간이 되어선 안되겠다고 생각하는것이 먼저입니다. '나는 잘못 없으니 일단 고발하고 보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교육은 뒀다 뭘합니까? '타산지석'이란 사자성어가 의미의 교육은 되지도 않고 오로지 외워야 할 시험문제중에 하나가 되어버린게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인격을 만드는 학생들은 그래도 제대로 된 학생들이지만.. 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도덕적이지 못한 교육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교육이 문제인겁니다. 사회가 문제인겁니다. 맞벌이 부부로 인해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고, 점수가 모든것인 교육제도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학생은 사라지고, 점수따기에 길들여진 좋은 머리로 선생을 쥐고 흔드는 학생들이 생겨난 겁니다. 우리나라 보고있으면 답답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내 조국인데, 내가 사랑하는 내 조국인데.. 국민의 도덕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와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 내 동기들, 내 후배들부터요. 이런문제 터지면 이런 문제를 나몰라라 하고 자기 밥벌이만 하는 정치가들 때려잡고 싶습니다.
	867	축구사상 가장 잔인한 장면 [새창]	2006-11-11 20:37:57	4	삭제
		리플 읽는데..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고있다;;
	866	축구사상 가장 잔인한 장면 [새창]	2006-11-11 20:37:57	17	삭제
		리플 읽는데..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고있다;;
	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1-11 20:35:14	0	삭제
		헉~!!! 이런게 되다니! 나도 사진올려볼까-_-...
	864	여고생 체벌 학생이 찍은 동영상[진실이 뭔지] [새창]	2006-11-11 20:32:36	0	삭제
		동영상 처음볼때 분위기부터 이건 좀 아니다 싶긴했었는데.. 의견이 있어도 여론 대세로 몰아가지 맙시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거니까.. 이쪽이 문제건 저쪽이 문제건 문제 있는쪽이 처벌 받겠죠. 언론사들 이제 짜증납니다. 진실 은폐의 달인들만 모였나..
	863	아수라물고기님께 전해 드리는 이야기 [새창]	2006-11-11 20:20:31	0	삭제
		예전에 얼마나 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와서 맘잡고 새사람 되신다는데 좀 도와드립시다. 눈팅시절에 자주 보던 이름 나와서 반갑구만요.
	862	어린이 구하려던 음주운전 구제 [새창]	2006-11-11 04:33:35	1	삭제
		애가 피 철철흘리고 있으면 나 같으면 술 확깨겠네. 누군가가 내 눈앞에서 죽어가는 순간이라면, 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면, 사나이라면 죽어가는 사람 살리고 봐야 한다는 정신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0.143% 따위는 확 날려버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럴 수 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만..
	861	정말 황당한 일.. [새창]	2006-11-11 03:51:45	0	삭제
		지하공간이 많이 비었는데.. 뭐가 있었던걸까요?
	860	차이점... 당신은? [새창]	2006-11-11 03:50:20	1	삭제
		같이 일하는 형이 요즘 일렉기타 산다고 그러던데...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군요.
	859	이제 그만 그녀를 보내주려 합니다 [새창]	2006-11-10 01:16:42	2	삭제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나의 한숨을 볼 수 있기때문이고, 술을 마시는 이유는 내가 얼마나 가슴아픈지 확인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술과 담배를 하는 모든 이유는 결국 나약한 나 자신을 정당화 하는 하찮은 핑계에 불과하다. 포카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858	용오름 [새창]	2006-11-10 01:12:04	0	삭제
		세번째와 네번째가 용오름 아닌가요? 그건그렇고 세번째 사진.. 진짜 용같네요.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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