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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7:31:16	0	삭제
		답글 기다리다 부재중인 거 같아 글 남기고 갑니다. 아무때나 김여사를 들먹이며 조롱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많겠지만 이유 있는 대상을 비난하거나 비판할 때는 사용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작성자 논지대로면 예를 들어 어떤 여자가 운전미숙 및 과실로 인사사고를 냈을 때, 아무리 화나고 얼척없는 상황일지라도 욕이나 김여사 같은 은어를 사용할 수 없으며 '여성 운전자 분'으로 지칭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게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와 목적을 내포하고 있어서요? 전 솔직히 모르겠네요. 작성자 님이 어떤 피해의식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 정확히 무슨 의도인건지... 글만 놓고 봐선 사회생활 별로 안 해보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7:15:53	0	삭제
		김여사는 운전하는 모든 여자를 지칭하는 단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예로 드신 짱개, 짭새, 땅개는 전형적인 과잉일반화의 사례입니다. 위에 비공감 달은 게 저인데 역시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하신 것 같네요.
	111	여시 'LG생건' vs 대기업 'LG생활건강'에 대한 쟁점 정리 [새창]	2015-05-25 16:52:20	0	삭제
		굳이 명예훼손이 아니더라도 형법상 신용훼손죄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제품라인들을 보면 대부분 '주부'와 밀접한 생활용품들 위주인데 '태아 기생' 발언만으로도 고객들 인식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신용훼손이 성립하려면 필히 사기업 사칭이 인정되어야겠죠. 그 이후엔... 다른 분도 언급해주셨지만 형사에서 승소한다면, 민사는 말할 것도 없겠구요. 어떤 쪽으로 결론이 나든 앞으로 생건여시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110	이번 사건의 본질은 김여사라는 발언이 성차별적이냐 아니냐가 아니예요. [새창]	2015-05-25 16:35:17	0	삭제
		그간 곪아왔던 것들이 모두 한꺼번에 터지고 있군요. 여시 사태와 더불어 스르륵 아재 등 외부유입이 많아져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그래도 한결 균형 잡힌 모습이 될 거라 기대하는 1인입니다.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5:57:32	8	삭제
		일단 작성자 의도에는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충격요법이라는 치료법이 있듯이 강한 자극을 주면 여론이 반응하고 균형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사람의 순수한 의도나 목적과는 달리 그 사람의 말이나 글은 각종 허점이나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주장이든 완전무결할 수는 없지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지적이 들어오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되 애초 글의 논지에 대해서만 본인 입장을 확고히 하시는 편이 어떨까요. 이렇게 일일이 댓글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지엽적이고 소모적인 논쟁을 이어가는 것은 아무에게도 득될 것 없는 일입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5:38:18	18	삭제
		베오베 역주행하면서 무슨 사건 일어났는지 쭉 훑어봤는데요.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표현이 과하긴 합니다. 오유인들의 이중성을 비꼬고 싶은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단어 선택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싶습니다. 운전 개념없이 하는, 예비살인마 정도의 의미를 넣은 가벼운 욕설 한 두단어 정도로 대입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감정과잉이 느껴져서 비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덧붙여 님 표현대로 오만하게 조언하자면, 이렇게 공개적인 사이트에 글을 작성한 이상 그에 대한 비판점들은 수용할 줄 아는 자세는 가져야 합니다. 그게 네티즌으로서 기본 자세이기도 하구요. 여기가 작성자만의 개인 공간인가요? '내가 쓴 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잖아'라는 마인드는 솔직히 좀 우습네요. 찬물로 세수 좀 하고 오시죠.
	107	★ 화간발언 관련 댓글 작성자 you are golden 입니다. [새창]	2015-05-24 18:07:32	0	삭제
		사과문이라고 쓰신 꼴을 보니 지금 댓글들 보면서 '사과했는데 왜 XX이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먼저 사과문이라고 여시 내에 올린 글 내용을 보면 '화간'이라고 오유에서는 이 말만 나왔다. 여시 회원들 다수는 그것에 분노했지만 오유 전체 회원들 싸잡아 비판하는 건 아니다. 그 발언에 화나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대략 이런 논지로 님이 썼습니다. 이게 사과문인가요? 제가 보기엔 기존 내용 그대로에 오해한 부분만 미안하다는 꼬릿말 붙인 느낌인데요? 정말 오해였다 생각하고 사과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인정해야지, 내가 이렇게 좀 착각해서 미안한데 니네 이런 말한 건 사실이잖아~ 이게 뭡니까 대체?? 정말 뉘우치고 있다면 되도 않은 고집 부리면서 꾸역꾸역 글 싸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발 닦고 들어가 쉬세요. 아니면 아예 처음 사실관계 인지에서부터 내 잘못이었다고 인정하고 전부 다 제대로 고쳐쓰든지요.
	106	눈팅만하다가 패게첫글입니다 잘부탁드려요 흔한주말교회오빠 착샷입니다 [새창]	2015-05-24 17:30:09	4	삭제
		비공감 사유 성폭행.... 저것도 그냥 분탕질 같은데요.
	105	강제동원_피해자의_박탈당한_청구권.jpg [새창]	2015-05-24 17:07:42	0	삭제
		세계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볼지 두렵다니? 저 인간은 한국인인지 세계인(?)인 건지, 과연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 외국민간기업이고 나발이고 그 민간기업이 우리 국민들의 고혈을 쪽쪽 빨아먹고 성장해왔는데... sns 뿐만 아니라 여의도에도 쿨병 걸리신 분들 참 많다. 곱씹어볼수록 이 얼마나 몰상식한 발언인가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6:53:12	0	삭제
		저런 댓글 수위 정도로 오유에 항의하고 사과받아야겠다면, 그 전에 여시는 스르륵 아재랑 오유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할텐데요? 거적때기 갖고와서 무릎 꿇으시죠.
	103	와 비공감 시스템 진짜 신의 한 수인 듯 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24 16:33:09	11/10	삭제
		비공감사유 댓글도 신고 가능하지 않나요?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자율적으로 걸러질 것 같습니다. 닥반 하다가 차단이나 댓글제한 좀 걸려봐야 조심들 하겠죠..
	102	상처받음.... [새창]	2015-05-24 15:59:49	20	삭제
		도긴개긴이 맞춤법상 맞는 표기법이긴 하지만 언어의 원칙이라는 것은 사용자들에 의해 바뀌기도 합니다. 도찐개찐, 이렇게 본래 표기법보다 사투리 등으로 변형되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까지 굳이 지적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예컨대 '바래'라는 말도 올바른 표기로는 '바라'이지만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알고 있는 사람은 맞춤법 잘 맞춰서 쓰면 되겠지만 기초 문법도 아닌 이런 애매한 표기법까지 깐깐하게 걸고 넘어지는 건 왠지 불편하네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법 또한 시대의 흐름과 사용자들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 온 것이지 처음부터 법 조문마냥 정해져 있던 건 아니었잖습니까. 하다못해 법 조문도 사회·정치적 요구에 의해 개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투리 등으로 변형·일반화되어 광범위한 지역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은 표기법 상 혼용을 허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용을 허용하면 표준어의 의의가 무색해진다...' 라고 반박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3:59:18	2	삭제
		며칠 전 네이버에서 오유 치면 나오는 검색창 상위권에 여시 옹호하는 만화 올리면서 쉴드 치는 블로거가 있길래 게시물마다 반박하는 댓글, 좌표 달았더니 다음날엔가.. 죄다 삭제하고 새단장 했더라고요. 처음부터 들을 생각도 없는 거에요. 결론부터 정해놓고 자기 궤변만 늘어놓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죠.
	100	[익명]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새창]	2015-05-24 03:38:10	0	삭제
		주작 의심하시는 분들 뜻은 알겠습니다만 이런 글은 의심이 든다면 그냥 조용히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주작이면 차라리 다행인 것이고, 진실이라면 님들 발언으로 인한 정신적피해 보상해줄 수 있습니까? 무책임하게 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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