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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	오유가 이중잣대가 아니라고??? 솔직히 모든 사이트처럼 오유도 있다 [새창]	2017-10-30 13:58:17	3	삭제
		니나 작작하세요
	502	여기 길동인데 방금 렌서 지나갔어요 [새창]	2017-10-21 18:36:12	0	삭제
		아덱스 에어쇼라서 상관없을듯
	501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8 01:29:08	2	삭제
		설령 먼 미래에 통일대한민국이 된다한들 모병제로 전환될 가능성은 요원할 겁니다. 가상적국으로 중국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통일된다면 북한이라는 한-중간 완충지대가 사라지므로 실질적 주적관계가 성립될 것이고 자연스레 징병제 폐지론도 물건너 갈 겁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통일을 논하는 것도 우습긴 합니다만.. 현실을 모르고 모병제를 해결책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500	현존 예수 인증샷 [새창]	2017-09-25 17:42:18	0	삭제
		애초에 저분에게 그런 걸 논리적으로 설명할 지능이 있다면, 여기서 이런 짓하고 있을 이유가 없겠죠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4:54:04	0	삭제
		핵잠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반대한다는 건 편견이자 잠수함 목적에 대한 몰이해입니다. 문재인 운운하면서 비아냥대기 전에 먼저 핵잠의 전략적 가치부터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덧붙이자면 디젤이 핵잠에 비해 절대적으로 조용한 것도 아닙니다. 디젤잠수함은 엔진을 정지했을 때만 완전정숙이 가능하며, 최근 미국의 핵잠은 소음제어기술의 발달로 저속에서도 디젤잠수함과 거의 차이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고속에서는 오히려 디젤잠수함보다 소음이 덜 난다고 하구요. 즉 핵잠이 디젤에 비해 시끄럽다는 것도 옛말이란 겁니다. 다만 림팩에서 우리 디젤잠수함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이유는 '제한된 구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핵잠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속력과 잠항력으로 능동적 작전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림팩 특성상 디젤잠수함에 비해 이를 십분발휘할 수 없는 거죠.
	498	현존 예수 인증샷 [새창]	2017-09-22 23:49:09	1	삭제
		지금 본인이 하는 짓이 지하철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 민폐끼치고 다니는 광신도와 크게 다를바 없음을 아는지. 당신의 행동을 보고 과연 하나님이 상급을 내려야겠다 생각하실까요? 글쎄요.. 신이 그렇게 일차원적 사고밖에 못한다면 신이라고 부를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497	전술핵 배치, 그 것 합시다! 우리 이니 만세!!! [새창]	2017-09-03 03:44:27	0	삭제
		북한은 이미 불법적으로 10여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지 않나요? 아직도 그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있네요. 정말 모르는 건지 부정하고 싶은건지...
	496	북유게 글중에 가장 웃긴 논리가 이런거더라구요. [새창]	2017-06-28 12:21:37	4	삭제
		여권신장을 목적으로 시작된 "여성해방운동(페미니즘)"은 초기에는 성평등실현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여성주의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한국 페미만이 아니라 서구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뉴질랜드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사회에도 실질적인 역차별이 일어나고 있구요. 양성징병제 이야기가 슬슬 흘러나오는 것 또한 같은 맥락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495	제가 사이다 게에 오게될줄 몰랐네영ㅎㅎ 모욕죄후기에영~ [새창]	2017-06-25 20:36:31	3	삭제
		먼저 "윤서인이나 다름없다"는 말이요. 본인이 모욕적이라고 말한다 해서 모욕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 또한 기본권으로서 보호되어야 하므로, 모욕의 정도는 보편타당한 기준에서 판단하기 때문이죠 ^^ 그리고 형사고소는 고소인 입장에서도 신중하지 않으면 무고 역풍을 맞을 우려도 있고, 몇년 전 검찰에서도 모욕죄 관련 무더기고소에 대한 대응지침을 세웠기 때문에 형사상 모욕죄는 다수에 대하여 남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주로 형사없이 민사만 진행하는 편인데, 그마저도 '진짜' 악질적인 내용만 아니라면 피고소인이 합의없이 끝까지 갔을 때 수임료도 안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원댓은 이런 부분을 지적하여 작성자에게 한두번 고소해서 합의금 타봤다고 우쭐대지 말라는 의미로 쓴 것 같습니다만?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19:05:30	2	삭제
		엘베 뒤에 사람 있어요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1:52:38	28	삭제
		본문 링크 글에서도 댓글 썼다가 지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가 싶어 다시 써 보겠습니다. 아래에 다른 분도 댓글로 써주셨는데, 원칙적으로는 피해자가 거부의사를 표현한 시점에서 강제추행 또는 강간의 미수와 기수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그 이전까지 데이트하는 분위기였다 해도 말입니다. 데이트 폭력이나 부부간 강간 등도 같은 맥락이죠. 덧붙여 정말 꽃뱀이라면 객실까지 들어가서 '뭔가' 하고나서 액션을 취해야지, 굳이 호텔 앞까지 와서 지나가는 이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물론 객실에 들어가고나서 거부 의사표시를 했다고 해도 성폭행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만, 호텔 앞에서 거부했다는 것은 명백하게 꽃뱀설에 반하는 사실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1)왜 팔짱을 꼈나, 2)왜 호텔 앞이었나? 두 가지 측면이에요. 1) 팔짱: 상대는 나이 지긋한 회장인데다 신입비서로서 대하기 어려웠을 것은 분명합니다. 게다가 많이 취한 상태였다고 하니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사실상 끌려가다시피 팔짱을 끼고 갔을 확률이 높죠. 남자인 저도 싫은 얘기입니다만 팔짱 끼는 일 정도는 회식자리에서도 공공연히 일어나니까요. 더군다나 팔짱 끼는 행동은 얼핏 다정해보이지만, 몇몇 기사에 보도 됐듯이 손깍지까지 꽉 끼고 있었다면 도망가지 못하도록 구속하는 자세로도 볼 수 있습니다. 2) 호텔 앞 실랑이: 주말에 수행비서까지 떨치고 따로 불러낼 정도로 집요하게 들러붙는 60대 회장이, 그렇게 공을 들여놓고 직설적으로 “호텔 가자”고 하면서 끌고 갔을까요? 어디 조용한 곳 2차 가서 대화나 하자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갑자기 호텔에 들어가려고 하니 피해자는 다급해졌겠죠. 엄밀히는 추측에 기반한 판단이지만, 흐름상 (꽃뱀설보다는)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사실관계에 부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상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전제를 하더라도, 성격상 곤란한 상황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과 두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감안해서 생각해보세요. 왜 팔짱을 끼고 걷다가 어째서 호텔 앞에서 도움을 요청했는지 그 상황 자체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겁니다.
	492	열도의 불륜현장 급습.jpg [새창]	2017-06-07 02:03:06	6	삭제
		불륜이 형사상 죄는 아니지만, 민사상 손배청구에서 문제삼을 수는 있으니까요. 게다가 꼭 이혼해야만 불륜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490	집에 누가 사는거 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 [새창]	2017-06-06 07:00:35	0	삭제
		1 일단 신고가 들어왔으니 확인은 할 겁니다. 아무래도 경찰관과 함께 확인하는 편이 가장 안전하겠죠
	489	여자 알바들 생리통 결근 (최종 후기) [새창]	2017-06-01 08:02:28	0	삭제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입니다. 그냥 5인 이상 아니고요. 이거 기본산식이 '한달간 사용연인원/가동일수'이긴 한데 평일주말 구분여부와 해당월의 일수에 따라 정확한 값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계산값이 5를 넘더라도 소정근로일수 절반 이상이 5인 미만으로 나오면 5인 미만 사업장으로 분류됩니다. 본문 글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지 모르는 관계로, 평일, 주말 각 4명씩 월 28일로 가정하고 대충 계산해보니 4.0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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