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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8 이 상황 넘어갈 수 있다 vs 아니다 만화 [새창] 2019-03-16 12:33:04 2 삭제
    아기가 병실 침대엥서 눈이 번쩍
    1787 미국지도에서 켄터키주 쉽게 찾는 법 [새창] 2019-03-14 20:34:52 5 삭제
    네?
    치킨이요?
    아닌데...?
    1786 이 상황에서 살생을 저지한다 vs 두게한다 [새창] 2019-03-14 19:18:10 3 삭제
    살생처럼 안보여도 정상입니까?
    1785 사주 vs 관상 [새창] 2019-03-11 20:12:36 23 삭제
    관상이든 사주든 사람들이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뭐 헛소리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유, 믿는 것도 자유, 수요가 있으니 배우고 사업을 하는 것도 자유. 그 자체만으로는 쓸모없다고 생각할 순 있어도 누군가가 그걸 원한다면 쓸모없는 것은 아니게 되겠죠.
    1784 건빵에 구멍이 두 개인 이유 [새창] 2019-03-11 19:42:56 2 삭제
    실수로 삼켰을 때 숨쉬게 만든 게 아니었음...?
    1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1 18:48:02 0 삭제
    포상이쪽에서는 업계입니다.
    1782 겨울 후유증 공감 (부부만화) [새창] 2019-03-11 18:45:56 22 삭제


    1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1 18:29:51 1 삭제
    아이고...너ㅏ무이뻐ㅠㅠ
    1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1 18:28:56 0 삭제
    저거 얼마전에 곤충의 진화 단행본 내신 그 작가님 그림체같은데...
    1779 경찰도 피식한 고소장 [새창] 2019-03-11 09:49:09 0 삭제
    고소한사람도 반 장난으로 고소한 거겠죠ㅋㅋㅋㅋ
    1778 방통위의 일침.JPG [새창] 2019-03-11 09:47:48 13 삭제
    저도... 구글이 아무리 제재가 불가능해도 정부가 그짓 냅두면 정부가 왜 있겠음. 적어도 하지말라고 경고라도 안해두면 그걸 까야겠죠. 자기 국민들 정보 빼내는데 냅두고있으면 죳선에선 저 기사 대신 조취도 안취한다고 욕할걸...
    1777 남편 인생 최악의 카톡 단 한줄 뒷이야기 [새창] 2019-03-10 23:11:14 27 삭제
    주작인지 뭔지 근거도 없으면서 자기 맘에 안든다고 주작이라고 단언하는 님이 더 이상하죠^^
    뇌가 우동이신가
    싫으면 보질 말든가 심성도 배배꼬여서 좋으시겠음.
    1776 백종원이 생각하는 한국 입시 제도의 문제점.jpg [새창] 2019-03-09 18:51:43 10 삭제
    이유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간다면 끝이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입시제도에 대해 비난을 하지만, 전 항상 입시제도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입시도 대학도 취직도 하나부터 열까지 국민들이 살아가기 위해 투쟁해야 했던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입시제도를 바꾸고 개선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어요. 애초에 목적 자체가 사회의 좁은 구멍을 통과하기 위한 토너먼트인데 어떻게 개선이 되겠습니까.
    백종원님 말씀중 일부인데, 대기업 안가면 실패인 줄 알아요. 사람들은. 꿈, 자유, 권리 이런 거 다 제쳐놓고, 그런 걸 다 포기하고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직업을 가져야만 사회에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그게 현실이에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제대로 대우도 못 받긴 하지만요. 그러니 다들 필사적이고 분노에 차있고 싸우죠.

    아이들한테 꿈? 진로? 이런 거 가르쳐봤자, 찾으라고 해봤자 전 아무것도 안 변한다고 봅니다. 그 좁은 학교라는 폐쇄공간에서 아무 경험도 없이 한 거라곤 책보고 문제풀고 놀기 바쁘고 심지어 사회에 무슨 일들이 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그냥 좋은 직업이라는 두루뭉실한 목표를 위해 달려온 애들이 뭘 하고싶고 꿈이 뭐고 직업은 뭘 가지고싶은지를 대체 어떻게 압니까? 30먹고 40먹고 50먹어도 하고싶은 걸 발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인데 어떻게 사회에 나와보지도 않은 애들한테 꿈을 찾으라 강요할 수 있겠습니까?

    꿈은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애들은 알아서 살아갑니다. 알아서 하고 싶은 건 생겨요. 우리가 할 일은 그냥 꿈을 쫒고 그 일을 돈이 많지 않더라도, 혹은 지위가 높지 않더라도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게 ,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는 겁니다. 좋은 회사 들어가는 거 아니면 전부 인생 망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회에서 대체 어떻게 꿈을 찾습니까?
    취미는 무조건 공부 다음이라고 강요하는 사회가 어떻게 꿈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꿈을 직업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성공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솔직히 일을 돈벌러하지 좋아서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업이 아닐지라도 퇴근하고 자유시간에 즐기는 자신만의 취미,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 정말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중한 시간인데 그걸 쓸모없다고 세뇌를 시키는 사회에서 아무리 꿈을 가져라 진로를 정해라 말해서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고요?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고 진실을 감추기 위한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진정 교육이 사회를 더 옳고 나은 사회로 바꾸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다면 사회를 바꾸기 위한 교육을 시키는 게 훨씬 더 낫겠지요.
    1775 [단독] 여자 고위직 적으면 페널티 검토 [새창] 2019-03-08 23:12:34 10 삭제
    주부는 왜 여자가 많습니까? 앞으로 여성이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는 가정은 세금을 더 물려야 합니다.
    1774 여자들 몸에서 정말 좋은 향기가 나나요? [새창] 2019-03-08 12:51:20 3 삭제
    실제로 여자중에서도(남자중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 땀냄새를 좋아하게 되는 유전자가 일부 있다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아마 자신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일 수록 끌리게 되어있다나?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서요. 아마 남자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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