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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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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3 천조국의 투명 가방 이후의 모습 [새창] 2018-04-07 02:43:32 2 삭제
    갓사나기님에게 아이디어를 몸소 제공해주려던 큰그림은 아니었을까...
    1142 한글의 의미를 착각한 일본인 [새창] 2018-04-02 23:32:23 30 삭제
    나는 스피드웨건은 아니지만 그냥 나타난 아이마스 빌런!
    이 모바일게임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중에서도 유일하게 여성향 게임을 표방하는 아이돌마스터 Side M이다! 아이마스의 모바일 게임들은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열어 점수를 모으고 그에 따라 보상을 얻는데, 11위면 모든것을 불태워야만이 진입할 수 있는 최상위권 랭킹! 프리큐어 아지매는 얼마나 쏟아부었기에 저기까지 올라갔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군!
    그럼 이만!
    1141 대만의 고깃집.jpg [새창] 2018-04-02 21:06:56 1 삭제
    스트립쇼도 하는데 연령제한만 걸면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역으로, 중국도 그렇고 열도도 그렇고, 전세계에 일반인들이 보기엔 온갖 더럽고 외설적인 업소도 수도없이 많고 불법도 아닌데 그걸 둘러보며 어휴 미개한것들ㅉㅉ하는 한국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도 드네요. 아니 한국 정서에 안 맞으면 안 맞는 거고, 중국에선 저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러는 거니까 신경좀 쓰지 마세요 왜이렇게 오지랖이 넓습니까. 미국가서 스트립쇼보고 거품무실 분들 아닌가요?
    만약 저런 업소가 한국에 존재하고, 그게 국민적 정서에 반해 불편하다면 그 판단은 정당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댓글 하나 달고 끝이 아니라요. 댓글 다는 건 누구든 뭐든 다 할 수 있잖아요? 성매매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 금지가 된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아직 손대지 않는 거고, 뭐 나중에 필요하면 손대겠죠.
    그래요 뭐 윤리 어쩌구 그냥 이야기 어쩌구 여기가 뭐 국회도 아니고 그냥 일개 커뮤니티인데 좀 의견개시좀 하면 어떻고 이런 데서 의견을 교환하고 퍼트리고 해야 국민적 관심 어쩌구~ 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그러면 적어도 커뮤니티간의 예의는 지켜야죠 아닙니까? 불특정 다수는 여러분의 의견에 반대할 수도 있고 기분나빠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얘는 취향존중도 못하나? 커뮤니티기 때문에 말해도 된다면, 적어도 커뮤니티에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분나빠하면 결국 개싸움밖에 더 됩니까.

    결론은, 저게 보기 싫으면 관심을 모아서 뭐든 하든가, 그건 싫은데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남기고 싶다면 적어도 "어휴 미개한것들ㅉㅉㅉ" 이딴식으로 댓글을 싸지르진 말라는 말입니다. "한국 정서로 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네요. 전 저런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몇 줄 추가하면 이렇게 됩니다. 얼마나 평화롭고 건전한 분위기가 될까요. 대체 왜 그 몇 줄 추가하기가 싫어서, 말에 그렇게 날을 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진 모르겠습니다. 저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한 거면 몰라도요. 왜 그냥 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 몇 마디로 다들 웃고 넘길 수 있는 글을 굳이 콜로세움으로 끌고와서 멍석말이로 두들겨패는 이유가 뭘까요.
    1140 야 결혼식에서 부케 받는 사람이 다음에 결혼한데! [새창] 2018-03-29 14:04:21 0 삭제
    가능
    1139 날라리 여고생이랑 무인도에 떨어진 만화 [새창] 2018-03-25 15:58:18 57 삭제
    인싸 남주 + 아싸 여주 = 드라마냐? 순정만화 망상 오지구요
    인싸 남주 + 인싸 여주 = 일진미화물이냐? 노잼ㅋㅋ
    일반 남주 + 일반 여주 = 발암 지겹다 그만 우려먹자
    아싸 남주 + 아싸 여주 = 존재하지 않음
    아싸 남주 + 인싸 여주 = 오딱쿠들 망상 오지구요
    어느 장르든 까려면 깔 수 있지 않을까?
    1138 99-95-91-97-94 [새창] 2018-03-24 22:50:23 0 삭제
    기대했구만... 칫
    1137 승리회사 가맹점주 회의 [새창] 2018-03-18 00:31:47 25 삭제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5/2018031502228.html
    이런 기사가 있네요. 야마가타 현의 방사능 수치는 정상수치이다... 근데 어디를 어떻게 거쳐서 방사능이 들어갔을지는 모르는 거죠ㅋ 방사능 검사도 하고 있다 하는데, 그건 각자 판단에 맡겨야겠죠.
    또한 이런 얘기가 sns에 퍼지게 된 것은 승리가 육수공장을 포함한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면서, 야마가타 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만약 야마가타 현에 있다고 한다면, 국내에서 만드는 편이 훨씬 단가도 싸고 유통비도 덜 들텐데 왜 굳이 일본에 지어야만 했을까하는 의문은 듭니다.
    1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0:46:10 35 삭제
    몇 년 전 오유에 사람이 차에 치였어도 아무도 도와주지도 신경쓰지도 않던 짤방이 올라왔었죠. 거기가 중국이었는데, 처음엔 중국 시민의식ㅉㅉ하다가, 나중에 올라올 땐 중국은 그럴 만하지...ㅋㅋ 하다가, 이젠 우리가 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이번엔 누가 욕을 할까요. 아니요, 누가 욕을 할 수 있을까요.
    1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3:57:54 15 삭제
    전 보호자나 가족 동행하는 교포들 제외하면 그냥 외국인 취급했으면 좋겠어요. 2세대 교포면 외국인이지 왜 한국인처럼 대해주는 걸까요.
    1134 일본 네티즌들 "아베 퇴진, 한국 본받아 우리도 한국처럼 하자" [새창] 2018-03-14 23:07:07 10 삭제
    그래서 일본의 상황에 대해 안좋은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안 될 거 같고, 된다 해도 다시 순종할 거 같네요... 우리가 싸우면서 받았던 비난들... 지겹다, 찌라시다, 빨갱이다, 온갖 아우성을 다 견뎌내며 바꿨고, 앞으로도 끝없이 견뎌내야 할 건데요... 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성이지 않습니까. 한 번 촛불시위 했다고 대통령 바꿨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몇 십 년동안 조용히 있던 일본이 과연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아쉬운 응원을 보냅니다.
    1133 일본 네티즌들 "아베 퇴진, 한국 본받아 우리도 한국처럼 하자" [새창] 2018-03-14 23:02:32 16 삭제
    전 어느 결과가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베보다 더한 놈이 나오든, 좋은 놈이 나오든간에요. 세계적으로 볼 때 저는 너무나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저기도 미약하게나마 민주주의를 표방하려 하고 있는 거니까요.
    토마스 홉스의 유명한 구절이 있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는 문구입니다. 홉스는 결국 군주정치를 옹호했지만, 이 말은 현대에 와서 다시금 해석하게 만듭니다. 군주정은 만인과 만인의 투쟁이 아니었습니다. 몇 명의 권력자가 수 백 수 천 만의 사람을 ‘사용’한 거죠. 민주주의가 도입되고 나서야말로, 진정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진핑은 이제 황제가 됐습니다. 13억 인구를 단 한 명의 권력자가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국민이 의지를 모으든 어떻든 진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국민들의 발전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민주적이고 윤리적이고 어떻고 간에 발언권이 없으니까요. 은하영웅전설의 명언에도, “전제정치의 죄란 인민이 정치적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릴 수 있는 것” 이라는 말도 있죠.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한, 의식은 발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의 민주의식이 활성화된 것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를 기점으로 민주의식이 발전한다 해도, 같은 성향을 가지고, 한국과의 관계가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민주적으로 국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는 거겠죠. 시민들은 정치에 대해 더 활발히 토론할 테고,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닌, 직시하고 반성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낙관적으로만 바라본다면, 일반인 입장에서의 어떠한 관계든 (우호적이든, 비판적이든) 쌓아나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렇다면 진실을 알릴 기회가 더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1132 후지사와 근황 [새창] 2018-03-14 21:37:32 10 삭제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는 이 기사를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4/0200000000AKR20180304010300007.HTML
    http://www.sankei.com/economy/news/180302/ecn1803020059-n1.html (일본어)
    https://www.huffingtonpost.jp/2018/03/13/mogumogu-strawberry_a_23385000/ (일본어)
    일본 농림수산성은 "한국의 딸기는 사실 일본의 품종에 뿌리를 둔 품종이며, 한국에선 품종 보호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았기 때문에, 로얄티를 요구했지만 받을 수 없었고, 간접적인 손해가 40억엔가량 발생하고 있다" 며 토로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13511.html
    품종에 관한 칼럼입니다. 국제 식물 신품종 보호동맹’(UPOV)에 가입하면서 로얄티를 내야 할 상황에 처했지만, 일본 품종인 장희와 레드펄의 교배종인 설향의 재배가 성공적이어서 일본의 품종을 밀어내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즉... 90년대 이전부터 일본의 딸기가 한국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고, 일본은 이에 대해 로얄티를 꾸준히 요구해왔는데, 2002년 UPOV에 한국이 가입하게 됨에 따라 로얄티를 지불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 같네요.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일본에서 들여온 두 품종을 교배해 설향이라는 딸기가 탄생했고, 설향은ㅇ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품종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로얄티를 요구하지 못했고, 아직도 일본은 그걸 마음에 두고 있다... 농림수산대신은 다른 날, 그러한 로얄티를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 했다며, 일본의 품종보호 정책의 개선을 원한다는 발언도 한 걸 보니 한국에 직접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아닌, 정책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견해인 것 같습니다.

    별로 일본을 옹호하고 싶어지진 않네요. 로얄티 못 받은 건 지들 잘못이잖아...
    1131 후지사와 근황 [새창] 2018-03-14 21:25:36 10 삭제
    https://www.daily.co.jp/general/2018/03/14/0011065950.shtml (일본어)
    위 기사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선수들이 경기 중간중간 간식을 먹는 모습이 커다란 이슈가 되었는데, 그 중 특히 딸기를 먹는 모습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 일본 농림수산대신이 한국 품종의 대한 문제에 대해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건 이 논란에선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 같으니 제쳐두겠습니다. 그러한 이슈가 전국적으로 지속되자, 컬링 일본 혼합더블스 선수권(カーリング・日本混合ダブルス選手権) 당일, 3월 14일 열린 기자회견에 180박스의 딸기가 전농, 일본의 농협이라고 볼 수 있는 단체에서부터 보내져 왔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이 글의 시점이네요.
    전농 담당자는 "평창에서 화제가 되었었기에, 일본의 맛있는 딸기도 먹어 주었으면 좋겠고, 봐 줬으면 좋겠다." 라며 설명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이슈가 됐는지 안 됐는지는 몰랐는데, 찾아본 바로는 우리나라 영미급으로 엄청난 붐을 일으켰다는 것 같네요. 왜 딸기먹는 모습 중계 안하냐고 NHK에 항의가 빗발쳐 중계하기로 했다고도... 그런 상황에서 마침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해서 이 기회에 자국의 딸기를 홍보하자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딸기는 일본 특산품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유명하거든요.
    이게 졸렬하다며 욕을 먹어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열등감을 느껴서 그랬을까요? 그 원인까지는 알 수 없겠지만, 제겐 물들어올 때 노 젓듯 자국 농산품을 홍보하기 위한 해프닝으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김치 얘기를 꺼내셨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타국에서 김치(가 있을 리가 없지만) 먹방을 찍고 한국에서 이슈가 되어 안경누나 바나나먹듯 붐을 일으킨다면, 김치를 선물하면서 홍보한다고 해도 전 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치가 외국에 있을 리가 없고, 김치로 먹방도 못찍고, 김치 선물해도 기자회견에서 못 먹는다는 것만 빼면요.
    1129 초등학교 교생선생님의 카톡프사.jpg [새창] 2018-03-14 16:17:12 11 삭제
    이거 일부러 진지빨고 어휴 아무리 개그라도 초등학생인데 칼을 들고 싸운다뇨ㅡㅡ 불편하네요 라고 댓글 달아볼까 생각했지만 진짜 단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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