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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3	열도 실사화 근황 [새창]	2018-06-18 18:29:58	0	삭제
		캐스팅 진짜잘했네... 수준은 안봐도 떡같지만..
	1232	이리야랑 버스타고 귀가하고싶다. [새창]	2018-06-18 18:29:20	1	삭제
		여기 치한이 있어요!!!!!!!!
	1231	[펌:루리웹]구글식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법 [새창]	2018-06-18 18:22:23	10	삭제
		안락사를 인정하지 못하는 건 국가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고, 국민은 국가에 대해 생명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살은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위 환경, 즉 사회가 개인에게 자살을 할 만한 원인을 제공했기 마련이죠. 일부에선 자살의 가해자를 사회라고 하는 견해도 존재합니다. 국가는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치 재해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락사를 인정한다는 것은 개개인의 생명의 여부를 개인의 자유로서 인정해버리는 꼴이 됩니다. 개인의 자유라면 국가는 그 자유를 침해해선 안되며, 똑같이 국민은 여타 국민에 대하여 자살을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길가다가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본다고 해도 그걸 막아서는 안 된다는 거죠. 국가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사회적 행위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모순이 생기죠.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칠 수 없게 되니까요. 다만 예외적으로 강제된 임신이나, 유전병이 확실한 경우 등 몇몇 경우에 한한 낙태와, 신체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존엄사라 하여 자신의 선택에 의한 안락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안락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된다고 하네요.
	1230	[펌:루리웹]구글식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법 [새창]	2018-06-18 17:53:10	4	삭제
		자본주의 하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귀족들한테만 팔 이유가 없잖아요? 단순계산만으로도 귀족들한테 개당 백 억 씩 받아서 파는 것보다, 그보다 몇 만, 몇 십 만 배 많은 구매층에게 개당 천 만 원 씩만 받고 팔아도 훨 배 이득이니까요. 그리고 인지도의 문제도 있죠. 기업은 신뢰로 먹고사는데 인지도가 높으면 그만큼 투자가 많이 들어오죠. 인력도 더 많이 모을 수 있을 테고요. 그건 곧 경쟁력의 차이로 벌어집니다. 인력이 여전히 필요한 시대라는 가정하에요. 그렇다고 아주 싸지지는 않겠죠. 경쟁사가 없다면... 서민들이 살 수는 있어도 돈을 쪽쪽 빨아먹는 형태로 남게 되겠죠.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스마트폰은 훨씬 더 싸질 수 있습니다. 근데 안 싸지죠. 기업들도 벌어먹어야 하니까요. 근데 뭐 예측이 불가능한 게 현대인인 우리가 느끼는 기술과 10년 후 시민들이 느끼는 기술력의 차이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의 차이보다 훨씬 클 거에요. 기술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니까요. 이미 기술로 인해 인력의 필요성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인력을 근간으로 삼았던 자본주의 체제가 위협받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때쯤이면 사회상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모릅니다.
	1229	카메라앞에서 당할뻔함 [새창]	2018-06-18 15:48:40	6	삭제
		국뽕은 신고 안되나요?
	1228	[펌:루리웹]구글식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법 [새창]	2018-06-18 11:10:04	8	삭제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은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을 전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어짜피 저정도 기술 수준이 되면 인간은 쓸모가 없어질 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1:04:51	0	삭제
		일본인한테 물어봐도 일본 내에서도 jpop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답니다. 가수 양성 자체를 잘 안 한다고...
	1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23:35:58	0	삭제
		우리가 독도에서 선거했는데 뭐라고? ㅋ...
	1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22:43:44	6	삭제
		껍질이 벗겨지는 게 아니라 껍질 안에서 다 짓이겨지겠지...
	1224	고속도로 풍력 발전 [새창]	2018-06-17 22:40:29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15:10:14	12	삭제
		후쿠시마에서 후쿠오카까지 식자재를 왜 유통하는데요? 하루 걸린다고 하셨는데 진짜 하루걸려요. 다음날 온다는 말입니다. 유통비용은 정말 많이 듭니다. 우리가 소매가로 사는 1차 생산품목들(채소등)은 유통비가 적게는 50%, 많게는 80%까지 차지합니다. 해산물도 50% 가량이고요. 바다에서 잡은 생물을 신선보관해서 우리나라 좁은 땅덩이에서 움직이는데만 마리당 몇 천 원이 넘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근데 여론도 안 좋은 후쿠시마산 식품을 하루 걸러 다음날 오는데 그걸 주문한다는 건 어불성설 아닙니까? 애초에 동일본에서 서일본으로 가는 유통회사 자체가 몇 없습니다. 식자재가 아니라 대부분 물자유통이고요. 후쿠시마산이 일본내에서 퍼지려면 공산품이든가, 가까운 데겠죠. 물론 도쿄 포함. 그래서 도쿄를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개소리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후쿠시마산은 여론이 안 좋으니까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예. 충분히 그러합니다. 근데 가격이 적당히 내려가야 팔아서 이익을 얻죠. 굳이 방사능 펑펑 터지는 곳에 가서 목숨걸고 잡는데 서일본에서 그걸 사는 게 이득일 정도로 아주 껌값이 되지 않습니다.
	1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14:42:33	9/10	삭제
		왜냐고요? 의견이 묵살되는 순간 시게처럼 되거든요. 전세계 모든 분쟁은 악의를 가졌든가, 선의로 반대의견을 묵살하는 것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자신의 의견은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증명하실 건데요. 결국 진실은 근거와 토론입니다. 얼마나 윤리적이고 모두에게 이득이든간에 근거가 없으면 광장에서 소리지르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론을 제시하는 게 쉴드고 물귀신이고 명예황국신민 같습니까? 그러면 진골황국신민들이 똑같은 논리로 주장하면 그때도 귀막고 눈닫고 고개를 돌리실 거에요? 근거는 없지만 자기 의견은 타당하다며 합리화 하실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원숭이들이 근거도 없이 일본 욕한다며 욕한다면 그냥 듣고만 계실 건 아니지 않습니까. 반론을 제기하는 건 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실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거짓으로 깐다면 똑같은 놈이 되는 거잖아요. 깔 땐 까더라도 알고 까자는 거죠.
	1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14:17:17	20	삭제
		방사능은 그런 경로로는 오염이 절대 되지 않습니다. 엑스레이 한 방 찍는 게 일본 수 백 번 갔다 묻혀오는 것보다 더 심할 거에요. 사실 방사선이라는 건 모든 물질이 내뿜고 있는 에너지거든요. 여러분 몸에서도 방사선을 내뿜고 있습니다. 그 양이 미약할 뿐이죠. 방사능이 위험한 건 진짜 대기 오염도가 말도 안되게 높거나 식품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그걸 섭취했을 때 뿐이라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14:07:23	69	삭제
		오바마가 그래서참 친일적이었죠. 결국 돈의 문제.
	1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02:02:57	8	삭제
		성교가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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