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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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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3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안보는 이유.jpg [새창] 2018-07-16 13:33:52 50 삭제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거는 없으니 믿지는 마세요.
    TV프로그램이 다양한 취미생활이나 신선한 주제가 아니라 먹방이나 애키우기 같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당연한 행동들(애키우기가 쉽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건, 새로운 주제에 공감하기 힘들어하고, 또 자신에게는 사정상 힘든 육아나, 혹은 맛있는 것들을 먹으러 다니는 등의 즐길거리를 대리만족으로서 느끼고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1292 일본 예능방송 근황 [새창] 2018-07-16 13:24:04 1 삭제
    아... 온갖 작품들의 캐릭터를 모아놓는다는 컨셉인가요? 빨간머리 캐릭터 설명이 페그오라고 나와 있어서 페그오인 줄 알았네요ㅋㅋㅋ
    1290 훈훈한 만화 [새창] 2018-07-16 00:55:59 9 삭제
    저한텐 상대가 행복이 없는 게 아니라 상대가 누구든 자신의 행복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함께 하면 더 행복하지요.
    1289 AV배우 시미켄 결혼 [새창] 2018-07-16 00:50:20 8 삭제
    서로 닮았네요ㅋㅋㅋㅋ
    1288 리듬게임 신종 고인물.avi [새창] 2018-07-15 22:27:56 0 삭제
    vr로 할 수 있는 리듬게임입니다.
    1287 리듬게임 신종 고인물.avi [새창] 2018-07-15 22:27:45 0 삭제
    저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리듬게임 고인물이라기보다는 손목힘+체력 고인물같은데요ㄷㄷ?
    패턴이 굉장히 쉽습니다. 특히 비트세이버는 플레이스타일상 위아래위아래가 잘 나오는 편인데 이 채보는 거의 100% 위아래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리듬감을 잃지 않는 이상 콤보는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엇박도 없고, 패턴의 변화가 1마디-2마디-3마디-4마디로 바뀌는 것밖에 없어서 굉장히 쉬울 거라고 보입니다.
    근데 손목힘의 상태가? 저정도면 팔 근육의 상태가....ㄷㄷ....
    1286 리듬게임 신종 고인물.avi [새창] 2018-07-15 22:24:22 1 삭제
    판정 있습니다...ㅠㅠ....근데 별로 판정 신경 안쓰네요... 비트세이버들은...
    1285 공군 부대 단체 영창 썰 [새창] 2018-07-15 17:50:59 0 삭제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왜 못쓰게 하는지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군 정보를 흘릴 가능성이 높아서?
    1284 현재일본 상황 [새창] 2018-07-15 17:46:26 14 삭제
    현재 국제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근간은 생명에 대한 존중입니다. 돈 관계, 국제 관계 이런 걸 떠나서, 어떤 경우에도 생명을 가장 고귀한 가치로 쳐야만이 국제사회가 유지될 수 있죠. 난민을 왜 수용하나요? 아무런 도움도 안 됩니다. 프랑스보세요. 진짜 쓰레기같습니다. 우리나라 예멘 난민 난리죠. 아니 일자리 없어 죽겠는데 걔들을 왜 받습니까? 하지만 그런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난민을 대대적으로 받지 않겠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건 우리가 단순히 착해서가 아니라, 대외적, 외교적으로 형식상으로라도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난민 대란 때 수많은 국가들이 난민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비난이 일었죠. 국제 사회에서 어느정도는 용납되지 않는 행위기 때문입니다. 물론 찬반이 많이 갈렸습니다. 그리고 절대 좁혀지지가 않죠.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이익과 관계없이 생명에 대한 존중은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일본입니다. 예. 일본은 참 개것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일본인들이 다 나쁜가요? 그건 아니에요. 근데 일본의 스탠스 = 일본 국민의 다수의 스탠스이기에, 우리는 간접적으로라도 그들을 욕할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제 백 명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사상자가 나왔네요. 저를 예로 들자면 저는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그게 인류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뽕을 어떻게 인류의 발전으로 포장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신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국경을 넘어서,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무고한 인간이 죽는다는 끔찍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애도를 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바람직한 국제 사회 아닐까요? 뭐 모두가 하나되는 유토피아 이런 소리가 아니라, 어떤 분쟁에서도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자는 토대가 있어야만이 바람직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건 미사여구 없는 생명에 대한 존중에서, 형식적이라도 상관없이, 모든 이가 그 안타까움을 함께 느껴야만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MAV님도 어느정도는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근데 제가 그렇다고 일본을 까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솔직히 꼬시다는 저도 불쾌함을 느낍니다. 국가 안에는 사람이 삽니다. 개인에게 책임은 있을지언정 그들을 욕하는 것이지 그를 욕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어떻게 보면 반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생명 존중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할 정도로 관계가 나쁘다는 이야기니까요. 일본인이라고 꼬시다? 한국, 중국인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일본한테 잘해줘서 돌아오는 게 뭘까요? 호의만 계속되면 호구입니다. 꼬시다고 해서 인격파탄자가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누가 이들에게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분들 반응은 당연한 겁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한쪽 편을 들려는 게 아니라, 그냥 서로를 한 번만 생각해 보면 안될까 싶습니다. 싫어요? 싫어하면 됩니다. 안타깝다면 안타까워하면 됩니다. 싫어한다고 혐일이라고 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애도한다고 일뽕이라고 욕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1283 일본 예능방송 근황 [새창] 2018-07-15 15:49:21 2 삭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드네요. 프로그램이 맘에 드는 게 아니라 증강현실(일종의?)과 같은 신기술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오래된 기술이지만)을 공공연히 방송에 적용시키며 기술과 빠르게 동화되어가는 게 맘에 드네요. 빨리 가상현실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1282 일본 예능방송 근황 [새창] 2018-07-15 15:45:57 1 삭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페그오라는 게임의 캐릭터인 것 같네요. 펭귄님 말씀처럼 캐릭터를 담당하신 성우분들이 앉아 계실 겁니다. 캐릭터의 자세를 보니 키넥트같은 모션캡쳐 기기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아마 실제 촬영장면은 스튜디오만 cg를 위한 초록초록한 스튜디오일 테고, 진행은 똑같이 할 것 같습니다.
    1281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군 [새창] 2018-07-15 15:28:42 3 삭제
    장비만?
    1280 일본 폭우때 수상의 대처... [새창] 2018-07-14 23:15:19 17 삭제
    같은 국적 정치인 딸 누구랑 참 닮았네요!
    1279 [개소리]라노벨에서 "중력"을 없애는 이능을 쓰면 어떻게 될까? [새창] 2018-07-14 04:02:18 0 삭제
    지구의 중력에만 잡혀사는 게 아닙니다. 주로 “지구의 중력 + 지구를 잡아당기는 태양의 중력(공전) + 태양계를 잡아당기는 은하 중심부의 블랙홀의 중력”이 작용하고 있죠.
    중력중력열매릉 사용하는 즉시 자전으로 인한 원심력으로 초속 465m의 속도로 자전방향으로 발사될 겁니다. 동시에 공전 방향으로도 초속 29.7km의 속도가 붙고, 또 동시에 초속 217km로 태양의 공전방향... 즉 은하계 바깥쪽을 향해 발사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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