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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3	소한테 당하는 사자.gif [새창]	2018-10-09 17:28:22	13	삭제
		이미 소가 강자임...
	1442	이 세상 달력이 아니다. [새창]	2018-10-09 16:37:03	1	삭제
		반대도 있으면 인정합니다
	1441	체조 꿈나무 [새창]	2018-10-09 02:08:28	10	삭제
		체조선수가 아니라 운동선수로 키워야될 거 같은데...? 자세가 잘못돼서 몸무게를 온전히 팔로 받고 거의 튕겨낸 수준인데요? 일반인이었으면 팔로 버티지조차 못하고 그냥 무너져내려서 쓰러질 겁니다... 아기들은 뭔가... 체형이 달라서 다른가보네요
	1440	더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방법 : 컴퓨터처럼 생각하기 [새창]	2018-10-08 17:35:44	1	삭제
		내용도 재밌지만 결론이 정말 소름돋네요. 37%가 우리의 최선이니 실패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마라... 멋지네요.
	1439	일본 젊은이들 '자동차 안 필요해요' .jpg [새창]	2018-10-08 03:07:20	90	삭제
		서울도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많고 주차장은 한정되어 있고, 시내 돌아다니기엔 대중교통이 훨씬 편리할 수도 있고요.
	1438	낯선 남자가 나를 부른 이유... [새창]	2018-10-07 13:49:02	3	삭제
		어디서 본 일화가 생각나네요. 미국의 한 주에서, 사람없는 그 미국... 특유의 기다란 도로에서 차가 고장이 나서 어찌할 방도를 몰랐는데, 지나가던 멕시코인인가? 가 아무 말 없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서 사례를 한다고 했더니, 나한테 사례를 할 필요는 없다. 돕는 건 당연한 거니까. 만약 네가 사례를 하고 싶으면 내가 널 도와준 것처럼 너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만으로 족한다고 했더랬죠.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해 보고 싶어서 가능하면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내 시간을 소비하고 리스크를 진다고 해도, 그 시간에 게임을 하고 술을 마시는 것보다 훨씬 보람차고 즐거운 일이란 걸 아니까요,
	1437	새우까지 창조해내는 대륙의 기상 [새창]	2018-10-07 13:39:27	2/14	삭제
		새삼스럽게 느끼는데 진짜 인종차별적 발언이 당연시되네요. 이것도 바뀌어야 할 인터넷문화 아닙니까? 하는 말만 놓고 보면 우리가 싫어하는 그분들과 그녀분들이랑 똑같은데요. 중국산이 잘못됐다고 중국인을 싸잡아서 짱깨새끼들이라고 버젓이 욕하고있는데 거리낌이 없으십니까. 니가와 양놈은 거부하면서 짱깨와 쪽바리는 당연한듯 사용하는게 정녕 옳은 일입니까. 한국은 원산지 속이는 놈들이 없답니까? 외국에서 그런 기사 읽고 어휴 역시 김치새끼들 옐로몽키들 칭총챙들 하면 기분나쁘잖아요. 내잘못도 아닌데. 예. 물론 그 국가가 관리를 하지 못한 국가의 잘못이 있겠죠. 근데 그렇다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도 됩니까? 당사자 앞에서 꺼내도 될 말이 아니면 그냥 하지 맙시다.
	1436	"마당을 나온 암탉" 결말에 대해서 - 스포주의 [새창]	2018-10-07 12:14:16	39	삭제
		전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5학년때인가 저 영화 개봉될 때 봤거든요. 엔딩을 엄청 울면서 봤는데 감명깊었던 거 같아요. 희생이잖아요. 타인을 위한 희생은 분명 고귀한 가치를 지닙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건 족제비가 슬퍼하는 모습인 것 같아요. 현실은 반드시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건데, 그 경쟁과 승패의 사이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건 결국 우리 사회의 인간성이 아직은 남아있다는 이야기 아니었을까요. 삶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거라기보단, 희생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면서 그 누군가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희생당한 이가 일부러였든, 어쩔 수 없어서였든간에요. 암탉이 죽고 싶지 않았어도 결국 족제비는 암탉을 잡아먹었어야 했을 겁니다. 그리고 독자로서는 그 족제비가 눈물을 흘리길 원하겠죠.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악역이 아닌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가야만 하는 작은 동물의 모습으로요. 전 엔딩때문에 4점 줄 거 5점도 주고 싶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엔딩을 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냥 해피엔딩보다는 이런 엔딩이 더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다고 할까요. 뭐 좋아하는 데에 이유가 어디있겠느냐마는,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게 많아서 분명 영향을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1434	최근 호날두 사건 내용 정리 [새창]	2018-10-07 01:50:01	0	삭제
		흥미진진하구만
	1433	작가가 참전세대인 일본 만화 [새창]	2018-10-06 13:44:54	0	삭제
		걔들은 어짜피 군수산업이 개똥망이라 침략도 못함요ㅋㅋ
	1432	평행세계를 갔다온 일본인 [새창]	2018-10-06 00:40:37	17	삭제
		아 지금보니 깨달았습니다...
	1431	통계의 해석은 늘 조심해야 한다 - 심슨의 역설 [새창]	2018-10-05 16:48:02	9	삭제
		흥미롭네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것이 일부만 조금 가리고 통계라고 내놓으면 속아버리게 되네요. 다른 것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30	통계의 해석은 늘 조심해야 한다 - 심슨의 역설 [새창]	2018-10-05 16:47:59	9	삭제
		흥미롭네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것이 일부만 조금 가리고 통계라고 내놓으면 속아버리게 되네요. 다른 것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5 13:49:33	20	삭제
		옛것을 고수하는 게 아니라 그냥 노동자 인권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없으니 저렇게 되는 거지요... 유럽이 노동자가 살기 좋다고 하지만 그건 유럽애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법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인 것처럼요. 일본 마인드다 한국 마인드다 그런 건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하에선 그냥 법이 허용하는 한(처벌이 가해지지 않는 한) 자신의 이득을 최대화 하려는 방향으로 변할 뿐입니다. 노동법을 준수하지 않는 회사에 바로 처벌때리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는 장사할 수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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