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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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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3 '음해 투서'로 동료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경 구속.jpg [새창] 2018-12-03 00:19:37 12 삭제
    일반화라는 건 어떤 상황이 일어나면 그걸 일반화시켜서 나쁜 감정을 가지는 게 아니라,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이익을 위해 그 집단에서 우연히 사건이 발생한 걸 꼬투리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의 크고작고, 표본의 수를 가리지 않고 말이죠. 인종, 성별, 국가... 그게 비록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더라도 어짜피 목적은 분석이 아니라 꼬투리이기 때문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자에게 당한 게 많으신가 봅니다.
    1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2 02:07:24 1 삭제
    그저추천
    1591 19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D버젼.mp4 [새창] 2018-12-01 19:39:55 0 삭제
    흠... 크흠M! 흠a크흠ny... 흐쿨a럭ki크흐크s흠...
    1590 어떤 여자가 받은 10캐럿 다이아몬드 [새창] 2018-12-01 19:31:54 8 삭제

    아들아 타렴.
    1589 순간 기억 능력자 vs 기억 상실 능력자 만화 [새창] 2018-12-01 00:44:15 8 삭제
    2번이 있다면... 노력해서 웬만한 행정 절차 같은 걸 공부해 두고 그에 따른 무한한 범죄도 가능... 돈을 낼 필요도 없고, 훔쳐도 되고 대낮 거리에서 살인을 저질러도 대처방법만 알면 당당히 잡히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음... 1번은 자기만족에 가깝다면 2번은 현실적인 만족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1588 그치만.... [새창] 2018-12-01 00:39:31 8 삭제
    대체 뭔상황인지 1도 모르겠네ㅋㅋㅋㅋ
    1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00:38:32 0 삭제
    방문 1에 노내용 자기 유튜브 하나 떡 던져놓으면 기분이 좋아요 안좋아요
    1586 예쁘게 꾸민 노트북 스킨 [새창] 2018-12-01 00:20:38 0 삭제
    끔...찍...
    1585 한국일본 차이 [새창] 2018-11-30 22:07:54 10 삭제
    기원은 그랬을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그냥 당연한 문화처럼 자리잡던데요. 여자가 고기를 안 구우면 욕먹는다가 아니라, 그냥 ‘고기 구울 땐 여자가 굽는 문화’처럼 당연시되는 거 같아요. 고기를 구움에 있어 여자의 지위, 남자의 지위를 의식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1584 "왜 여성의 가슴은 감춰야 하나요?" [새창] 2018-11-30 17:16:28 0 삭제
    응원한다
    1583 딸이 여자로 보입니다. ㄷㄷㄷ [새창] 2018-11-30 16:40:22 0 삭제
    저 감정 자체가 옳고 그르고 이전에, 먼저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칠 수 없는 채로 살아가는 건 분명 매우 힘든 삶일 테니까요. 소아성애도 병원에서 상담등을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하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 법적으로 성관계를 금지하는 법은 없고... 그렇다면 우리가 저 분의 감정을 저희가 생각하는 도덕의 잣대로 판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저 분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제 느낌도 정리하기가 힘드네요ㅋㅋ.
    1582 생존력 만랩 17세 소녀 [새창] 2018-11-30 07:41:09 8 삭제
    아마존 같은 곳은 사방이 빽빽하고 저위도에 위치해 있어서 나이테를 보고 남북을 맞추는 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가능한 건가요?
    1581 이영자가 눈물을 참는 방법. jpg [새창] 2018-11-29 23:08:25 46 삭제
    견과류 드립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0 말이 나온김에 우리 뭐라도 합시다. [새창] 2018-11-29 17:50:49 14 삭제
    차라리 운영자에게 호소하고 촛불을 드는 것보단 유자게만으로 오유를 일궈나가는 방향이라면 어떨까요. 사람이 적든, 유머자료가 없든간에, 결국 처음 오유가 만들어진 목적... 단순히 피식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 하나로 돌아간다면 전 기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운영자가 가장 바란 커뮤니티이기도 할 테고요.
    이러나 저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운영자가 아니라 유저들에게 달려 있겠죠.
    1579 말이 나온김에 우리 뭐라도 합시다. [새창] 2018-11-29 17:46:07 15 삭제
    이상황이 운영자로선 최선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가 바랬던 오유의 모습과는 이미 너무나도 동떨어진 상황이 되어 버렸거든요.
    오유인을 시게인과 여타 게시판 이용자들이 아니라 그냥 오유인 하나로서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열린 광장도 그랬고, ㅇㅅ때, ㅇㅂ때 빠르게 대처하지 않은 것도 운영자가 나서서 차단을 먹이고 강경한 제재를 하는 건 초심과는 너무 다른 형태였던 거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사람들이 즐겁게 모여 노는 공원을 점점 규칙을 세워서 군인들이 총들고 유저들을 감시하는 장소가 되는 듯 느꼈을 것 같아요. 운영자는 절대 그런 걸 바라지 않았을 겁니다. 처음엔 매우 작고 소소한 유머 메일링 사이트였으니까요.
    일련의 사태를 거쳐 시게 문제까지 왔지만 정말 매우매우 오래 끌었습니다. 운영자 딴에도, 시게 분리 '투표'를 한다는 것은 매우 큰 기회비용을 지불했던 거겠죠. 시게를 차단한다는 건... 운영자 딴엔 일부 이용자들만 잘라내 군인들이 총들고 그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감시하는 것과 같은 선상이 아니었을까요. 결국 그럴 바엔 오유를 운영하는 의미를 잃어버리는 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운영자는 투표를 진행했고, 분리반대수가 많아 분리를 하진 않았죠.
    그렇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독약처방으로서 유자게를 제외한 모든 게시판들을 분쟁의 씨앗 자체를 없애버리기 위해 막아버린 거겠죠. 사실 이 시점에서 운영자는 더이상 자신이 운영하던 오유가 아니게 된 걸 실감했을 겁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서지 않을 겁니다. 어짜피 자신이 나서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또다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게 될 일이 될 걸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운영자와 소통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무리 운영자에게 말을 걸려고 해도 우리의 말은 결국 "문제가 있는 이들에게 총을 겨누고 나머지만 화기애애한 오유"를 외치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 겁니다. 운영자는... 그렇게 잘라내고 포기하면서 운영해간다면 자신이 원하던 오유의 모습과는 매우매우 다른... 가슴아픈 현실을 보게 되겠죠.
    몇몇분들은 운영자를 운영을 못한다, ㅇㅅ편이다, ㅅㄱ편애라며 욕하고 조롱했지만, 전 운영자는 자신이 만들고 애정했던 커뮤니티를 자신의 손으로 반쯤 죽여버리고, 크게 상심한, 그냥... 불쌍한 유저 한 명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 처음엔 하루 한 번 유머글을 보낼 뿐인 하루의 작은 즐거움이었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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