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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2	(매우후방주의)AV촬영현장 [새창]	2022-01-14 05:06:50	5	삭제
		얼음물 입니다 손가락을 얼음물에 담그면 더오래 참을 수 있다고 하네여...시미켄도 ㅈㄹ로 유명하고 금방 발사? 하는경우가 있으니..
	3081	아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청혼받음 [새창]	2020-10-15 07:59:52	39	삭제
		XS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고르는데 들리는 노래가 핡핡~~!! 쪽쪽~~!! 절제 절제 이러길래 뭔노래가 이래 싶었는데 갑자기 모발이 팍@@ 이래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머리겨냥한 광고음악인가;;; 알바생분께 여쭤보니 할인할인 적립적립 결제결제 모바일 팝...
	3080	조립식 컴퓨터 고장 잘 안나나요..? [새창]	2020-03-25 14:03:37	0	삭제
		고장잘안나고요 한번해보면 동작원리가 이해되니까 고장난부품만 갈거나 AS보낼수있어서 호갱도안당하고 좋습니다
	3079	아플때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 [새창]	2020-02-10 01:38:38	20	삭제
		저도!!!! 훈련소에서 기침을 3주차까지 계속하다가 너무 힘들었는데 불침번근무 끝날때까지 겨우 서서 버티다가 조교찾아가서 열을재달래서 쟀는데 38도라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고 들어가라더라고요... 근데 자려고 누웠는데 천장이 빙글빙글돌아서 진짜 이렇게 잠들면 죽어서 못일어나겠다 싶어서 다시한번 조교한테 갔더니 귀찮은듯이 말하다가 진짜 타이밍이좋게 교관당직사관이 저를 보더니 다가와서 이마에다 안찍고 목뒤에다가 체온을 쟀습니다. (조교는 이마에 대고 찍었음,좀 떨어져서 찍는 적외선체온계) 그때 표정 굳어지면서 너이새끼 하며 어금니물고 조교한테 빨리 응급실 데려가라고 할때 살짝 체온계 보니 40.5도 인가 찍혀있었습니다. 하늘은 계속돌고 몸은 식은땀에 쉬지않고 떨리고있고 다리가 힘이없어서 거의 기어가듯이 부축받아서 응급실갔는데 (차도없이 걸어감ㅠ) 의자 앉아서 좀 대기하는동안 엄마생각에 눈물나는데 조교가 잘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떈천사같았음ㅋㅋ 순번와서(새벽4시였는데도 환자가 몇명있었음) 열한번 재보더니 귀에넣는 체온계인데 41.2도 찍힘 바로 주사 맞자고 하면서 허리에 해열주사를 놓더라구요 근데 그거 맞고나니까 30분도 안되서 열 싹내리고... 그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프고 ㅋㅋㅋ새벽에 힘들게 근무 서고 담날 훈련도 잘받고 자대 갔네용
	3077	[유머] 말실수한 댓글들 모음 [새창]	2020-01-03 03:34:31	0	삭제
		전 사우나에서 짜파게티랑 참깨라면 시키신거 멘트하는데 머릿속으로 짜파게티 참깨라면...짜파게티 참깨라면 되세기다가 "짬깨라면 시키신분!!!!!!!" ㅋㅋㅋㅋ민망해서 빨개졌는데 손님이 짱깨라면 말된다고 받아가심..
	3076	고객의 니즈를 존중하는 오뚜기 [새창]	2019-11-26 22:03:45	16	삭제
		이게 혁신입니다. 드디어 2인분에 네가지맛을 섞어 먹을수 있습니다.
	3075	상남자식 주차문제 해결법 [새창]	2019-11-02 08:14:33	1	삭제
		진짜 꿀팁인데요 문자로 "죄송한데 주차중에 범퍼를 긁었네요..범퍼는 어차피 소모품이니 그냥 가도 돼죠?" 하고 보내면 5분내로 답장오고 1분내로 내려옵니다ㅎㅎ
	3074	브라질의 5인조 강도단.gif [새창]	2019-10-20 12:04:39	2	삭제
		차량이 기아 소울이라는거 아닌가용?ㅋㅋ
	3073	초보 유부남 유부녀를 위한 글 [새창]	2019-10-18 02:25:46	30	삭제
		너무 좋게 정리된글이고 저도 요즘 느끼고있는 부분이라 공감되네요 저랑 아내는 특히 공감대가 전혀없거든요 저는 게임,등산 좋아하고 먹방을 싫어하는데 아내는 게임,등산 싫어하고 먹방보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결혼전에 하루에 2시간넘게 꼭 게임했지만 아이가 생긴후 롤 두판 배그 한판 해본게 전부일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아내와 맞는 취미도 없다보니 처음엔 신경도쓰이고 취미생활이 사라지니 스트레스도 쌓여 갔습니다. 그런대 지금은 오히려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아이가 깨어있으면 같이 아이를 보면서 서로 귀 파주고 어깨 결리면 주물러주고 아이가 잠들면 게임하라고 시간 내어주고 저는 괜찮다고 먹방 같이 봐주면서 지내는데 이게참 소소하고 깊숙히 행복감이 전해져요. 몸아프고 손이 다 불어터져도 과일을 깍아주고 집안일 도맡으려하는 모습에 저도 계속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게되네용 서로 대화가 안통해도 그냥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서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간식거리 사서 집에 잠깐 얼굴보러 놀러 오곤합니다.(집이 차로 직장 20분 거리...) 요즘 저도 놀랄때가 많은게 결혼전에 우려했던 공통점없던 아내와 이렇게 같이있는게 행복할줄을 몰랐기 때문 입니다.
	3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3 22:50:02	0	삭제
		.
	3071	약스압) 해를 보면 재채기가 나오는 그 현상.jpg [새창]	2018-05-30 14:17:58	37	삭제
		헐;;제가 이럽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지하철입구(공덕역) 에스컬레이터 에서 올라오는길에 햇빛을 쳐다보면 재채기가나오는게 신기해서 엄마한테 엄마 나는 햇빛알레르기가 있어요! 햇빛이 날 간지럽게해요 이랬는데 저희엄마는 안믿으시더라고요 제가 억지로 제채기한다고만 생각하셨는데 드디어 물증이생겼군요 15년만에 증명할길이 생긴겁니다.
	3069	요즘 세상에 이걸 누가 믿냐 ㅋㅋ [새창]	2017-08-30 22:37:0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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