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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중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26
    방문 : 10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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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23:36:17 16 삭제
    그래서 일본인 아니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떻습니까. 참 쓸데없는 논쟁을 벌이시네.

    일본 배경에 일본 아이돌 본떠서 만들었고, 명확한 설정이 공개 안된 이상 일본인이 가장 타당할거 같은데

    일본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무슨 억하심정 있습니까? 그냥 자료 잘보고 가면 될 걸 그넘의 콜로세움 만들기는 참.
    584 아 슈발 책 읽는데 집중이 안돼.jpg [새창] 2014-02-01 11:29:00 0 삭제
    이런 캡쳐본에 출처 타령을 하고 싶으면 우체부 슈발에서 발췌라고 해야지 트위터는 왜 나오나요?

    가끔 되지도 않는 지식인 흉내를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화든 만화든 책이든 캡쳐한 사람이 아니라 원작이 출처입니다.
    583 화영이 새해복 [새창] 2014-01-30 22:13:36 3/4 삭제
    맨날 보다보니 궁금해서 그런데 화영이란 이 처자는 뭐가 전문인가요?
    582 겨울왕국의 배경이 한국이였다면?.jpg [새창] 2014-01-26 16:59:03 6/8 삭제
    엘사가 근데 마흔은 되어 보이네요.
    581 박찬하 해설의원의 박주영 관련 명언 [새창] 2014-01-25 23:24:34 28/23 삭제
    박주영 선수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그가 아스날에서 주전이 아니라고 해서 축구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럼 전세계 모든 2군 스포츠 선수들은 백수입니까? 박주영에게 주어졌던 특혜가 부럽고 그에게 주어지기는 과하다고 생각해서

    2군 선수는 그 스포츠를 하는게 아니다란 논리는 박주영이 아닌 다른 수많은 야구 축구 농구 럭비 배구 등의 2군 선수들도 같이

    무시하는 겁니다. 은연 중에 한국 사람들은 2군 선수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 고쳐져야 할 문제입니다.

    박주영 선수가 후보로 만족에서 자리보존 하는 건 분명 향상심도 없고 한심한 행위임은 분명하나 이런 억지는 트집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580 [반대각오] 오유의 이중잣대 [새창] 2014-01-17 01:09:55 1 삭제
    그렇습니다.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5 23:30:33 0 삭제
    정말 위에 사람들이 꼬여서 이 사진을 이상하게 보는건지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은 당신 가족이 가령 어머니가 칩시다.

    어머니가 죽은 묘자리에 가서 어머니의 죽음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그걸 사진에 찍어서 남에게 보여줍니까?

    내 어머니의 죽음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슬퍼해 주세요. 내가 이만큼 슬퍼하고 있습니다. 나는 감정이 풍부해서 이렇게

    슬픔을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외치면서?

    그걸 계산하기 전에 한도 끝도 없이 슬퍼하는게 정상이라 보입니다.

    적어도 저 사진을 올렸다는 것은 사진을 찍을 만한 정신적 여유가 있다는 거고 그 이야기는 적어도 대중에게 함께

    슬퍼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정도의 슬픔이라는 겁니다. 친인척이 죽거나,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연 당하거나, 몇 년을 노리던

    목표를 잃는다거나.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충격을 받을 때 남에게 그걸 사진 찍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연예인이 가지는 특수성이 있다고 해도 저 사진은 죽어버린 자신의 팀의 가장 인기있는 사람을 무덤에서 끄집어 내서 대중의 시선을

    한번 끌어보자라고 충분히 해석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정도까지 타락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저 사진만 달랑 올려놓고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면 무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578 유독 오유에만 심한 지니어스 열풍은 왜 그런 것일까? [새창] 2014-01-12 10:51:11 0/4 삭제
    이 글에 쌓이는 반대가 내 논지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인기 있는데 뭔 소리냐 이건거 같네요.
    하루에 커뮤니티 몇 개 할만큼 한가하진 않아서 몰랐네요.
    577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아내가 옆에서 서럽게 운다 [새창] 2013-12-22 22:09:23 92 삭제
    나랑 관계 없는 전혀 타인이 운다는 글을 보고 내가 이렇게까지 미안해 보긴 태어나 처음인거 같다.

    세상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아비를 죽인 인간들이 득시글한 사람들 사이에서 산다는 게 무슨 기분일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아버지 편인척 다가왔다가 등에 비수를 꼽았던 우리를 보며 무슨 생각이 들 것이며

    이제 죽고 없자 자기들 편한데로 각색해서 써먹는 사람들을 보면 또 무슨 생각이 들까.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18:36:42 8 삭제
    허...
    575 이건 보여주기식 체포다 [새창] 2013-12-22 18:32:22 19 삭제
    30대 중반 이상인 분들이면 낯설지 않은 풍경일 겁니다. 80, 90년대 이런 진압은 흔했고 당연했죠.

    신문 뉴스에서는 진압 성공을 자랑스럽게 대서득필하고 사람들은 빨갱이 잘 잡았다며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진압 체포 시에는 절대 얼굴 가려주지 않습니다. 국민들 보라고 당당히 끌고 가죠.

    아동 강간범, 연쇄 살인마 얼굴도 가려주는 우리나라는 유독 저런 노동 시위자들의 얼굴은 가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잡혀가고 일주일만 지나면 잡혀갔던 사람들 깡마른 얼굴로 나와서 잘못 했다고 싹싹 빕니다.

    2013년에 이런 모습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곧 총살하는 모습도 뉴스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574 지금 경향신문사앞입니다 [새창] 2013-12-22 18:22:18 107 삭제
    정부는 엘리트 집단입니다. 무척 영리한 사람들이 모였죠.

    당연히 경향신문, 민주노총 돌입하면서 이 정도 반응은 예상했겠죠.

    그런데도 지금 강행한다는 건 강력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어느 정도의 잡음을 감수하고서라도 철도 민영화를 반드시 통과 시키겠다.

    더는 민영화란 이야기가 이슈가 안되도록 발본색원하겠다.

    노동자들이란 이름으로 경거망동하는 망둥이들이 국민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전에

    몇 명의 피를 봐서라도 여기서 멈추겠다.

    전 그게 더 두렵습니다. 그리고 왠지 정부의 뜻대로 흐르게 될 것 같네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오늘처럼 실감되긴 처음입니다.
    573 스압) 길의 가정사 & 음악을 하게 된 동기 & 조언 [새창] 2013-12-10 13:40:41 24 삭제
    beelzebouvl//혼자 진지먹는데다가 맥락도 못 집어서 이상한 소리하면서 분위기 흐르지 맙시다.
    길이 나 불쌍하니까 잘 좀 봐줘라고 한 적 있던가요? 무한도전 5년째 말 안하다가 말을 해야할
    코너가 되니까 이야기 한 걸 어쩌구 저쩌구...

    넌 성공 했으니 과거의 불운은 말하지 마라 이건가요? 아니면 되지도 않는 논리로 남들에게 있어 보이는 척 하고 싶은건가요?

    뭐가 됐던 꼴 보기 싫네요.
    572 오늘 또 밝혀진 SM의 횡포 (소름) [새창] 2013-12-02 00:05:45 20 삭제
    합법적이란 말이 정의롭고 옳은 일이란 표현이 아니지. 지환이네 저거는 베충이 한마리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네.
    합법적으로 세금한 300% 올려볼까. 합법적이니까 닥치고 내야겠네. 저 위에 몇명은.
    법의 테두리 안에 있다고 도덕적인 행동이란 보장은 없어. 묘하게 말장난들 하네.
    571 흔한 네이버 댓글인의 근성.JPG [새창] 2013-12-01 23:58:44 14 삭제
    지환이네//저게 좋아 보인다고??? 여기 또 한마리 인증하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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