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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3	저스틴 비버 사과문 (노답인증) [새창]	2014-04-23 22:12:26	0	삭제
		거짓말 한점 없이 난 인터넷에서도 현실에서도 저스틴 비버 팬이고 옹호도 엄청했다. 근데 정말 실망이다.
	642	트위터에서 보다가 오열하게 만든 글... [새창]	2014-04-23 14:27:04	10	삭제
		회사에서 오늘 여러번 울먹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길.
	641	[펌] 청와대 홈피마저 3인칭 화법.jpg [새창]	2014-04-23 14:17:57	16	삭제
		냉정함을 유지하고 싶은데 이 게시물은 정말 참을 수 없이 화가 나네요.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이런 것들 배불려줄려고 내가 이렇게 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640	길 자숙기간 뒤 복귀 시나리오.txt [새창]	2014-04-23 14:13:30	57	삭제
		저러지 말길 바라는데 김태호 피디면 가능할 것도 같고 아 팬으로써 안타깝다. 김태호 피디가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4:04:13	26	삭제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지만 정부에선 당연히 이제부터 민간인을 배제하려 할 겁니다. 잠수사만이 아니라 자원 봉사자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들에게 세월호는 덮고 싶은 무능함을 만천하에 드러낸 현장이고, 실태의 온상인데 국민들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지 않겠죠. 애초에 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원 사망으로 판단해 인양을 준비하던 사람들이 생존자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잠수사들이 많이 필요없겠죠. 그래서 의도적으로 민간잠수사나 유가족들을 더 힘을게 괴롭힐 겁니다. 가라고. 여기서 사라지라고. 정말 짐승 같은 행동이네요.
	638	노무현 대통령의 자세.jpg [새창]	2014-04-23 13:56:21	16	삭제
		사람과 동물을 비교하는 건 잘못이라 보입니다. 인간과 닭의 지능은 보통 6배에서 10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637	아이들의 손가락이 대부분 골절 상태라 합니다.. [새창]	2014-04-23 13:52:30	56	삭제
		몇 번째 보는 내용이지만 볼 때 마다 이가 악 다물어 지네요. 비전문가의 망상이지만 그 때 작은 배라도 들이 박아서 창문을 깼으면 어땠을까 하고 헛된 상상을 해봅니다. 이미 다 소용없는 일이겠지만요.
	636	정치권은 왜 가만히 있는가? [새창]	2014-04-23 13:49:42	2	삭제
		여당이야 당연히 아무 말 하지 않을 겁니다. 야당인 새정치연합은 공세를 가할 시기를 조율 중일 겁니다. 이것이 호기라는 건 3살짜리라도 알테고 영리한 안철수라면 모를리가 없죠. 단지 워낙 국민들의 거센 분노기 때문에 이 분노가 정확히 현 정권과 새누리당에게 포커스가 맞춰질 시기를 노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같은 취급을 받아 휩쓸릴 위험이 크거든요. 오히려 야당의 공세가 시작되면 정부와 새누리당 측은 기다렸다 하고 개싸움으로 몰고가서 또 싸움판으로 만들어 사실을 덮으려 할 수도 있구요. 정말 생각하긴 싫지만 야당 쪽에도 이번 참사 원인에 결부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어찌됐던 야당의 즉각적인 반응은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635	강민경 [새창]	2014-04-23 13:43:07	3	삭제
		앞이 었어???
	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3:36:32	13	삭제
		제목에 혐오 주의라고 붙여주세요. 극심한 혐오 사진이네요.
	633	보배드림의 위엄.jpg [새창]	2014-04-23 13:33:04	12	삭제
		멋지네요. 하지만 오유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일베 벌레들의 제 1 표적인 오유에서 저런 식으로 진행하면 표적이 되기 십상입니다. 할거라면 운영진 주도하에 하는게 맞겠죠. 개인이 해선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저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던 없던 관심을 표현한 것 만으로 당사자 주변인에게는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632	한화이글스 김태균 정근우 선수 남몰래 기부. [새창]	2014-04-23 13:25:41	0	삭제
		한화팬은 이런데서 소소하게 기쁨을 느낍니다. 인성만큼 경기도 잘하면 더 좋을텐데...
	631	자유대학생연합,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올려 논란 [새창]	2014-04-23 13:23:45	1	삭제
		세월호 사고로 인해 유일하게 발견한 희망은 분리수거도 안 될 쓰레기들이 대거 수면으로 떠올라 구분하기 쉬워졌다. 하나 정도 있는 것 같네요. 쓰레기 악취가 여기까지 진동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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